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대가미래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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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약 하나로 전세계가 뒤집어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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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 0
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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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꼬네 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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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떨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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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탐 진짜 사문 0
와 진짜 개역대급인거같아요 저 이렇게 시간없어서 놓친문제 걍 n수인생 2개이상인거 처음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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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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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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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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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시발표까지 1일 만약 합격하면 굿즈도뿌리고 깊티도 뿌릴거고 필요하다면 애니o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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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문 ㅅㅂ 1
사탐런의식 ㅈㄴ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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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올해가 훨 어려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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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풀고 각각 10분, 5분 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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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은 1컷 47이나 48 예상되고 지구는 체감상 역대급 불인 거 같은데...44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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좆 됐 다 0
미적 81 2컷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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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페이진가 4페이지에 칸트입장에서 친구한테 조언해주는거 있었는데 그거도 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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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시원하게 날려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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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웃기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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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행사장에 빨리 가자는 내용을 못 찾아서 좀 해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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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학이네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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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 84 2
2인가요 ??? ㅅㅂㅅㅂㅅㅂㅅㅂ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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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 진짜 지금까지 본 시험중에 역대급으로 헤매고 못푼 것 같은데 저만 어려웠던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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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형은 수완 실전모의고사로 예열을 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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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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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 저 지1지2 응시하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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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적예 막회 44나왔는데 이게 더 어려운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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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ㅂ 아는내용인데 시간 좀 끌렸네 이거 아니였으면 독서 깔끔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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ㅅㅂ ㅅㅂㅅㅂ 3점짜리 세개틀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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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문학 화작 약점 메꾼게 빛을 봤음… 그리고 사탐 둘 다 커리어 로우 추정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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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수특표지는 과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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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틀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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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에 대항하기 위해 대성이 그걸 먹을건지가 관건일뿐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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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사 어땠나요? 0
젤 궁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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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은 뭐나오셔ㅛ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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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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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땠는지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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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2까지 영향을 끼친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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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컷 몇 예상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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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나름 1~2 진동하는 수준은 됐었는데 아예 손도 못 댄 문제도 있었는데...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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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번m 4
1 3 5 7 9 맞죠? --++ 번갈아 나오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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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처뜨신분 계시면 올려주세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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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매 90 0
몇등급예상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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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수형인데 2번인지 3번인지 헷갈림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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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미안 >< 나 근데 책도 거의 안사고 알바도 했으니 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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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등급컷은 작년과 비슷하게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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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 마지막에 답 바꿨는데 틀리는거 아닌가싶.. 난 ㅈㄴ 어려웠는데 컷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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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 개망했네 1
솔직히 무난한것같았는데 초반에 너무말려서 망했다 화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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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이번수능 0
역대급 물수능이지싶은데 .. 나는 현역인데 홀수형에 , 내 고사장 반에 10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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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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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회차면 11번이였을지도 이건 진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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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이시간부로 오르비의 주인공은 TEAM 07임을 선언합니다 6
인공호흡기로 연명하는 01 02 딸피 03 04 05 06들은 전부 오르비를 나가주시기 바랍니다
그게 그렇게 대단한약임?
시가총액이 2삼전이라던데
그 먹기만 해도 배불러지는 약이 현실화된 거임
근데 그렇게 살 빼면 사람이 뭔가 정상체중인데 안 건강하고 삐쩍 꼴아보임
보고된 부작용이 탈모와 근육감소라 살빼는데는 확실하지만 신중히 선택해야함...
우리나라도 약사들이 제약회사 쪽으로 가서 경쟁력을 좀 갖춰야 하는데
개국약사가 딸깍 하나로 월 1000씩 버는 기현상이 발생하니까 아무도 안 가려고 함..
우리나라도 의사들이 내외산소쪽으로 or 의사연구자가 되어 경쟁력을 좀 갖춰야하는데
의사들이 미용레이저 지이잉 하나로, 또는 실손 파먹기로 월 2000 이상씩 버는 기현상이 발생하니까 아무도 안가려고함...
이라고하면 어떤 기분 드세요?
역시 의사는 뭐 피부 미용으로 물고 늘어져야 제 맛이긴 한데 그 얘기 나올 때 약사들은 조용한거 아시죠? 그 피부미용보다 쉬운 게 개국약사 딸깍이니까.. 비율만 봐도 압도적으로 차이나죠
딸깍 개국약사? 아무리 낮게 줘도 전체 약사 중 70프로 이상
딸깍 피부미용? 아무리 높게 줘도 전체 의사 중 30프로 이하
뭣보다 피부 미용 시장이 점점 세계적으로 발전하면서 최근 몇 년 간 급성장해서 그렇지 그 전에는 별로 대우받지도 못했고 하는 사람도 많이 없었죠
똥 묻은 개가 겨 묻은 개 나무라는 거긴 한데.. 똥범벅해놓고 겨 조금 묻었다고 뭐라고 하는 건 선 넘긴 하죠
실비도 저수가로 팔다리 다 잘라놔서 비급여 아니면 병원이 유지 될 수 없는 구조를 정부에서 선행시켜 놓은건데 그건 일부러 알고도 말씀 안 하시는 거죠?
그리고 애초에 비급여가 나쁜 것도 아닙니다 진단 치료에 꼭 필요한데 비급여로 되어 있는 것도 많기 때문이죠
가장 웃긴 건 어디까지나 불합리하다 비급여 의사들이 돈 벌어먹으려고 발광하는 거다 싶으면 가입 안 하면 됩니다 ㅋㅋㅋ 근데 가입해놓고 의사들이 내 돈 가져간다 빼애액.. 바보인가 싶습니다
냉정하게 문과 이과 모든 전문직 통틀어서 봐도 약사만큼 딸깍에 돈 많이 가져가는 직업이 없습니다
본인이야 의사에 열등감 있으시겠지만 저는 그럴 이유가 없어서 모든 걸 내려놓고 봐도 그렇네요
저야 의사에 열등감 없죠ㅋ 힘들게 수련 안해도 그 돈 이상으로 벌 예정인데^^.. 근데 미러링하니까 바로 긁히셨네ㅋㅋ 뉘예뉘예 의사는 숭고하고 희생적이고 홀리합니다! 한의사 약사 간호사는 건보 좀먹는 벌레죠 암요 ^^
물론 모든 약사를 비판하진 않습니다
개국약사만 딸깍인거지 제약 쪽이나 2,3차 이상 병원에서 근무하는 약사 분들은 인정이죠
문제는 딸깍이 압도적으로 높은 비율이어서ㅜ
간호사는 대학병원쪽은 월급이 너무 짜다고 생각해서 오히려 더 대우받아야 한다고 생각하네요
자본이라는 요소를 낮잡아보시네요. 자본주의 사회에서 성공하려면 본인의 노력도 있어야 하지만 그만큼 자본이라는 요소도 중요합니다.
편해 보인다는 약국의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도 결국 상권분석과 자본, 리스크, 인력구성까지 다 고려해야 얻을 수 있는 겁니다. 자본가가 되는 과정도 본인이 해야할 일을 직원과 시스템에 맡기고 거기서 얻는 수입으로 더 큰 자산을 운영해야 비로소 자본가가 될 수 있는 것이구요.
그러고보니 한미약품도 자본가가 되는 시스템을 잘 활용하신 약사님이 설립하셨네요.
대체 뭔 얘기를 하고 싶어하시는 건지 모르겠지만..
약국도 나름 상권분석이랑 그런 걸 해야한다고 말씀하시는 거면 그건 사소한 자영업을 해도 공통인 점이고 심지어 약국은 의치한약구 중에서 이 모든 것들이 거의 제일 쉬운 편이죠
자리 싸움이 9할이기 때문에 돈 놓고 돈 먹기의 정점이 약국이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