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기출) 빈칸 한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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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평시절 '길잃은 사내'로 유명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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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대 중에서 입결이 가장 낮은 한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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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만드는 거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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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통이 공감ㄹㅇ 1
2,3점짜리 이항정리에서 식 2개면 식은땀남 27번 막히면 살자마려움 4점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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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원에서 언급된 적 있나요? 사설에서 오늘 처음 알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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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려서 영어는 버렸는데도 계속 밀리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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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훈 선넘네 0
이게 ㄹㅇ 문제로 나올까… 그리고 이럴땐 식현상에서 행성공전궤도 반지름이 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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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 쪘어 0
진짜 입시는 독극물임이 틀림없다 그걸 자의로 4번째로 들이키고 있는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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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업적 0
스러너 28번 풂+24번 26번 못 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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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끝나면 슬슬 등장할 글들입니다 1)문과로 돌려서라도 높은대학 가야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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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저에게 하는 말이기도 해요,, 힘내세요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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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수시) 서울대의대 수시합격 연세대의대 논술전형 수석합격 경희대한의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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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약간 있는 분 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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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좀 공부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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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어휘 안나오면 3개버려야함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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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계속 악몽 꾸네 12
으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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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통이한테는 18
실모에서 확통 못 푸는 것만큼 두려운 게 없음 27, 28부터 막히기 시작한다? 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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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하고싶은데 1
행복은상대적이기에난충분히행복할수있어 하지만마음에서그걸인정을못해 불행한내가가장편한가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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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음? 작년에 나왔는데 올해 또나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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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있음? 9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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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작전문은 안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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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렴은 한국 사망원인 3위에 랭크된 질병으로 젊은층에게는 뭣도 아니지만 노년층에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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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가토로 0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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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3지문 시간없어서 못푸는 사람 없을 것 같나여? 4
놀랍가도 3지문버리고 푼것중 어려운거 틀려도 5등급임니다 국평이라는 거쥬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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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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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하고 안하고 차이 많이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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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작 4
많이 풀어보는게 답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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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잘래요 10
잘자라고 한마디 해주세요 다들 좋은 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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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년 뒤에 11월 10일이 일요일이 될까 이런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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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만좀하자 8
본인 한국사 고정 1등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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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읽었는데 두번 읽을거같지는 않은 책들은 버리는게 나을라나? 더럽게 읽어서 팔기도 애매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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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째진 스테판 커리 코트 속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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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 문물 1
신보 중국 일본 한국 양력 일본철도 한성순보 소학교 일본 한국 도쿄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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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을 위한 서시 질투는 나의 힘 혹은 두 시인 작가연계로 나오면 좋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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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개년 정도 보는 게 좋을까요 ?? 생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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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수능 국어 화작 만점 수학 미적 만점 영어 만점 다맞음 물리학2만점 생명과학2만점 일본어 만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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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현강 goat 20
누가 도움 많이 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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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리면 ㅈ되는거라 하더라도 걍 문제 외우고 뒷과목 시간 남으면 마킹할수 있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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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공 일기251 8
백준 23304 https://www.acmicpc.net/problem/23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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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 16
이 샤프는 몇년도 샤프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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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다음 순간,오렌지의 포들한 껍질에한없이 어진 그림자가 비치고 있다.누구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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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 황 인정? 어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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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소: 자유를 억압하는 제도가 사회 계약의 계기이다.(o) 0
생윤 교과과정에도 있었나용? 윤사에 있는건 아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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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있어야 특정 당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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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터가서도 당하고 술겜하면서도 "수험생 커뮤 한 사람 접어"도 당해봤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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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보통 21,29,33,34,36-39(다 찍어서 1맞),42 이렇게 틀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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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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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탐 사탐할게 아니라 사문+과탐 해서 과탐셤지에 30분동안 사문 못푼문제 풀수있네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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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예비대 2
자1위대 일화평화조약 일소공동선언 안보투쟁 도쿄올림픽 록히드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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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우기분 완강 밀리는거 빡치는거 이해하는데 지금 올라오는거는 그냥 추가...
metaphor 후부터는 쭉 비유라는걸 캐치 못하면 아예 접근도 하지 못하는 문제지요. 요즘 기조는 아니지만 이렇게 내버리면 오히려 오답률 난리 날 것 같습니다ㅜ
상평이야 학생들이 워낙 현학적이고 비유적인 글들 읽어내는 연습 많이 했지만 이제 전혀 아니니까요.
글을 읽어내면 나머지 선지가 지워져서 답은 나오지만 답의 근거가 본문에 떡하니 박혀있지 않다는 것도 문항의 체감난도 상승에 한몫했죠.
공감합니다. 저도 이 문항 가르칠 때 항상 현장이었다면 큰 틀에서의 비유적인 표현 이해(원관념-보조관념 파악)만하고 선지 소거로 풀었어야 되었다라고 강조하곤 합니다 ㅎㅎ
현장에서 못 할 사후적 해설 하는 강사들이 언어,영어 판에 8할은 된다 생각하는데
글쓴이님과 저처럼 현실적이고, 현장에 가까운 해설을 많이 해주는 사람들이 많이 나왔으면 하는 바람이네요.
바운더리를 정하는 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현장에서 생각 가능/배워서 써먹을만 함/그냥 지적유희 정도로만 나눠놔도 확실히 낫더라고요.
도희님 글 보면서 많이 배웁니다.
저도 상평세대인데 기출 공부하며 체감 난이도 원탑이었던것 같습니다 ㅋㅋ
'빈칸 내용을 함부로 정하면 큰일남' 을 알려주는 문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