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석민t 문학 특히 운문 궁금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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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문은 안 좋다한 사람 잘 못 본 것 같고
운문은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것 같던데
불호 내용들을 보면 운문에서 해석이 너무 과하고 억지라는 얘기를 하던데
직접 들어본 사람들 이에 대한 본인의견 좀 말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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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꺼 부터 60문제자나요. 전 지금 70분에 풀고있는데 괜찮은 건가요? 아...
문기정은 너무 과한 추론말고는 goat긴 한데 문상추는 너무 과해요
문상추 그럼 스킵하셨나요?
억지는 모르겠는데 너무 과한 면이 있어요
운문은 그럼 잘 안 듣고 계신가요!
너무 아니다 싶으면 넘어가는 편입니당
문상추만 들었는데 전 진짜 좋았음
엄청 과하다까진 못느낌
근데 가끔 실전에선 저렇게까지는 힘들겠다싶은게 한두번씩 나오긴함. 근데 그 전까지의 과정이 너무 유익하고 좋아서 신경안썻음
문상추 말고는 독서문학 그럼 뭐로 공부하셨나요??
독서는 이원준 풀커리탓고 문학은 김상훈 문학론 문개매 들었음요. 저번에 커리 둘러보다가 문실정이 가성비 엄청좋길래 사서 풀고 해강듣다가 의외로 맘에들어서 문상추도 들어본거에요
문상추부터 새로 하고 있는데 실전에서 100% 다 하진 못할 듯
개인적으로 어느정도 실력 쌓인 사람(2등급 이상)이 극한의 문학 피지컬을 갈망할 때 듣기 좋은 강의라 생각합니다
작수 문학 2틀인데 강의 들을 때마다 머리 얻어맞은 기분이에요 ㅋㅋ 체화되면 확실히 고난도문학 풀어내는 실력은 비약적으로 상승할 듯
선지판단 같은것도 잘 배울 수 있나요?
음 지문에서 명시적으로 나온 것 + 추론정보를 바탕으로 선지 허용가능성을 배우는 느낌?
전 도움 된다고 느꼈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