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랑 영어 가채점표 안 써보신 분들
게시글 주소: https://io.orbi.kr/00069583998
수능 끝나고 시험지 보고 후다닥 복기해보면 실제 성적표랑 어느정도의 일치율을 보였나요? 궁금해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전컴 질받 7
머리 식힐 겸 잠시 질문 받아요 시험 좀 끝났으면 좋겠다
-
따뜻하다
-
비상사태-!
-
원래 수능 특히 영어 탐구는 벼락치기 아니겠느뇨?
-
불꽃가능!
-
ㅇㅈ할까말까 6
고민하다가 그냥안하기로... 좋은소리 못들을것이 확실.
-
층간소음만큼 열받네
-
(찐막) (초고난도) 이 사람은 어디에 재학중일까요? 5
24학년도 수능 화미영생I지II 98 97 1 99 8x
-
10덮 점수예측 1
언미 91 76 보정 무보정 몇뜰까요?
-
재수생이고 영어가 3등급에서 계속 안 올라서 지금 이 시점에 뭘 해야 할지 감이 안...
-
먼가 ㅈㄴ당연한거 같은데 엄밀하지는 않아서 찝찝하면 수학적 귀납법 쓰면 해결되는듯
-
20일동안 1
국어,수학 실력은 올릴 수가 없는건가.. 허허
-
나오자마자 개같이 살사람은 개추 ㅋㅋㅋ
-
가형 시절 나에게 76점을 안겨줬던 모의고사에게 얼마나 되돌려줄수있을까 그 때 진짜...
-
걍자야자
-
방금 아버지랑 대화하고 착잡한마음을 풀데가 없어서 써봅니다.. 재수시작하고 거의...
-
온세상이 학원이다 15
허리 자세 이런것도 학원가야하나.. 우으으움 그냥 무지성으로 운동하면 통증 더 심해지나
-
원래 이 디자인 만년필로 살려고 했다가 잉크 새는거나 관리 까다로운거 땜에 그냥...
-
요즘 학교 밖 청소년 교육봉사 하는데 양반과 양민을 구분 못함 -1 × -1을 계산...
-
카톡 나에게 보내기로 보내면 잡힐까
-
현시점 국어 0
국어 그냥 인강들으면서 했는데 자기주도적 공부가 안돼서 모든걸 듣다가 말았고 결국...
-
야식 추천좀
-
카톡프사론 무린가 19
진자귀여운데
-
수의대갈래요 7
의대도 한의대도 치대도 상관없어요 평생 동물만 보고 살래요 수의대 제발 보내주세요
-
갈! 0
-
수능끝나고도 팔리려나
-
와 기습 ㅇㅈ이었는데 10
그걸 본다고?
-
끄앙
-
잘자용
-
세븐틴 얘네는 멋있다는 생각이 듦
-
24학년도 수능 언미영생지 100 (98점) 78 1 99 97 (백분위)
-
뿌직 3
푸다다닷 푸슈슛
-
항공대 드론과 1
어때요. ?
-
수능때 최소3 운빨2 바라는데 3등급정도 뜰 실력이란건가여?
-
너무 어려워ㅅㅂㅅㅂㅂㅅㅂㅅㅂㅅㅂㅅㅂ 15번쯤하다가 시간보고 맨날 체재전환함
-
고12 대상으로 오후2시 부터 10시까지 수능이랑 똑같이 치는거
-
얼마 안남은 시간동안 구매한 실모를 다 풀 수 있는지 궁금하기도 하고, 지금 이...
-
우리같은 찐따도태남들은 어떻게 살아가라고
-
더프 망해서 안함 어짜피 궁금한 사람도 없을테지만
-
...할거마는데
-
내가 구상한 내용임. 내 주변에 들린 사람들 실제 사례로 갖다 사용하고 있는데 재밌지 않음?
-
화이팅해서 메디컬 가길... 오늘 한거 이감 6-7 91점 Jmt 시즌 4 3회...
-
어차피 11수를 해서라도 서울대에 갈건데 그럼 사실상 지금도 서울대생인거 아님?...
-
교차로 연대 경영 갈 수 있었음?
-
1학년 못들은 과목 언제 채우지 3년 안에 채울 수는 있긴 한가
작년에 어떤 분
수능 끝나고 복기로 풀고 나서
언매 91점이라고 자랑하고
어렵다는 사람한테 비아냥대고 다니셨는데
실채 결과 언매 83점이시더라고요
ㅋㅋㅋ
진짜 ㄹㅈㄷ네요... 안 쫄리나 이걸 비아냥대?
91점이 비아냥대는것도 웃기네 국어 못하는 나보다도 못 본 친구가
국어 고수 ㄱㅁ
근데 애초에 91점이면 본인도 어렵게 느낀거 아님? ㅋㅋㅋ
실모 91점 근접으로 뜨는 회차는 풀때부터 진짜 식은땀 나는데... 22수능도 그랬고
꼭 그렇지만은 않음 21수능 93점인데 그때 풀면서 이번에 코로나라 쉽게 냈구나 1컷 꽤 높겠다 생각했음(본인 점수 100점일 줄..) 특히 문학에서 많이 나가는 경우 체감난이도랑 점수랑 괴리가 좀 있죠
잘 기억이 안났음 전...
대충 끝나고 복기해보면 어떤 느낌이에요? 한 40문제는 이거골랐다 확실하고 5문제정도 아 이거골랐나 저거골랐나 아리까리 이런 느낌인가요?
전 국어에서 멘탈이 좀 흔들려서 그런가 복기 시도하다가 잘 안되서 걍 던짐.. 수능끝난 당일에 좀 멘탈나가기도 했어서
작수에 국어 실채점이 복기했을 때보다 백분위가 10이나 더 오른...
22때 국어 영어 가채점 아예 못써왓었는데 국어는 긴가민가했던거 한개 빼면 다 제대로 기억 났었고 영어는 등급은 그대로 나왔는데 원점수 알 방법이 없으니 복기 제대로 됐는지는 몰르겟음
긴가민가했던거 걍 틀린걸로 채점했었는데 맞았었어서 2점오른거 빼면 다 그대로 나온듯 생각보다 기억 되게 잘 나서 나도 좀 놀랬었던 기억이
두 번 겪어봤는데
한 번은 기억보다 한 문제 더 틀렸고
한 번은 똑같았네요
둘 다 국어
가채점 시간 부족하면 헷갈려서 막판에 찍은 문제만이라도 답 적어두면 도움 될 듯
작수 국어는 omr 내기 전에 35번부터 7문제정도만 답 쭉 외우고 나머지는 복기로 채점했는데 실제랑 같았고
수학은 주관식 푼거 외우고
영어는 빈칸 외우고
탐구는 4페 외워서 바로 복기해서 채점하고 다른건 다 일치했는데
물리만 3점짜리 뭔가 1개 더틀려서 45 떠가지고 피눈물 흘림.. 분명 복기할땐 20번만 틀려서 기뻤는데..
국어는 현역 재수 둘다 100프로였어요
영어는 가채점표를 항상 썼어서 모르겠네요
난무조건 가채점표쓰는뎅
국어영어는 특히더 히히
국어 원점수 거의 10점 차이났어요;;
23국어 94->88
24국어 77->84
23때 집나갔던 원점수가 1년뒤에 돌아와버림
국어는 3인줄 알았는데 성적 까보니 백분위 96이었고 영어는 거의 정확했어요. 전 항상 국어가 많이 다르게 나오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