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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끜나고오는데 기분쫌더럽내 동네샷찍는거 취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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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라는 격식있는 장소에서 교양있는 분들과 이야기할 수 있어 엉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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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에서 블아랑 포켓몬빵 파는건 알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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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잠안오는데 16
궁금한점 물어봐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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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화1급 표본인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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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릿속에 있는 건 많은데 뭔가 정리가 안 돼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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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상이 취향인데 5
1년 더 하면 진짜 직장인 눈나 만나야 할 것 같음… 현역으로 대학 1년 다녔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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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된 이상 이번 주 주말(11/23~23) 이틀 동안 순공 총 25시간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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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길어 만화가 빨리 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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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야 멘탈 안 나갈거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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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피 12월 6일 자명한 결과 나올텐데 지금 왈가왈부 하면서 일희일비 해봤자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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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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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타행님 말대로면 내가 대충 확통 98점정도니까 나는 통통킹중 하나인거임... 그렇다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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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운 시험지라서<<는 아닌거지? 아니 인간적으로… 그냥 너무 고여서 1컷이 저난리가 나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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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도 가채점 확정 후 집어넣은 거라 나의 표본은 들어가있지 않지 데이터 이동권어쩌고저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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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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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정도인 줄 몰랐는데 진짜 개적폐네;; 지역인재로 갈 수 있다면 가야겠다 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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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이 잘못 생각하거나 판단할 수도 있는 건데 서로 기분 안 나쁠 선에서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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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받을 해보겠어여ㅑ 20
선넘질받 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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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가 적당? 아직 입시 안끝나서 학력은 중대밖에 없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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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랑강남가서 둘이서 가서 저만 한명 해서 땄는데 인연을이어나가야할까여아님 그냥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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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쁘네요...ㅋㅋ 지금까지 밋밋한? 흰색 교통카드 썼었는데 이걸로 바꾸려고요. 근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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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론상 과탐 가산점을 덜 주면 학교 누백이 올라감 가산점 5%일 때 A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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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1러들 도망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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옯 레어 갖고싶다 10
덕코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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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나 한양대 12
1학년이 반수하기에 편함? 1-2휴학가능여부나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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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질받할래요 32
선넘질받도가능하다네요 안해주면혼자방에서울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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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1컷은 90입니다 15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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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컷이 오른거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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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2일 6
솔텍 N제 파트2 좋네요. 과한 문제도 없고 쉬운 문제도 없고...선지 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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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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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 지구 컷만 1
오르지마 좀만 내려오면 더 좋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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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등급컷 논쟁 18
쓴소리 참고 84도 가능합니다 하는 성격이면 과외 오래 할 확률이 높아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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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거 없는데 쎈이라도 풀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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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가는 동안 무물보 12
안 해주면 삐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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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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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굿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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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도저히 못 보겠던데 10
ㅍㄹ<--취존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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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알바 못구해서 돈이 없는데… 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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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 헬조선에서 미국으로 뜰수 있다는게 미친 메리트 잖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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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순수한 궁금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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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행복할수잇었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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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종 1
생명쪽 학종쓸거면 공동교육과정 들으면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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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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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입 현실 조언 부탁드립니다. 아무말씀 이여도 좋습니다 1
저는 이번년도 2월1일까지 군대에서 수능준비를 하다 포기하고 전문대에 들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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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학사대로만 주세요 85 2컷이라도 제발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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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추천받 15
사랑노래 빼고 잔잔쓰한 느낌으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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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1 통과 때 너무 재미없어서 '아! 지구는 내 길이 아니구나!' 싶었는데 그냥...
제가 그걸 올해초부터 생각을 해봤습죠
내게는 없어 플랜b
저는 반대로 연고공만 가도 만족하려 했는데 수능때 메디컬이 되어버려서...
아아아
ㄹㅈㄷㄱㅁㅊㄷ
의뱃 단거 진짜 개빡치네
빨리 찜뱃으로 바꿔라
확인
ㅅㅅㅅㅅㅅ
저격 ㄴㄴ
님 생각만큼 메디컬을 생각하는 수험생이 많지 않아요
현실과 타협하는거지 마음 한켠에는 설의를 품고있잖아 다들
전 의치한약수를 가슴에 품어본적이 정말 단 한번도 없음…
ㄷㄷ
생각보다 장래희망이란게 다양해서.. 우선 50%보단 한참 적을거같긴해요
뭐 되기만하면 존나 좋긴 하겠지? 근데 로또당첨같은 소망일뿐이고 그걸 인생플랜이라고 부르진 않음
차선을 생각해둬야 하고 그 차선책을 받아들일 각오도 되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장난제외하고 실제로 메디컬 바라는얘들은 20%<-이것도 널널하게 본거임
진지하게 절반은 메디컬이 높은지도 모름
요즘은 다알지않나 그래도
어딜가도 다 떠들어대서
저도 군대 가기 전엔 그런줄 알았음
치대는 그래도 인정을 해주는데
지방한의대 국룰------->쟤네 그래봤자 연고대도 못가지 않냐?
첫 줄은 너무 오르비식 생각인데
글의 요지는 동의함
그런가
평소 성적만 봐도 자기가 메디컬 될지안될지 감오지않나? 그리 많진 않을듯
안될가능성이 높지만 시도하는게 또 낭만아니겠습니까
저는 플랜B로 수의사를 꿈꿨습니다
오르비 밖 세상에서는 메디컬 지망 10%도 많다 봐요. 물론 수험생이 수능에 진심인 사람들을 말하는 거면 또 다르겠지만?
난 시립대만 보내줘도 좋은데욥
약대를 가도 plan B를 생각해야 할까요?
50%? ㄷㄷ
플랜b와 수능병행하기 ㄷㄷ
근데 오히려 현실에서 공부못하는애들까지 다 의대의대거리긴함
69잘보니까 주변에서 계속 의대감? 이럼…되겠냐고 야발
102번 또 당신입니까..
수능만 5~6년 보고있을수는 없으니까 <- 왜 없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추
ㅋㅋㅋㅋㅋㅋㅋ
메디컬 꿈꾸는 얘가 그렇게나 많아요? 갓반고인데도 그리 많지 않은데
중상위권 이상 중 50%는 메디컬 지향
이건 동의하는데 전체 중 50%는 전혀 아니죠..ㅎ
ㅈ반고 80퍼센트 이상은 지방의가 어느정도 입결인지도 잘 모름..
제가 오르비를 접하기 전엔 전남대가 그래도 건동홍급은 되는줄 알았고
전교에서 1명 가는 의대는 갈 애들만 가는 줄 알았죠
서울쪽은 모르지만 지방고는 여전히 60% 이상이 그냥저냥 성적 맞춰 대학 가는 학생들이죠
제가 여길 알지 못했더라면 조선대학교에 만족하며 다니고 있었을겁니다
플랜B 수의사
형님 진짜 완전 엄청나게 평범한 일반고 다니는 학생으로서 첫 줄은 오르비식 궤변이 맞습니다
메디컬 지망생 전교 통틀어 찾아야 한 두 명 나올까말까입니다.
내가 일반고 출신이 아니라 그런듯..
될때까지 하면됩니다
그럼 45% 정도는 메타인지를 못하는건가
올해 못가도 내년에 갈수도 있으니까 메타인지를 못한다까지는 아닐지도?
그 내년에 갈 수있는것도 실질적으로
2~3% 아닐까요
50퍼는 오르비식으로도 많은듯
커뮤에 찌들으셨나..
ㅋㅋㅋ
메디컬가서도 플랜생각해야해요. 메디컬만 간다고 해서 인생피는게 아니라고 생각하고 갠적으로 어떠한 공부를 더할지 또는 개원을 어떻게 운영하여 대박날지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