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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대 0
약대 가고 싶어서 반수 결정한 현역이고 25수능 확통 응시해서 15 20 21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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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7은 뭔가 짜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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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정부는 존재자체가 사람을 kill하는게 맞습니다 0
'결국' 생명을 살리는 시도를 하는직업이 아니면 답이 없어요. 꼭 의사가 아니어도 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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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은 사립을 돕거나 사립을위해 희생하는게 취지아닌가요? 서울과학기술대(과기대) 등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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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석한 예비 9 2023년 20번 추합 2022년 33번 추합 동신한 예비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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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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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지 뒤적뒤적 게임 자전거, 산책 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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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보니까 10덮이랑 수능이랑 비슷하게 나왔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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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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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어서10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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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공부 개빡세게 해둬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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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다. 2
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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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로워 2명이 줄은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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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골에다 소주는 처음 먹었는데 진짜 맛있었음 또 먹고 싶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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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식이 없길래 편의점가러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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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할건데 서성한 공대 이상이 목표인데 사탐런 하는게 맞을까요? 사탐런하는게 맞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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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중 절반은 오르비에 있는듯 지하철에서 아무나 쿡 찌르면 크아악 나 명문대 25학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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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하입문이나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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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을 안 자니 시간 빌게이츠됨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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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 ㅋㅋ 5
뿡 뿌지직 ㅋㅋ 푸드드드득 ㅋㅋ 뿌다다닥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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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대vs연고공 20
현역이고 수능 평백 98 원래 예체능하다가 수능보고 그만둔거라 문과 과목으로 수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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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천재일우의 기회가 날아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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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집에선 커뮤가 제맛인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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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고싶지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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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람인데 4
이사람 영상 ㄹㅇ 말초신경을 춤추게하는 순수재미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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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오르비를 지배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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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어디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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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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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이 옯붕이들은 어릴때 공부만 해서 이런거 모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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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지네 무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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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잠이 안 오지 10
신기하네 ㄹㅇ 성공적인 밤샘임뇨 이대로 곧 부산행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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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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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리 똥글 싸서 살리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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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관 제외하고 강대 기숙 6평 전형 있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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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뿌리니까 맛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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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슬픈거아니냐 그래서 무슨일이 있어도 애 안낳을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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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atatatatatat 랑 모티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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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니깐 님들이 하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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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입이 근질거렸어요 그래서 못참고 올린거지 딱히 메인보내거나 하고싶은 마음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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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버기 5
인 척하면 다들 속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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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우고 내일쓰든지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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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히 불끄고 누웠다가 잠도 못자고 폰만만지다가 밤 샜네 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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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되면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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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젊음을 믿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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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학사 터짐 4
제목 어그로 ㅈㅅ 진학사 볼때 작년 입결 최종컷이랑 비교해야하나요 지금 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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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한여자도 겉으론 남자들이 싫어하는 척하는데 속으로는 좋아하자나
개발자 멋있어요
저는 컴공 전공해서 개발자도 해보고싶고
수학 통계 데사 관련 석박까지 해서 교수나 연구도 해보고 싶고
안정성이나 워라벨 측면에서 한의사도 하고싶은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방황하고있는 21살입니다
뭐 저도 상경계 -> 개발자 테크를 타서 개발자만 쭉 해 온지라 다른 직업에 대해 평하기는 좀 그렇지만, 잘 풀리면 나름 괜찮은 직업이라고 생각하고요. 적어도 자기 노력으로 뚫을 수 있는 상방이 굉장히 오픈된 직업인 건 맞습니다. 근데 그만큼 편차도 심하고... 굉장히 잘 풀리지 않으면 그냥 one of 회사원이고... 솔직히 한의사보다 좋은 점 소개 해 달라고 하면 딱히 객관적으로 소개할 건 없을 거 같아요. 정말 대박난 일부 제외하면 평균적으론요...
상경계 다니는데 개발자 쪽으로 갈 루트가 있을까요??
복수전공이라도 해야할까요
삼성 비전공자 특별채용(SCSA)이 아직 일부 남아 있고 싸피(SAFFY)를 통해서 가는 경우도 있고 그렇습니다. 저는 이제 개발자로 일한지 10년인데, 10년 전에는 가능성 뭐 이런 것만 보고 뽑는다 그런 게 꽤 있었는데 요즘은 그런 게 잘 없고요... 대학 생활 내내 취미로라도 좀 하시다가 취준생 때 부트캠프라도 하나 찍어야 가능성이 좀 올라가는 거 같습니다. 뭐 원서 쓰면 아무나 뽑아주는 중소기업은 사실 가고 싶지 않으실 거 같고요.
답변 감사합니다.. 열심히 하는게 중요하겟네용
뭐 근데 지금 대학생이신 분 취업할 때 사정이 또 어떻게 바뀔지 모르겠지만 왜 개발자에 관심을 가지시는지, 개발자로서 어떤 미래를 꿈꾸시나요?
딱히 돈명예 욕심은 없어서 하고싶은걸 하는게 맞다고 생각하는데 그나마 관심분야가 이쪽인거 같아서용.. 돈은 못벌어도 좀 자유롭게 일하고 싶네요
사실 개인 창업을 하지 않는 이상 생각보다 자유가 그렇게 크지는 않을 수도 있습니다. 어차피 기본적으로 회사원 베이스인 것은 같아서요. 다만 개발자가 "자유롭다" 라는 이야기가 많이 나오는 이유가 제 생각에는 개발자 중에는 특이한 양반들이 좀 많아서 코딩이 정말 좋아서 하는 경우에 회사에 있는 시간에도 코딩하고 쉬는 시간에도 코딩하는 걸 자기가 하고 싶은 걸 자유롭게 하는 중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은 탓도 있는 거 같습니다
그래도 컴퓨터쪽이 다른 분야에 비해 창업 비중이 크다고 들었는데 아닌가요?
네 창업 비중이 높습니다. 사실 창업을 생각하신다면 제가 위에서 말씀드린 대기업 취업 루트는 약간 방향이 다를 수도 있어요. 이 경우는 그냥 시장에서 먹힐만한 아이템이 뭔지 감각적으로 찾아내서 개발 기술은 그냥 그걸 이뤄주는 도구 수준으로 취급되는 경우도 많아요, 물론 대기업에서 경험을 쌓고 창업 동료를 구해서 창업하는 경우도 많기는 하지만요.
사실 뭐 아이디어 괜찮고 시장에서 먹힐 아이템이 있다면 직업으로서 개발자 경험이니 개발 기술이니 뭔 상관이겠어요. 혼자 독학해서 만들어서 오픈할 수 있다면 그게 창업가죠.
저는 초반에는 회사 다니다가 나중가면 창업하고 싶어서요.. 여러모로 매력적인거 같아서 컴공으로 옮기려고 현재 반수 중이긴 합니다 ㅜㅜ
아하 그러면 사내 창업지원이 잘 이뤄지는 회사를 노려보시는 게 좋겠네요
넵 답변 감사합니다!
ㄷㄷ 왜안주무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