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총평
게시글 주소: https://io.orbi.kr/00069926313
어려웠습니다. 2506>2411>2511>>>2509 정도로 정리하고 싶습니다.
어려웠지만 제가 최근에 계속 강조했던 선지 강화+대논지 연결 기조는 그대로 유지했기 때문에 그 부분을 최근에 많이 최신 기출 잡고 보신 분들은 덜 낚이고 덜 헷갈렸을 겁니다.
개인적으로 예측하는 1등급 퍼센티지는 6~7%정도 입니다.
0 XDK (+100)
-
100
-
HBM대중수출 막혔 ㅋㅋㅋ 이젠 던질란다
-
잔잔한노래 부르는 이미지라 재미없을줄알앗는데 젤재밌었음
-
사탐인데 풀커리는 좀 아닌 것 같고.. 개념만 보고 현돌? 하시던데 다들 어떻게...
-
메가스터디 예비 고3 설명회 서울 자리 남는 사람.. 0
신청 기한을 못 봐서 신청을 못 했는데 끼워주시거나 양도 해 주실 수 있으신 분ㅠ…...
-
학원에서 국어를 강의한 지 얼마 되지 않은 1995년 여름, 지금은 전국에서 유명한...
-
잘자요 6
내일 봐요
-
수능까지 n제 40권 실모 100회 수학 푸는 게 목표 ㅇㅇ
-
제가 상근 막차에요 22
2025년부터 대대상근은 안뽑습니다 극소수의 동대상근 위주로만 선발하는 걸로 앎
-
ㅈ됨핑 15
오늘 공부 안함핑
-
이거 과탐 가산점도 계산해서 예측해주는건가요? 그리고 어느정도 믿을만 한가요?
-
사유:사진 찍음
-
내일 딱 2
새벽에 일어나서 추운날 롱패딩 입고 편의점에서 따뜻한 라면을 먹고 기분좋게 학교에...
-
어디가 좋을까용 1
인하대 데이터사이언스 인하대 신소재공학 세종대 지능정보융합 과기대 글로벌테크노경영...
-
투과목조합에 내신 CC여도 수능1개틀리거나 다맞으면(올해수능기준) 거의붙는수준인가요?
-
[의대면접 MMI 분석] 건양대 의대 면접 - 최저 전형이라고 난이도가 쉽지 않습니다 0
안녕하세요, 의대 MMI 면접 전문 '의대합격 LTP'입니다. 오늘은 건양대 의대...
-
조교 붙었는데 만오천으로 시작해서 6개월 후에 이만원으로 올려준다는데 존버타면서 공부하는게 맞지?
-
잠옴요 6
잘까
-
가장 인상깊게 읽던게 덴피작가 였나 착각계도 적당히 맛있게 초반부 개그스러운 분위기...
-
어디가 유명하고 좋다 그런 곳 있나요? 생각해보니 정시로 대학 똑바로 가려면...
-
기하 시발점 시켰는데 14
너무어려우면어떡하지ㅠㅠㅠㅠ확통 애매한거싫어서 기하 왔는데 좀 심히 걱정됩니다;;;...
-
1. 인스타 때문에 다들 비혼한다노 <<< 이거 진짜 아무리 봐도 개소리같음 2....
-
이제좀클린해졌음뇨잇
-
대치맘들 진짜 7
극성 ㅆㅃ
-
자러가야지
-
학원에서 국어를 강의하며 매 년, 무더운 여름이 지나고 선선한 가을이 찾아오면 중3...
-
그 순간이 진짜 과탐 멸망이 아닐까 그래도 의치대에서 3퍼 가산점이면 크니까 가능성은 낮겠지만
-
어릴 땐 확실한 비혼주의라기보다 그냥 내가 한 30대쯤 되면 결혼 & 출산을 할...
-
영어 1은 못 할것 같고 최대가 2등급일것 같아 연의는 패스했어요.
-
퀀텀 컴퓨러는 신이야 13
님도 하셈 돈벌림
-
너를 만나서 2
내가 한층더 성장하고 행복하고 인생이 기대돼
-
영광의 해일로 ㄹㅇ 제 인생작임요
-
실채 뜨고 좀 놀다가 넣어볼려고했는데 흠 빠르시네 다들
-
"뇌 썩음" 누가 생각나는데...아님말고
-
국어언매-90 (공 66/선 24) 수학미적-100 영어-2 생1-42 지1-47...
-
애창곡 추천받아요 23
내일 헬스장 가기전에 노래방갔다가려고요 ㅎㅎ 한시간 반정도 부를거같아용
-
유종의 미를 거두어보겠음뇨
-
미장에는 빨간색 뿐인디 시부럴꺼
-
재수생친구들 다들 상근걸리길 빌게요~
-
뇌세포 팔은 진주목걸이 모양…원통이란 100년 통념 뒤집어 1
美존스홉킨스대 의대 “뇌 질환 연구의 새 지평 열 것” 생물학 교과서는...
-
제빵대vs무관대 2
어디가 낳음뇨
-
카나코인사망기념 2
옛날에 쓰던 프사 뿌림
-
대 쿠 팡 1
노트북샀는데 내일온다는거 진짜 도랐네
-
왜캐 심하게 나는건가요 ? 사실상 둘이 똑같은 모집단위 아닌가요 ?
-
기타 학원 가고싶음뇨 14
근데 더이상 돈을 축내면 안되지않을까
-
"탈모·연봉 4000만원 이하 男 가입 불가"…논란의 KBS 예능 결국 2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키 167㎝ 이하, 연봉 4000만원 이하, 탈모’ 등을...
-
금요일날 만나요 4
다들 실채가 가채 이상으로 나올거에요 응원함
-
다이어트17일차 3
아침 간계밥 점심 수육국밥(밥 좀 남김뇨) 저녁 샐러드 닭가슴살 미니고구마 1개...
-
그러면 건동홍 갈 수 있는데
-
네네
이런시험인데도 6-7퍼는 가는군요..
학생들이 6평 직통으로 맞고 영어 대비를 많이들 했을거라 생각하니까요. 그 부분들 대비만 했으면 어느 정도 답 찍어낼 수는 있어서 ㅎㅎ...빈칸 믿찍1 빼고는 찍기 유형도 국룰대로 나왔구요. 물론 생각보다 학생들이 못 봤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쉬웠지 않아요? 22수능보다 1000배는 쉬웠던 거 같은데
22보다 쉽긴 하지만, 요즘의 선지 강화 기조가 학생들이 현장에서 답 찍어내기 굉장히 부담스러운 구조라 러프하게 7프로 내외 나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쉽다고 할 수는 없는 시험지였어요. 영잘알들은 개쉬운데, 좀만 영어 못해도 개어려운 시험지에요ㅎㅎ
엇 그렇군요
뭔가 헷갈리던 선지가 하나도 없어서..
22 땐 서너개는 헷갈렸었거든요
코멘트 감사해요!
수험생으로 치는 수능과 연치생으로 치는 수능이 달라서 그런게 아닐까 조심스레...ㅎㅎㅎ..
유형별로 글 올려주신거 20번대 도움 많이 됐어요
감사합니다
너무 고맙습니다. 많이 도움 되셨다니 정말 다행입니다.
빈순삽 중 빈칸 두 갸 밖에 안 틀리고 15 29 40 틀려서 88나왔네요…. 이런 놈은 전국에 저밖에 없을듯
일단 논술 같은 것이 남아있다면 88이라 생각지 마시고 OMR 뽀록으로 1등급 나왔다고 생각하시고 최저 결정하셔서 꼭 완주하셨으면 좋겠습니다...ㅠㅠ 저도 2등급으로 최저 못 맞췄다 생각하고 안 갔던 논술이 알고 보니 실수했던거 하나 OMR 운으로 1등급 찍혀 나왔던 적이 있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ㅠㅠㅠㅠ
도희님 올해 수능 공부하면서 많은 도움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듣기 9점이 나가서 79점이 됐네요..
아....진짜 이런 글들이 너무 마음 아픈 글이네요 ㅠㅠㅠ 듣기 때문에...일단 잘 추스리시고
남은 입시 일정은 꼭 포기하지 마시고 완주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아무것도 손에 안잡히네요.. 틀려본적이 없는 듣기가 최저를 좌우할 줄..ㅠ
저 뿐만 아니라 듣기 틀리신분이 생각보다 많은거같음 하..듣기만 맞았어도 1인데 아쉽네요
제가 듣기를 안 들어서 지금 감을 못 잡은 것 같은데 듣기가 어렵거나 낚시인 문제가 있었나요?ㅠㅠ
제가 느끼기에는 뭔가 선지가 바로바로 딱딱 보이는게 아니라 애매하다 해야할까요?
조금 꼼꼼히 들어서 딱 맞는 상황에 대사를 골랐어야했다?
6모76->9모85->수능91
듣기 도표에 빈킨 순삽 틀려서 91점...으로 겨우 살았네요 휴
항상 좋은 글 잘 보고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글 많이 부탁드릴게요
(국어땜에 한번 더할거 같아요ㅠ)
수고 많으셨습니다! 내년에도 꼭 1등급 유지하시길..ㅠㅠ 한 번 더 하시더라도 무조건 걸고 하는 것을 강력 추천드립니다.
듣기에서 10점 넘게 까였습니다..
열심히 공부해서 내년엔 이런 일 없도록 하려고요!
ㅠㅠ 내년에는 꼭 듣기 듣보잡 교재 등으로 제대로 잡고 가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화이팅입니다
24번 3번 정답이될 가능성은 없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