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수능 세계사 13번도 복수정답처리 되어야 하는 거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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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밑줄 친‘봉기’에 대한 설명으로 가장 적절한 것은? [3점]
“새 탄약통을 지급하면서 힌두교도에게는 소기름을 바른
탄약통을 주었고, 이슬람교도에게는 돼지기름을 바른 탄약통을
주었다.”라는 소문이 돌기 시작하였다. 이 소문은 꼬리에 꼬리를
물고 번져갔다. 마침내 미루트에서 용병 3개 연대가 봉기
하였다. 그들은 노년의 무굴 황제를 내세우고, 황제의 이름으로
각지에 동참을 호소하였다.
탄약통을 주었고, 이슬람교도에게는 돼지기름을 바른 탄약통을
주었다.”라는 소문이 돌기 시작하였다. 이 소문은 꼬리에 꼬리를
물고 번져갔다. 마침내 미루트에서 용병 3개 연대가 봉기
하였다. 그들은 노년의 무굴 황제를 내세우고, 황제의 이름으로
각지에 동참을 호소하였다.
① 플라시 전투 직후에 발생하였다.
② 인도 국민 회의의 지원을 받았다.
③ 스와데시·스와라지를 구호로 삼았다.
④ 롤럿(로래트) 법의 폐지를 요구하였다.
⑤ 영국이 인도를 직접 통치하는 계기가 되었다.
이 문제를 맞긴 했는데(답 5번)
1번의 '플라시 전투' 가 1757년에 발생했고, 이 문제가 묻는 주제인 세포이의 항쟁이
1857년에 발생했으므로 오해의 소지가 있다고 생각했네요.
물론 지금은 늦었기에 의미 없는 생각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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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후"라는 말..참 애매한 것 같은데 역사과목에서는 어느정도까지 직후라고 보나요?
인과관계 중심인가요?
일단 네이버 국어사전에는
직후 (直後)
[명사] 어떤 일이 있고 난 바로 다음.
이렇게 되어있네요
약간 immediately after의 뉘앙스인듯..
이건확실히아니죠 이거맞게하면그동안 역사문제 오류가 수두룩할듯
저 세계사 모르지만 100년차이니까 직후는 아니라고 해도 될 거 같은데요
제가보기에 끈덕지게 물고늘어지고, 만약 유력가 자제분이 걸고넘어지면 충분히 가능하다고 봅니다. 되고 안되고는 정해진게 아니라 되게 만들면 되는거죠
100년을 직후라고 보기엔 어렵겠죠. 관련인물은 다 죽었을텐데요.
이후면 복수정답이어도 직후는 좀ㅋㅋㅋ
2016수능직후 나는 가채점을했다 (가채점시기 2116년????)
시간적으로도 저 말이 맞다고 하기도 어렵지만 '직후'라 하면 앞 사건이랑 최소한 직접적인 연결 고리가 있어야죠
페로즈님소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