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엔 상상도 못하는 옛날 초등학교 체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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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둥이 막내라서 첫째 오빠랑 나이차이가 꽤 나는 편
오빠는 체벌 마지막 세대에 학교를 다녔는데 초등학생 때 교사 체벌로 고막 찢어져서 대학병원가서 수술 받았음
부모님은 그 때 눈돌아가서 교육청에 신고는 물론이고 교사 상대로 법적으로 소송까지 갔었는데 그 교사가 과한 체벌로 학부모 민원이 잦은 사람이었다고 함.
결국 우리 부모님 힘으로 담임 바꿔냈지만 아직도 부모님이랑 오빠는 그 때 트라우마를 잊지 못하심..
저는 그 때 4-5살 아가였고 병문안 졸졸 따라갔던 게 기억이 나지만 그런 일이 있던 줄은 전혀 몰랐음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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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해야하는데 졸린.. 설마 일어났는데 해 떠있는건 아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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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를 안 감는다가 아니고 굳이 "매일" 감지 않는다임 4
땀이 안 나니까 괜찮다고 생각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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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지 ㅋㅋㅋ 깜짝 놀랐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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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원래 수분감은 수능 다음주에 바로 뜨는거 아녔냐 올해 설마 전문항 새로찍어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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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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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수의근 아님?힘 주려고 해도 등 상부쪽밖에 안줘지는데팁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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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안 맞아도 사탐이라 꾸역꾸역하니까 되긴하던데 그래도 좀 강의 들어보고 생각해보셈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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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면 어디 택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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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위권의 기준 5
투표좀 논란 방지를 위해서 하나는 연고 하나는 고연으로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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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 사탐런이여 4
어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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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도대체 머임? 오늘 얘기하다가 들음 남자얘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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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궁금한데 4
우린 왜 국영수라 부를까 사실 국수영순서로 수능보는데 국영수사과라하잖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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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 친하던 학원쌤들한테 수능성적 자랑할 생각에 기분이 좋네요 6
흐흐 열심히햇는데 통과 5등급이였던 내가 이세계에서는 쌉고수? 흐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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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끊음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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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사의랑 하위 지거국의 라인 염전이라고 해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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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7
보고싶구나 집가고싶다 고양이카페도 가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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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전인가요? 참고로 여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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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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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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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빅데이터에서 나온 추론임뇨
07이신거같은데 11년도쯤에도 그런일이 있었다고요?? ㅎㄷㄷ..
오빠 99고 언니 02인데 둘다 체벌 심하게 받았었어요. 물론 저는 상상도 못하는 일이지만요.
체벌 있던 시절엔 비일비재했어요 학생들이 핸드폰으로 체벌 장면을 몰래 촬영해서 제보하는게 한때 유행처럼 번지기도 했구요 언론에 안 탔을 뿐이지 뜨악한 일들 굉장히 많았음 남학생들은 뭐 걍 샌드백이었고 여학생들도 풀스윙 뺨 맞던 시절임
막상 초딩땐 별 이상함을 못느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