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Y를 묻고, 공통점을 찾그레이..
게시글 주소: https://io.orbi.kr/00069804792
너무 당연한 말이지만
내가 할수있는 조언은 이거밖에 없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한시간 반 돌려줬으니 자라
-
연애가 고프다 0
아무래도 자야겠다
-
거르길 잘햤다 풀이를 봐도 도저히 수능에 나올 수 없는 비주얼임..
-
이것도 옛말인가? 요즘 서브컬쳐 은근 여자들도 수요층이 늘어난듯 하렘같은 남성향...
-
역시 새벽르비가 재밌어.
-
다들 잘자 3
-
공부 안해
-
2023년 3월 학평 7번 보기에는 ‘싱어가 원조는 원조 대상뿐만 아니라 원조...
-
30만 40만 정도 되어야 아 화석인가? 하는
-
한달 접속 안했다고 다 모르는 이름들뿐이야
-
벌써 1시 22분일 리가 없음 ㅇㅇ
-
열리면 신천하려는데 작년 기준 낭낭했나요 아님 빡셌나요 미적이랑 공통 둘다...
-
졸리기 시작
-
자러가야지 총총
-
덕코 수금 시간 4
덕코를 주세요
-
잠자기 싫은 이 기분 뭐임
-
첫 번째 댓글을 단 사람(A) 두 번째 댓글을 단 사람(B) 세 번째 댓글을 단...
-
바보 6
신가요?
-
남중남고 출신이라 그런가 표현이 매우 거침 말투는 상냥하고 나긋하지 않더라도 표현이...
-
,,,
-
여섯-엿새-예순 3
여섯은 여슷 엿새는 엿쇄 예순은 여ᄉᆔᆫ 이었습니다. 여ㅅ이라는 공통점이 보이시나요?
-
제발 일정이 빡빡하길.. 11월 30일까지 ㅈㄴ 힘들고 바쁘고 싶어요
-
애니프사들 주의할 점 11
씹덕 메타 돌릴때 한꺼번에 누군가의 차단 목록에 들어가기 딱 좋음
-
억지로 똥글 뽑아내면 좀 현타 옴... 그래서 재종 다닐 때가 더 오르비 알차게...
-
이젠 진짜 안하는구나 ㅠ
-
내가 모르는 곳에서 누군가 오르비를 쥐락펴락 하고 있을지도
-
렛ㅈㅡ고
-
저는 아싸라서 중2때 1번밖에 못해본
-
의대생 증원 + 9모 난이도 조절 실패했으니 무조건 어렵게 낼거고 변별 잘되는...
-
https://orbi.kr/00068832486/ 잔뜩 봐야지
-
들어
-
지금까지 다 연기였음
-
애니 입문작 6
어과초 어마금 시리즈
-
혹시 저처럼 프리스타일 랩 듣는거 좋아하는 사람 있음? 6
요즘 이거만 듣잖음 좋음
-
내 최애캐 2
가장 좋아하는 쉬라몬 짤임
-
잘게요 4
오늘 아무일도 없었다 아무나 말해주세요
-
전 어려서 잘 모르겠는데. . . 영어능력이 좋은게 비단 시험, 그런것들을...
-
첫 번째 댓글을 단 사람(A) 두 번째 댓글을 단 사람(B) 세 번째 댓글을 단...
-
지금 그냥 비유전 + 유전쉬운유형만 공부하는게 낫겠죠?
-
옯스타 특 6
글 올리는 사람이 거의 없음
-
이제 자라 8
수능이 코앞이다
-
김연호 윤도영 0
예비고3이에여 윤도영은 1년커리 다 들었고 김연호쌤 풀이는 과외쌤한테 배웠는데...
-
약 먹으면 금방 콧물이 멈추거든요 근데 약이 되게 졸려요 그래서 수능날에 콧물이...
-
현생은 뭐 어짜피 얘기할사람도 별로 없어서
-
돈벌면 좋은점 3
그럼 안 좋겠음?
-
마인크래프트 학교 11
우헤헤
-
파월 연설 보고 자야겠디
-
수능 수학,영어 실모는 어떤 것이 유명함? 내년에 수능 하며 기출문제집,실모 한 번 풀어보고 싶음
와
떳다
ㄹㅇ 국어 비문학 풀때 차이점보다 공통점에 주목하세요
공통점이 있어야 차이점에 주목할 수 있는거임
정석민의 말씀
오늘 김재훈쌤이 종강할때 조언해주신것중에 이것도있었음 한국이랑 핀란드 비교하냐? 한국이랑 보통 중국 일본 비교한다고 그리고 인간은 불완전한 존재라는 것과 문학은 일상언어의 텍스트죠 근데 13년도에는 나도 여길보시면충이였더라고 여길보시면~~ 여길보시면 가고싶은대학이없다고했는데요 근데 어떤 학생이 와서 그러는거야 선생님 선생님은 진짜 모르겠어서 그러는지아세요? 그럼 뭔데? 모르는거아니야? 그때 내가 가을때쯤에 그걸 깨달았어 그래가지고 14년때부터 내가 되게 많이 바뀌었는데.. 그래서 아 저 지금도 14년도 애들이랑 연락해요~? 걔네 막 아직도 연락 와서 막 자기 결혼했다고.. 자 어디까지 얘기했지?
내가 학원강사 한 이유 말해줄까? 나도 모르겠어 ㅋㅋㅋ 아니 진짜로
내가 제일 싫어하는 단어 도전 변화 혁신 (학생들이 웃는다) 아니 봐봐 안주. 얼마나 좋아
제가 뭐 욕심이라는게 어디있겠습니까 뭐 내가 돈을 좋아해 아님.. 저 차 아직도 아반떼에요? 나한테 차는 이동수단 그 이상도 이하도 아냐 와이프가 운전하고
그리고 내가 선생님이란 직업을 싫어하는것도 아냐
아시다시피 선생님이란 직업은 되게 안정적이에요
내가 선생님을 중학교때? 그때 되려고 마음먹었는데 왜냐면 제가 그때 선생님이랑 합이 되게 잘 맞았어가지고..
아직도 연락해요? 제가 스승의 날에 막 고기 보내드리고 그러는데.. 내가 그냥 그분이랑 같은 교직에서 일해보고싶다. 그러고 나서 꿈이 계속 교사였어 한번도 안바뀌고
제가 도전 변화 혁신 싫어한다고 도전.. 변화.. 혁신을 한번도 안해봤겠습니까? 저 초중고 12년동안 내내 반장했어요.. 한번도 빠진적이 없어
심지어 초등학교때는 전교 어린이 회장까지 했어 ..
애들이 막 하라고 그러더라고? 근데 이게 내가 변화를 싫어하는 사람이지 막상 또 열심히 해 ㅋㅋㅋㅋ
이거 아마 공감하는 사람들 있을텐데..
떴다 내
찾그레이 찾블루 찾레드 찾옐로우ㅋㅋㅋㅋ엌ㅋㅋㅋ
쿠쿠리 센세!!
근데 이게 국어 독서의 본질임 ㄹㅇ
그야... 쿠쿠리를 묻을 수는 없으니까...
왜 이제와
이건 쫌 감동이다 쿠쿠리햄도 언젠가 진리를 찾을 수 있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