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척집 갔는데 어른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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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한번 더봤다는 말을 못꺼냈다
외가 쪽에선 내가 유일하게 대학 문턱 밟아본 새끼라서
(외국사는 교포 외사촌 제외)
나름 내가 집안의 희망인데
다들 내가 선생님 되는줄알고 나를 너무 대견하게 봐서
수능 또봤다는 말을 못꺼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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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서돈좀잃어서정신차려야 이후안정적인주식거래가가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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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율이 좋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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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난 머리 존나 멍청해서 걍 3년 꼬라박을거임 2월까진 쿠팡 다니면서 공부하고...
그래도 이번 입시 결과 좋게 나오면 슬쩍 말씀드려봐요
결과나오면 진짜 대견해하실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