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도의 강렬한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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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야흐로 1학기
방마다 이름표가 붙어있었다
내 옆 방엔 한 남자의 이름과
a4용지를 대충 찢어 이름을 적어놓은
여자이름이 있었다.
난 항상 주말엔 귀마개를 끼고 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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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걸 왜 귀마개를 껴 감상해야지
주중에 녹음한거 주말에 몰아듣는거임뇨??
아 이거구나
뭣?
명문이다..
서글프뇨,,
엥 한두명 내쫓았나
보통 2~3인실일텐데
이제..당시는 코로나였습니다
코로나 저주받은 세대라더니 개구라였네
??????????????????? 이거진짜에요?
단 한치의 거짓도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