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퇴vs졸업
게시글 주소: https://io.orbi.kr/00069624063
개쉬운 ㅈ반고 내신 1.7 중경외시 적정 생기부 낫배드
고2 모의고사 백분위 97 지금 고3모 풀어도 1뜸
자퇴할까요 학교다닐까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6모9모 현장응시처럼 문자오고 모교 직접가서 받는건가 군인인데 엄마한테 등본같은거...
-
제목 그대로요 대충 33(4)235
-
담주 금욜… 시간 빠르다
-
저만해도 250612: 현장 당시에 딱히 성질 감은 확실히 안옴 -> 그냥 체육하자...
-
어디정도 가는거농
-
세종캠인척하기 3
군대에서 빡통대가리짓 할때마다 스킬
-
생명이 빅똥 싸버림..하.. 건대 가고 싶은데 힘들 것 같고 높공으로 하면...
-
변표..? 0
과탐선택자가 나중에 대학에서 변표를 발표했을 때 지금보다 손해..?를 보는 일이...
-
피규어 사야하니까 좀 올라줘
-
글루따띠온
-
마이너 TO숫자 가지고 의대서열질 훌리질 하던 시절이 행복했었지....
-
삼성전자를 비롯한 반도체회사들 ㅈ되기시작... 롯데 제2롯데타워 담보로 내놓음...
-
얼굴에 살없고 마른스타일 몸도 탄탄하면 좋지
-
ㅈㄱㄴ
-
1덕코가 들어왔는데 뭐지 이거
-
아 다리 아파 10
흰여울문화마을은 포기해야할듯 일단 서면으로 간다!
-
* 자세한 문의는 아래의 링크를 통해 연락 바랍니다....
-
고3이고 반수 또는 재수예정입니다 이건 전체적인 커리가 아니라 1-2월 계획입니다!...
-
안해 병신아
-
확통사탐이었는데 공대가고 싶어서 뭐 정리해놓은거 보니까 주요대학은 과탐 가산점 있던데… 잘 몰라요
-
사회학과의 실태 5
알고 싶습니다 무서운 친구들이 많다는 소문이 있어서...
-
계산 길어지는 풀이를 안 하려는 애들 이해 안 감 13
물론 계산 길어지는걸 비선호 할 수 있지. 근데 계산을 회피하면 계산력은 조상님이...
-
오르비를더많이하면되겠다! 여기사람들글도잘쓰잖아
-
무궁화호 타면서 느낀점 19
생각보다 역이 굉장히 많은 것 같음
-
진학사 피셜 연대식 709.13 고대식 673.91 정외가 뭔가 좀 불안한데 대신...
-
하나의 고려 7
안암 구로 안산 고영 정릉
-
안녕하세요! 겨울방학이 온 기념으로 해서 예비고2~고3 혹은 재수이상의 학생들이...
-
660초반은 거의 못봄뇨.. 오르비에선 70 80점대만 본 ㅠㅠ
-
분캠없어서살았다 2
휴
-
노베재수조언 0
제가 노베재수를 하는데 조언을 받았거든요... 가고싶은마음은 10%인데 대학교를...
-
콱
-
닉변하고 싶뇨 1
뭐로하지
-
고대식 662점 언저리 붙혀주실 수 있으신분..
-
들어올때마다 2
메타가 휙휙 바뀌네..
-
반가워요 8
하이
-
ㅅ7ㅊ5ㅇ캠퍼스
-
간절한 지원자 한 명 받아서 각자의 모든 스킬과 내공을 총동원해 3칸짜리 스나 한...
-
생윤사문 질답 조교 지원하려하는데 이거 2등급이면 그냥 성적순으로 제껴진다봐야하나...
-
아카이누 vs 아오키지 처럼 모든걸 걸고 대결해서 지는쪽이 떠나는거임
-
원서 너무 힘드뇨..
-
님들도 그럼..? 이두나 광배에 힘 준다고 쥐는 안 나잖아요 전 종아리에 힘 주면 쥐 무조건 남..
-
연대 재시험봄? 1
레전드네 진짜 그저 빵팔이대학교
-
말투가여자말툰데
-
친구가 요아소비 콘서트 같이 가자는거 거절했는데.. 1
티켓 구했다길래 같이 가자는거 돈도 너무 깨지고 아는 곡도 2~3곡이라 거절했는데...
-
노베 노뱃 수도권대는 오늘도 눈물을
-
1.크럭스 예약이 꽉차서 피오르로 간다 2.피오르 예약이 꽉차서 크럭스로 간다...
-
어디까지 가능할까요? 낮은 지거국 가능할까요
-
구해료
-
ㅇㅈ 3
그건 모르겠고 학교에서 국회의원 봄.
-
"버스보다 스키가 빠르겠다"…폭설 뚫은 'K-직장인' 알고 보니 2
수도권에 내린 폭설로 출근길 교통이 마비된 가운데, 스키를 타고 눈길을 이동하는 한...
다녀요
고2 고3 학평하고 수능하고 완전 다릅니다
주변보면 고2 고3학평 1등급 휩쓸고 다녀도 정시로는 중앙대 못갔습니다. 그만큼 차이나요
독학재수 다니면서 하루에 12시간씩 공부해도 힘들까요..?
불가능하지는 않겠지만 안될가능성도 배제할 수는 없죠. 수능은 1년에 한번이고 삐끗하면 재수 삼수 사수는 금방이에요. 다 말리는데는 이유가 있습니다
정말 머리가 복잡해지네요ㅠㅠ 감사합니다
자퇴는 할거면 고1 초중반에 빠르게 결정해야 하는거지 이제 1년남은 시점에 할필요는 없습니다.
근데 다녀도 수시는 고려대도 못가는걸요...
그럴바엔 지금부터 정시공부하는게 낫지않나요...?.?
정시공부는 하더라도 학교를 굳이 자퇴할거까진 없어 보입니다. 아무리 고등학교가 안좋아도 내신이 1.7이면 그 나름 쓸모도 있고요
저희 학교가 질안좋은 일반고라 학교에서 수능공부하기도 힘들고.. 지금 성적 유지하려면 많은 노력이 필요한데 유지해도 한양대도 힘든데도 다니는게 나을까요...
네. 왜냐면 일단은 하방이라도 마련해 놓는게 훨씬 안정적이기 때문입니다.
ㅠㅠ 감사합니다
다니셈뇨
이유가무엇일까요..
행복하세요
1점대면 그냥 무조건 다니십쇼 보험 들어놔야합니다 안그럼 정신병와요
아예 쌩재수보다 건동홍이라도 걸어놓고 정시공부하는게 멘탈 유지면에서 백 배 낫습니다
정시로 중경외시찍는게 얼마나 힘든가요...?
원래 잘해왔던 분들이야 점수는 잘 받겠지만 그 과정이 힘듭니다
수능이라는게 단순 지능만으로 쇼부치는게 아니라... 집안 상황, 교우관계, 1년간 달렸을때의 멘탈 유지, 너무 많은 변수가 생겨요
고3 된 후 지내보면 알게되요 수시가 정말 답이라는걸 저도 고1 고2엔 올1이였지만 고3부턴 바뀌더라고요 저도 고1,2 땐 정시로 의대갈 줄 알았답니다
고1 7월 자퇴생인데 다니십쇼
그런데 졸업하고 수시로 중경외시가도 재수할것같은데 그럴바엔 지금부터 자퇴하고 정시올인하는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말리는 덴 다 이유가 있다...
할거였으면 고1에 했어야 됐어요 애매하게는 ㄴㄴ 남들이 말리는 데에는 이유가 있다
저는 웬만하면 자퇴추천드리는데 그냥 다니세요 제발
자퇴는 많이 비추인가요?
다니세요
다니세요 모의고사 점수 깡패였다가 수능에 미끄러진 친구들을 많이 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