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기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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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대로 행해지는게 없다..함국사도 불안해진다 19년을 노베로 살아온새끼였다는걸 스스로 잊어부렸다..
한국사 / 연계가 가장 불안하다 수능까지 하루에 깨작깨작해서 끝날까 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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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 사회복지학과랑 순천향대 임상병리학과 중에 어디 가는게 더 나을까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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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병리과 희망하는데 순천향대가 자대 병원도 있고 보건 계열에선 알아준다고 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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