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문 질문
게시글 주소: https://io.orbi.kr/00069595213
주류 문화가 사회 구성원 '대부분'이 향유하는 문화이니
반문화 향유자 중에서 주류 문화 향유 안하는 사람도 있을 수 있지 않나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다들 안믿더라
-
학교에서 과탑먹고 등등해서 해외탑10대학원 갈 능력이 없으면 수능도 칠 이유가...
-
혹시 7
가정사 얘기하면 봐줄 사람 있으신가요 말이 좀 이상해 보일 순 있는데.. 예전부터...
-
자니, 5
자니,
-
ㅇㅈ한거보고 잘생겨서 쪽지보냇는데 그대로실제로 만나서 요즘도간간히 만나서놂
-
허허
-
국어를 풀고 채점 안 한 심리에서 봐야 그게 진짜 수능 대비 수학 점수임
-
ㅇㅈ 12
색 예쁘죠
-
무테는 신임 13
본인도 테 있는거 쓰면 중딩 마냥 생겨먹어서 반무테 쓰는데 마음에 들어서 죽을...
-
반갑습니다 8
-
신발정리안하면밖으로다던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ㅏㅂ
-
네휴인증메타도 8
ㅈㄴ재미없다 걍노가리나까자이제
-
스나이핑 하다보면 하나는 붙겠지
-
10초 카운트함
-
수능이 2
19일 남음 ...........................
-
ㅇㅈ 8
-
30대 약대도전 9
저는 직장을 다니고 있는 회사원입니다. 제가 약대가 너무 가고싶어져서 입시에...
-
전적대 ㅇㅈ 9
사실 입학도못함
-
ㅇㅈ 막차 9
종웅쌤이랑
-
정보) 사범대에서는 선지 갯수 조절해서 내는 법을 배운다. 6
농담같지?
그런 경우까지 생각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반문화를 향유하는 사람도 그 사회의 주류문화 일부를 향유합니다.
어떤 아주 개인적인 사유로 주류문화를 향유하지 못하는 상황까지 생각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예를 들어, 우리나라에서 반문화를 향유하는 사람들은 주류문화(김치를 먹는 문화)를 향유하지요.
그러나 취향이나 입맛 등 아주 개인적인 사유로 인해 김치를 먹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까지 전부 따질 필요는 없다는 의미입니다~
사실상 그런건 없죠
그렇게 생각하시면 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