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시에서는 이게 진짜 제일 위험한 마인드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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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이랑 엄청 비교하면서 자기 기준으로 줄세우는거
내가 얘보단 이게 더 나은 것 같고 그리고 얘는 한..4등?인듯ㅎ
객관적으로 나온 등수도 아니고 뇌피셜로 등수매기고있으면뭐…나아짐?
글고 이런 알 수 없는 등수들을 지 나름대로 종합해서
내가 얘보단 대학 더 높은 곳 갈 듯ㅋ 속으로 키득댐 아직 결과 나오지도 않았는데도
입시판에 늘 이런 애들이 항상 있었는데 현역이든 엔수든 상관없이
이런애들은 정말 잘되는 경우를 본 적이 X
친구랑 얘기하다가
아 내가 그래도 성적은 1등이고 실기는 2.5?등이지만 종합은 1등이야~ㅇㅈㄹ해서
그거 학원에서 알려준거냐고 물어보니까 걍 지가 다 안다고해서
ㄹㅇ 뭐노싶어서 글 쓰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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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친구야 지금?
걘 열등감에 대학 못간다
지도 열등감 득실거리는거 안댄다..
실기 2.5등 ㅋㅋ 웃고간드
외모로 그짓하고 있는 애들도 있는 거 보면 인간은 걍 뭐 하나에 매몰되는 순간 마음 어딘가가 뒤틀리는 경향이 있는 것 같음. 입시는 그래도 극복이 가능하니까
ㄹㅇ.. 뭐 외모는 어쩔 수 없다 쳐도
입시 기간 때 저 생각은 그냥 자기 무덤파는거라 생각함
입시를 떠나서 그냥 비교+열등의식은 자기를 불행하게 만드는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