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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이좋아 [1354781] · MS 2024 · 쪽지

2024-12-06 19:17:32
조회수 824

외대 인문논술 T2 답안 복기 (11.23)

게시글 주소: https://io.orbi.kr/00070363181

1)))) 각 제시문은 결합이 나타나는 가마바 와 분리가 나타나는 나다라 로 분류할 수 있다


가의 디지털플라자는 자연과 건축의 융합을 통한 한국 정원 양식과 현대화를 결합시킨 디자인을 가진다. 마의 할레이즘 문화는 알렉산드로스의 포용 정책을 바탕으로 두 문화가 결합된 문화이다. 바의 두 국가는 상호 교류와 협력을 통해 결합된 하나의 국가로 거듭난다


이와 달리 나다라에는 분리가 나타난다. 나의 아이돌 개별 활동은 자신만의 매력과 음악을 위해 분리되어 활동한다. 다의 명왕성은 공전 지역에서 지배적인 역할을 하지 못해 태양계에서 분리된다. 라의 명준은 월북한 부친의 소식을 들었음에도 그리워하거나 아쉬워하지 않는 아버지와의 관계가 분리된 태도를 보인다.



2)))) 보기는 성공적인 기업 합병에 점진성, 유연성, ㅇㅇ성(말이 기억안남)이 필요하다고 주장한다.


이를 바탕으로 볼 때 바의 두 국가와 사의 유고슬로비아는 다른 문화가 결합되었다는 공통점이 있지만 그 결합 양상에는 차이가 있다. 우선 바의 두 국가는 합의와 상호 교류를 통한 결합이 이루어진 반면, 사의 유고슬라비아는 모든 민족의 동의 없이 이루어졌다. 또한 두 국가는 상호 교류를 통한 긴밀한 관계를 통해 결합하였으나 유고슬라비아는 티토이즘을 바탕으로 연약한 연결이 이루어졌다. 마지막으로 두 국가는 20여년간의 점진적인 결합을 통해 한 국가로 변모한 반면 유고슬라비아는 급진적인 결합으로 인해 결합되었다.

 

따라서 바의 두 국가는 보기의 점진성, 유연성, ㅇㅇ성을 모두 충족하여 결합되었다는 점에서 긍정적으로, 유고 슬라비아는 점진성, 유연성 ㅇㅇ성 없이 결합되었다는 점에서 부정적으로 평가할 수 있다.


3)))) 그림1은 인구ㅇ와 조새부담률의 상관성을 보여준다. 1인당 조새부담률은 100만명의 인구일 때 가장 낮으며 인구가 증가하거나 낮아질수록 증가하는 모습을 보인다.


이를 바탕으로 볼 때 통일 후 갑국과 을국 모두에서 정부 만적도가 감소한 이유는 인구증가로 인한 조세부담률의 증가때문이라고 추론할 수 있다. 통일 전 90만명이던 인구는 통일 이후 2배로 증가하여 조세부담 또한 증가하얐기 때문이다.


그림2는 지역별 시기별 인구수를 나타낸다.2000년 갑국과 을국ㅇ은 각각 90만이, 2010년에는 갑국에 100만, 을국에 80만명이 거주한다. 그림3은 지역인구와 지역경제활성도의 관계성을 나타내는데 지역인구가 증가하면 지역경제 활성도 또한 증가하는 양의 관계를 보인다.


이를 바탕으로 볼 때 갑극 보다 을국의 정부 만족도가 더 크게 감소한 이유는 을국에서 갑국으로의 인구이동으로 인한 을국의 지역경제 활성도 감소라고 추론할 수 있다. 갑국과 달리 을국에서만 인구 감소가 나타났기 때문이다.



이렇게 썼던 것 같아요..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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