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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디션엔 이상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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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문제 나오는데 그거 맞추겠다고 전문 다 필기하고 외웠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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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실모 0
내일 마지막으로 이감 하나 풀려고하는데 베스트 회차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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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기형적인 과목은 대체 왜만든거야 초등학교 단원평가도 40분은 준다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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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만점 기원 16
제발 수능 잘보게 해주세요 행운의 상징 바스나시여... 수능 후에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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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날 버스 4
타고 가본적 있는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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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만히를 못있겠음 나만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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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30분만에 1등급 올려드림] 생명과학 행동강령+개념정리집 8
안녕하세요, 생명과학 1을 다루는 Aclass입니다. 이번 글은 어제 예고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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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바 28 50 전서바 18 48 파노12 48(1찍맞) 90분동안 타임어택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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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 2,3따리라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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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험생분들, 재수생분들 만약 겨울방학으로 다시 돌아갈 수 있다면 무엇을 하셨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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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수능 기준 수학 100점 아니면 의대쪽 원서도 못 쓰는 수준이었나요? 수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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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빼고요 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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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소설? 독서 가나형 지문? 아니면 독서3점짜리만 사이즈보고버리는걸로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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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리아에즈 1
세~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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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 찌라시 3
저저번주부터 얘기 나왔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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뿔뿔이 흩어진 채로 아름다운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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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이랑 넷상이랑 말투 12
ㅈㄴ다를듯 일단 전 오르비에서 미소녀 이미지지만 현실에선 목소리도 굵고 사투리도 심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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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 같은 생각인건 알지만 고등학교 3년 내내 공부 ㅈ도 안해서 지잡대 수시 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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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러도 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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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히간단한말도머리속에서꼬이고 괜히긴장되서버벅거리고 말실수라도잘못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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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불안하고 불안해요 왜 이렇게 불안한가 생각해보니까 결과가 좋지 않을까봐, 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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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몽 꿨어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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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을 한 6시쯤 먹음. 내 기억에는 누룽지같은거 대충 물에 끓여서 달라했던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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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물만파야하는듯 15
뭐 좀 공부하다가 몇달, 아니 몇주만 놔도 리셋 되버리니깐 공부를 해도 의미없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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ㅜㅜ 갑자기 평소보다 안들리고 안풀리면 어떡함 그게 젤 걱정되고 쫄림 틀리면 안되는거라 그런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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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험생은 주무십쇼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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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들이 멘날 놀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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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 평균 5등급인데 Pt가 낫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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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근데 진짜 효과 있나요? (진짜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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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서 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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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고3이고.. 현역입니다. 고3이 됐을때도 위기의식을 못느끼고 인생 될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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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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흘린 수많은 땀방울들과 내가참아온 차가운 눈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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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몰라서 그런디 등급 어느정도 맞아야 안정권인가요? 백분위도여! 선택은 언매 미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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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빌런일까요? 다들 시험푸느라 정신없을거같은데.. 평소에 고개끄덕이면서 풀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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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4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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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틱질이 아니라.. 풀 때 생각보다 잘 풀려서 나 실력 오른건가 하고 이모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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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슬 주무시죠 3
일찍 주무셔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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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60받음 3
ㄷㄷㄷ 부담감 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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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타만 보면 알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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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탐실모 3
별로 많이 못푼게 너무 아쉽네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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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수능준비하면서 그래도극복많이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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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놔라 배놔라 하는거 보면 웃김 한국 참 남한테 관심 없는 나라라면서 음침하게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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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습 시간은 안주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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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축제에서 반 학급 전체가 장기자랑 준비하는 경우도 있던데 다들 뭐 해보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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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어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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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모단 : 언매4 미적1 영어4 물리3 화학3 담요단 : 화작2 확통5 영어2 생윤1 사문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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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이 끝나면 오르비는 대거 물갈이가 된다고 합니다 11
그렇지만 그 물살을 억지로 버티는 몇몇 오르비언들이 존재한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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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걍 1
빨리 끝났음 좋겠다 이젠 기도와 복습 뿐 걍 끝나고 침대에 누워서 하루종일 넷플...
현재에 충실하기
빡세네요
해봣자 의미 없는건 자명하니까
다음에 더 잘하자 딱 이 선에서 끝내고
다음에 더 할거 하면 됩니다
ㄱㅅ함독ㆍ
후회할 짓을 하지않는다
ㅠㅡㅠ
쩔수없지뭐<<이마인드로사는중
• 크고 작은 손해가 되는 선택을 많이 했는데요, 생각해 보면 많은 선택은 당시로 돌아가면 달리 선택할 수 없었을 것들이더라구요.. 살아오면서 상황이 바뀌고, 생각이 바뀌고, 어떤 선택을 후회하게 되고..
• 또 이득이 되는 선택도 당연히 많이 했죠. 어느 쪽이 더 크고 많은지는 가늠하기 어렵지만..
• 몇 년 전부터 이런 생각을 하게 됐어요. 대부분의 선택은, 결국 한 번쯤은 후회하게 된다고. 지금 살면서 X하지 말고 Y할 걸, 하는 후회 하잖아요? 근데 Y했으면 Y하지 말고 X할 걸, 하는 후회를 하는 순간이 한 번쯤은 올 거라고 생각해요. 물론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느 쪽이 더 나은 선택인지 비교적 명확히 결정할 수 있는 케이스도 있지만.. 요는, 후회하지 않을 선택을 하자<<에 집중하는 건 너무 허들이 높아 보인다..
• 많은 경우 산다는 건 대체로 재미없는 날들을 간간이 재미있고 행복한 기억으로 버티는 것 같아요. 대체로 재미있게 살 방도를 찾는 게 상책이지만, 그게 안 되면 가끔 재미있고 행복할 방도라도 찾아야겠죠 뭐.. 고통스럽고 하기 싫은 일에 덜 고통받으며 무난히 해내고, 가끔의 행복을 최대한 누리는 게 삶의 고수라고 생각해요. 저는 아직은 그렇게는 못 하겠습니다만, 아직 삶에 있어 초짜니까.. '산다'는 문제를 정면으로 마주하고, 온 몸으로 살아내다 보면 점점 익숙해지겠죠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