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국어 풀면서 진짜 사설 느낌 엄청 강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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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이게 선지가 사설틱하다 이런 느낌이 아니라
뭐랄까
Ebs 봉투 모의고사에서 나와서 욕할만한 느낌이라고 해야되나
엄청 낯설고 엄청 신기한 제재를 가져옴
솔직히 가나지문에서 동아시아사 현대사 파트에 나오는 천두슈 이런 사람 나올 거라고는 상상도 못했음
언매 지문형에는 무슨 책 3권 가지고 오고 짝맞추기 시키고
진짜 평소에 보던 형식 싹다 바뀌니까 괜히 긴장되고
선지에서 이게 맞나? 싶기도 하고..특히 매체
하여튼 내년에 볼 사람들은 가나가 4-9번이네 뭐네 따지지도 말아야함..사실 독서론 없는 시험지 내도 욕 못한다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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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는 6평 보다 어렵던데요
아 물론 제가 “이원준 수강생” 이라 전건긍정식 내용 알고 있얶음
그건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독서만 두개틀려서 할말은 없긴 함
전건긍정식 다 알고 있었지만 요것은 조큼...
아하... ㅈㅅ 제가 이상한 듯
난이도 체감은 사바사니까용 객관적인 지문 난도 자체는 에이어가 더 높았다고 생각했어요:)
제가 이상한 건진 모르겠지만 뭔가 독서 지문에서 그냥 중국인 이름이 보인다는 것 자체가 좀 당황스러웠던 것 같아요..
장쥔마이가 진짜 이질적임..ㅋㅋㅋㅋ 천듀슈는 제가 익숙해서 그렇게 안느낀 것 같고
그니까요 저도 세 사람 중에서 장쥔마이가 제일 기억에 남네요…ㅋㅋㅋ
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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