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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수망한후기 14

삶에대해다시생각하게됨 사소한것에감사하게된 게아니고그냥계속화남 억울함 사수하고싶음... 

이제 내 이미지 적어줘요 11

씻고 옴 

ㅇㅈ 16

펑 

총수라는 말은 12

야하다고생각해요 

자주 안오는 민초한입 양의 질받 타임 11

질문 안하면 오늘 밤 꿈에 양손에 민초 든 민초한입 나옴 

실모 존 나 남았는데 이거 어케 처분해요 11

진짜모름 번장에 팔면 지금 팔리나? 가격을 너무 확 낮춰야 할거같은데 

장수생분들 계신가요 10

부끄럽지만 군대갔다온 02인데... 마지막으로 올해 수능봤고 마음같아선 예전부터... 

다 했다 10

내가 해냈다구! 

이게 고대 사회계열이 안됨? 10

아 뭐가 문제지 진짜 개화나네 

난 그냥 공군 안가야지 10

여붕이라 안가도 됨 ㅇㅇ 

나도 선넘질받 9

내일 논술 치는 기념으로 

집 도착 9

안녕하세요 유부녀성애자입니다 10

오르비라는 격식있는 장소에서 교양있는 분들과 이야기할 수 있어 엉광입니다. 

ㅇㅈ 9

아까 퇴근하면서 찍은거 ㅇㅈ 카메라 풀린거 너무좋고 

옯 레어 갖고싶다 10

덕코주세요... 

짜증나... 8

갈래 

지금 오르비 화력좋네 9

이럴땐 좋아요 몇개시 인증같은걸... 

최애의 아이 쿠키랑 빵 파는 거 오늘 처음 앎 9

편의점에서 블아랑 포켓몬빵 파는건 알았는데 

과외하려면 뭔가 딱딱 짜여진 그런게 있어야하나 9

머릿속에 있는 건 많은데 뭔가 정리가 안 돼있음 

오늘기분이좋아요 8

왜냐면 수능을망쳐도 괜찮은게아닐까라는 생각을전개했었거든요 이대로도괜찮지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