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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헤헤
일단 성적표 나올 때까지 정신 좀 건강하게 되살리기 ㄱㄱ
넘어렵다..
제가 작성자분 상황이라면
1번 선택 할 거 같긴 합니다 미련없이 1년해보고 뜰 거 같아요
2번이요
글 읽기가 너무 힘들어서 읽다말았는데 졸업 내신이 1.3이고 생기부가 좋으면 최저만 맞춰도 걍 수시 반수로 ky나 서성한이 될텐데 갑자기 정시로 중경외시는 왜 가게 된거에요?
내신 높다는거 쌉구라같은데?
제가 이과에서 문과로 틀다보니 생기부가 이과에 맞춰져있어서 문과에서 잘 안뽑아주더라고요. 또한 제가 현역때는 저렇게 메디컬만 쓰고 재수때는 대학다니면서 아예 재수를 안하고 삼수부터 수시를 넣었습니다. 서울대는 전공적합성을 많이 보고 재수이상은 거의 안뽑기에 삼수 이상부터는 꿈도 꿀수 없었고, 연대는 수능을 문과로 틀었으니 그나마 맞는과 찾다보니 영어영문과 이런데 쓰게 되었는데 생기부가 저러니 광탈을 합니다. 하스는 1차합했지만 작년 영어가 2가 떠서 떨어졌고요. 서강대랑 한양대 경영은 예비가 바로 제 앞에서 진짜 딱 바로 제 앞에서 끊겼습니다. 삼수 이상부터는 대학에서 잘 안뽑아준다고 하더라고요..또한 이과 생기부라 문과 내용이 하나도 없습니다.. 그나마 고대는 최저 맞추면 과 상관없이 갈수있거 보건정책학부같은 보건계열 생기부인 제가 넣을 수 있는 과가 있으니 여기를 노려보려는 것이죠. 또한 지금 제 글의 목적은 나 내신높음 이라는 자랑이 아니라, 나 이러이러한 상황인 03년생이고 그동안 이렇게 살아왔다, 그런데 잘 안됐다 상황이 이러이러해서. 앞으로 어떻게 해야할지 내 미래에 대해 고민중이다입니다.. 03년생먹고 내신 1.3인데 중경외시밖에 못간사람을 솔직히 툭까놓고 말해서 누가 왜 구라를 칩니까… 이건 부러워할게 아니라 불쌍한거죠ㅠ 진짜 실제 제 상황이고, 저도 믿기지 않게 22살이 되어버렸지만 지금 수능이 끝나서 제 앞으로에 대해 고민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불편하셨다면 죄송합니다. 하지만 상황이 여차여차 이렇게 되어 문과를 지원하게 되었습니다.
저랑 완전히 비슷한 상황이네요…
여력이 될 때에는 도전해보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그때 대학을 들어가도 인생에서 늦은 나이도 아니고, 집에서 지원도 해줄 수 있는 상황이고 만약 본인도 의지가 있다면 1번이 정답일 것 같습니다. 할 수 있을거에요. 지금은 주변과 비교해서 불안할 수는 있는데 길게보면, 왜 그때 더 도전하지 못했을까 라는 후회가 조금이라도 남을 것 같다면 도전이 답일 것 같습니다.
글쓴이님 꿈이 무엇인가요? 내신 1.3이었는데 중경외시밖에 못가서 아쉬움이 남는건 너무 당연하지만, 애초에 좋은 대학을 가려는 이유가 뭔지 궁금해요…
1.3이면 약대 쓰시지 33211? 이라치면 3합6 약대 될 거 같은데
222 저도 이 생각... 꼭 서울에서 대학 다니고 싶은것만 아니면 지방 약대나 수의대 최저 맞추면 되실 곳이 있을 것 같은데.. 이런건 별로 이신가요?
일단 꿈은 원래는 부모님과 주변 기대에 맞춰 메디컬로 정했는데, 사실은 아나운서가 되고싶었습니다.. 부모님도 과탐봐서 지방약대나 수의대 갔으면 좋겠다고 하시는데 저는 동물 털 알레르기가 있고, 지방약대 가고싶을 정도로 메디컬을 좋아하는것 같지가 않아서요.. 이정도 되어서야 제가 뭘 하고 싶은지 생각해보게 된것 같아요…ㅠㅠ
국어는 비문학이 약점이라면 이원준쌤 꼭 들으세요. 진심입니다.
그리고 사설 컨텐츠를 푸는 건 좋지만 사설에 과포화되는 순간 국어 무너지는건 한순간입니다. 그 중심을 잡아줄 용도로 독학서나 인강을 활용해야 하는거지 그걸 학생 개인이 판단하고 사설에 과하게 의존하는 순간 진짜 더 악화되는 수가 있어요. 특히 비문학은 더욱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