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표본의 정상화 기원
게시글 주소: https://io.orbi.kr/00070203607
나도 반수생각 있기는 한데
반수 <<< 이건 진짜 개선해야댐
누군가에게 간절한 대학 한자리 꿰차고가서
어 일단 걸어놓고 수능쳐서 옮길꺼야~ 무한반복
안그래도 고인 수능판에
정시 정원 줄어드는 효과 + 등급컷 상승
심지어 대학들도 어차피 정시애들 뽑으니까 옮겨가던데요?
하면서 수시비중 늘림
창섭이형 제발 정시를 정상화 시켜줘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한양대 전과질문 0
받아주실분 계신가요...?
-
언젠가는 해야 할 것 같아서 지금 미리 합니다. 앞으로 국어 관련된 글 많이 쓸...
-
알아서찾으셈
-
뭔메타임? 6
메타몽
-
아무래도 미적보다는 기하에 재능 있는것 같은데 대수 쪽 지능은 평범? 한데...
-
II / 내가 25수능을 준비하면서 한 가장 큰 실수 28
(100번도 넘게 우려먹은) 10모 지2 50점을 받고, 기세등등해진 나는 7월부터...
-
쓰으으읍
-
딱 건동홍 갈금
-
맹구가 진짜 이름이잖아 왜 계속 맨유라고 부르냐
-
무조건 원트에 따야 군대가는데
-
저는 제대로 싸려면 10~15분은 잡아야 해요
-
참고로 내 팀이 맨유(맨 레드)임
-
앵간해서 장학 조금은 받고 가는듯 전장은 좀 부럽…
-
부모님이 허락 안 해주시겠지
-
ㅈㅉㅇㅇ?
-
당당하게 편의점에서 술 살 수 있는 거임 19금 뚫리는 거임 아 물론 생일 지나야...
-
거리는 광운>에리카>단국=인하 입니다..
-
정시지원조언좀 6
재수망햇고 백분위 87정도입니다 수학 과탐은 잘본편이고 국어영어폭망했어요...
-
가: 경희대 행정 (진학 기준 6칸) 나: 시립대 행정 (진학 기준 5칸) 다:...
-
내가 봤을 때 진짜 2024년은 응답하라 2024로 제작할만 한듯 5
진짜 별별일이 다 일어나서 근 십년간 이정도였던 해가 없었음
-
2024년의 마지막 일요일은 오르비와 함께
-
제가 주로 공부할 본교재같은건 제가 쓰기 불편해서라도 본책 정식으로 살 생각인데...
-
여친 생김 3
내가 여자 역할과 남자 역할 둘 다 하기로 했음 반대로 생각하면 남친도 생겼음...
-
언매/확통/영어/생윤/사문 2411 43322 2506 22311 2509...
-
윈터가는데 개인 책 얼마나 가져가야하나요? 좀 많이 가져갈 거 같은대 다 할 수 있나오
-
매월승리 아직 못 받으신분들 좀 계신거 같던데 내일이나 늦어도 모래에는 다 받으실...
-
수학 박종민 못듣는거임? 작년에 박종민 장재원 쌤들어서 그런데 여기 라인업 보니까...
-
??고려대학교 국제학부에서 25학번 아기 호랑이를 찾습니다 0
??고려대학교 국제학부에서 25학번 아기 호랑이를 찾습니다 / We are...
-
알고보니 아부지도 그렇고 재수 밭이었음ㅋㅋㅋㅋ 할무니가 재수한다고 크게 안 바뀐다...
-
내가 그 찢는분 엄청 혐오하는 정치병자로서 말하는 건데 1
참사 당일에 지역 드립이나 치고 처자빠진 저런 이루베스러운 글은 관리자 권한으로...
-
자취방 보려고 외대랑 경희대 근처 집들 이곳저곳 댕겻는데 하나같이 리트 씨파...
-
안녕하세요. 3월 12133 6월 23233 9월 33122 수능24222 였던...
-
쌍지 3
쌍지 평가원 시험에서 틀려본적 없는(본 시험들은) 사람의 주관적인 지리 공부 방법...
-
김승리 풀커리 탔습니다 6모 4 > 9모 3 > 수능 4 김승리 스케줄표대로...
-
이대로 가다간 회계사 세무사 변리사중에 하나 고시로 뛰어들 것 같은데 고시에 시간...
-
솔직히 작수 이후 겨울이랑 기분이 많이 다름 +1은 죽어도 하기 싫고 후련한 그 느낌
-
아까 사고 글에 진학사 허수드립 친 사람 한명임 앵간하면 차단 안해요
-
길을잃고
-
다 어디갔지
-
고대 경영 5
넘 가고싶은데.... 가능할까요...하ㅠ 작년재작년보면 300명정도는 지원하는데...
-
수의대를 가라는데 아니 성적이…
-
<<< 알면 들어오기 12
서술형으로 기억나는 거 하나씩만
-
매월승리 0
매월승리 1호부터 계속 하면 기출문제집은 따로 살 필요가 없을까요?
-
진학사 질문 1
정시 모집인원 21명까진데 왜 진학사 합격예측은 22등까지 최초합주는건가요?? 혹시...
-
무조건 과 무조건 과만 보고 간다
-
덕코 쓸 수 있는곳 찾아보다가 덕코복권 알게 됐는데 이거 뭐 어디에 있는거임
-
6모 백88에서 수능 백96까지 분명 많이 올렸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쉬움이...
-
(광명상가인가경)5칸을 적정카드로 써도 되나요?... 0
40명 뽑는과에서 16등정도 되는데 추합권이라길래... 이거를 붙는다고 봐도...
-
일단 재수방지 가톨릭 나에 고정인데 가톨릭보다 하나라도 높은 대학을 다에 쓸 수...
ㅈㅅㅎㄴㄷ
수시처럼 수능이 재활용이 가능해야함
ㄹㅇㅋㅋ
현실적으로 어케 개선함
ㄹㅇ 뭐 방법이 없긴함..
패널티가 더 강화돼야죠
진짜 쎄게가면 대학생 수능 응시자격 무효화라던가
학교가 맘에안들면 자퇴하고 하는게 맞긴하지
전 수능 표본이 고였다고 생각한다기보단, 수능 문제가 정형화 된게 문제라고 생각해요.
(+영어의 절평화)
17 수능 때 서울대 정시의 55%가 현역이었음.
그때 수학 범위가 바뀌었고, 국어가 갑자기 장지문이 나오면서 난이도가 올라갔거든요.
영어도 변별력 있었고.
그런식으로 국어에 있어서 형식의 변화를 주고, 영어가 입시에 유의미하게 하면 될 거 같은데
참고로 요즘은 서울대 정시의 30~38%가 현역입니다
국어가 어려우면서, 형식이 변화하면 현역이 확 유리한 시험이 될 수 있을 거 같아요.
+수학, 과탐의 영향력을 줄이면서요.
근데 국어가 지문 길면 또 언론에서 뭐라뭐라 하니까...
간단합니다. 반수나 재수하려면 수능 원서 쓰기 전에 대학 자퇴 또는 졸업을 해야 가능하게 만들면 됩니다. 일단 재수공부하다가 견적이 나온다싶으면 자퇴하고 응시하고, 견적이 안 나오면 재수를 포기하고,,,
까놓고 말해서 지금 학교에 불만이면 자퇴를 해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