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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원 안하는게 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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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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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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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 콜플 내한콘 드디어가는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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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대 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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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지문 읽는 눈이 갑자기 트일 수도 있는건가요? 1
갑자기 너무 매끄럽개 읽히니깐 당황스러움 더데유데만 그런줄 알고 이명학 실모도 봤는데 똑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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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는 답을 알고있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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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법 개념 7
시민단체 이익단체 정당 언론 모두 정치적중립 추구x인거 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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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답장 바라는게 더 비정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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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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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발점 수1, 수2한지 좀 되어서 기억 잘 안나는데 수1, 수2 첨부터 끝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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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수학 92만 받아도 공대가는건 충분하다고 생각하는데 주변애들 보니까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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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학기 동안은 종종 연락 주고 받고 가끔은 먼저 연락이 와서 통화도 하곤 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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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먹고 탈난 적도 없고, 다들 탈 날 일도 없다고 하고.. 무난한 국밥픽 아닌가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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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1
독서는 연계공부 하나도 안했는데 뭐라도 좀 보고가야할까요 자꾸 경제나온단 말 들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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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아는 모든 사람들의 성공을 위해. 그리고운동도좀할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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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급 컷 53점 2점이랑 3점 다 맞추고 4점 두개 맞추면 3등급인 기적의 시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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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인은 시험지 순서대로 독 문 언 순서로 풀었다. 나라면 이렇게 가져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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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편하게 봐 1
인생 안망해 그렇게 가스라이팅 한거지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아 나태한 적도 있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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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싸갔다가 긴장되면 씹지도 못하고 삼키지도 못해요 경험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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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가내인간관계의본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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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내일 수험표를 받으러 갑니다. 조마조마하며 시험지 유형을 확인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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뭣같은일 있으면 하루종일 생각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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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문 퀴즈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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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열지문 정했다 0
화작 민희진 기자회견 택본 평가원 맞다이로 들어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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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수험표 뒤에 선 긋고 쓸 생각인데 부정행위 안걸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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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실모들 평가원 ㅈ밥으로 보일정도로 어려운데 ㄱㄴ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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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싸는 타입이라 수능날 점심 10분컷하고 변기에 25분 있었음 있는똥 없는똥 다싸고온다는 마인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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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과들이 평백 80% 대던데 그럼 올3등급 맞아도 저기는 갈 수 있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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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김승리 찌라시 독서만풂(어휘 다틀리규 나머지 다맞음)강케이10회 80점대국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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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파이팅 2
내일 다들 잘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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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굿나잇 3
옯나잇 코넨네하러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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쉼 없이 달려온 모든 수험생 분들에게 찍어도 정답을 찾는 행운이 오기를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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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는다고치면 9
가족말고 슬퍼할사람이 있으려나 기껏해야오르비에서친한몇명? 인생참잘못살았다그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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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일이네,, 0
생명 비유전 개념이 아리까리하다 하ㄴㄱ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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끼얏호우 0
언해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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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6,9모로 해봣는데 좀말도안되는것같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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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연계 0
내일 뭐만 대충 보는게 조흘까요,,,,, ㅈ댓내 진자…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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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점 13개 다 킬러로 내버리고 3컷 48점으로 맞추면 우와! 2점이랑 3점만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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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수 둘다 6모정도 난이도면 변별 못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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옴마이갓... 그렇지만 이런거 잘 안 믿는 사람이라 가볍게 지나치고 짱구보러 가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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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뒤에 새겨진 FA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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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울학교 선배들 간거 보면 이정도 백분위에 이학교를?! 하는 사례가 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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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매 다 맞고 백분위 100 찍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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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ㄴ 고트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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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전문가분들 교육청 모의고사중 가장 깔끔하고 난이도 적당한거 추천좀 부탁드려요 내일 풀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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혀녁땐 학교에서 스티커 줬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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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시했습니다 내년에도 봅시다
공부량이 정말 말도안되게 느는건 팩트에요,,이거 하나만으로도 엄청난 장점이라서,,
그렇군요.. 공부의 양 뿐만 아니라 질도 확연히 다른 거 같아서 굉장히 하고싶다는 생각이 들면서도 고민을 계속해서 하게 되네요
시선이 문제가 아니라
이젠 내신반영때문에 기존내신 한 7 8등급인거 아니면 입시상 극심한 자해행위가 될거라..
사람일은 아무도 모르고, 28이후에 안본다는 보장은 없으니까요?
무조건 28전에 끝낸다는 마인드로 할 거긴 합니다 부모님도 거기까지가 지원 마지노선이라 하셨어요
자퇴를 하게 된다면 사회에선 항상 그 선택에 대한 증명이나 이유를 요구할겁니다.
대학이든, 고등학교든 무사히 졸업을 했다. 라는 말은 이 사람이 최소한 조직 내에서 시스템과 규율에 따르며 본인의 업무(학생이니까 공부와 학교 생활정도가 되겠죠)를 수행가능하다라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습니다.
자퇴를 했다면, 작성자분이 조직에 속해서 업무를 하는 능력 자체에 문제가 있는지, 또는 모종의 다른 사유가 있는지 검사 하러고 할 때 마다 작성자분은 소명을 해야할겁니다. 학업 성취도 중요하지만 조직에 융화되는 능력 또한 중요하지 않겠습니까...
그리고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동창이라는 범주에 속하는 것이 나중에 어떤 위력을 발휘할 지 모릅니다. 옅어지고 있다고 하지만, 학연을 무시하지는 못합니다. 사람이라는게 인생에서 중요하니까요.
예전에 썻던 댓글
감사합니다 사실 며칠 전에 게시물에 댓글 다셨던거 보고 굉장히 오래동안 사색했었는데 한번 더 고민해봐야 할 거 같아요
저는 고2 11월자퇴 했었어요
N수하면서 쓸대없는 고민을 했던것을 알게됬지만
자퇴 고3현역때는 고등학교도 그만두고 수능까지 실패하면 인생이 망한다는 생각을하면서 공부를했었고 되게 압박감이 심했음
본인이 풀어지지않고 수능까지 공부만 할수있다면 공부량 측면이나 정시 성적에서는 학교다니는것에비해 확실히 유리하긴해요
추가로 28년도에 수능이 바뀌면서 정시에 내신반영한가는 썰이 있어서 최대한 27수능까지 끝내는게 좋아요
하지만 내신이 낮은상황이라면 내신반영이 어떻게 되느냐에 따라 오히려 유리한 상황이 올 수도 있음 현 서울대와 고려대 내신반영방식은 아니지만 내년부터 연세대가 내신반영하는 방식은 검정고시생들은 수능성적비례 내신을 반영하기때문에 내신이 낮은 상황이면 이득이고
인서울 밖에있는 대부분의 학교는 비교내신을 적용하기때문에 검정고시 잘보면 지금도 3점대~4점대 교과로 쓸수 있는상황이라 무조건 안좋은것은 아님 불확실에 기대하는게 위험해서 27까지 끝내라는 거에요
마지막으로 외로움타면 진짜 많이 힘들거에요
아무리 친한친구여도 하나둘씩 연락 끊기고 ..
저는 폰을 없앴어서 1년동안 아무랑도 얘기안하면서 지냈었어요
감사합니다 무슨 일이 있더라도 28수능은 안칠거라
선택과 집중을 하겠습니다
저 07이고 9월에 자퇴했는데 독재와서 공부하는 습관도 들여지고 오히려 스트레스 덜받아요 공부가 오히려 재밌어집니다.. 너무 안좋게 생각하지 마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