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밥은 겨울철만 되면 내 인생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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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들이 한 그릇 6천원하던 시절 국밥의 낭만을 아느냐
돈이 궁했던 시절 매일같이 먹었던...
그 시절 적은 돈으로 든든하게 배를 채울수 있었던 가성비 음식이자 내가 음식 이상의 애정을 붙인 존재였음
그 맛의 깊이를 모르는 자 함부로 논하지 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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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에전에 썼다 지운 글 재탕 사건 당시 필자는 초5 잼민이였음 근데 이제 잡지식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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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급 15% 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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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진짜 왤케 뭔가 애매하지... 이거다 싶은게 진짜 하나도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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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국어는 끝나면 일단 좀 시끄러움 신나서 답 맞추는 현역들 조심 불국어는 끝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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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탐 전부 47이였었나 이때 사람들 다 쌍욕했던걸로기억하는데 사탐런의첫번째기회였다죠어쩌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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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코 어케 버는 거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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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5개 다틀리면 낮4부터 시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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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때는 분명 고대 바의공 성대 글바메만 가도 좋겠다 이랬는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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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오개념 없는 곳이 없음 난 그래서 ebs 사설 이런거 걍 그런갑다 하고 기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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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적으로 님이 살아남아야 좋은 건데 매우 높은 확률로 님도 같이 불타올라서 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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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팩트는 불국어 풀면서 생사를 넘나든 사람들보다 8
토끼랑 맞짱까서 살아남은 황만근이 더 대단하다는거임.. ♧♧♧♠황만근과 거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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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우진 차영진 호훈도 인정한 Go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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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화작은 작수급 문학도 작수급 독서는 6평급 수학 작수 22번처럼 간단해보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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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2는 떠줄거같음 사실그래야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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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버잠 2
어차피 내일 오후 수업이라 괜차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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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와 시발 문학 20분컷ㅋㅋㅋㅋ이러면서 화장실 시끌시끌 24: 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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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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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반팔입어도 되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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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 하다보면 6
몇년째 나는 제자리인 느낌 발전해서 떠날때도 됐는데 말이지
콩나물국밥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흠...먹을만하긴 한데 역시 든든하려면 순대나 돼지죠
잘알
국밥 6천원 세대라니 님 ㄹㅇ 80년대생인가
아니 코로나 직전에 6천원이었는데
억까 ㄴㄴ
엥 그랬어여??
우리 동넨 그때쯤에도 8-9천원했어서
아 저희 학교 근처는 좀 저렴했어요
서울이면 그랬겠다
시발 걍 존나 비싸졌어
경상도식vs전라도식
학식 국밥 6000원인데..
아...부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