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들은 국어지문 읽다가 지렸다싶은거 잇으신가여
게시글 주소: https://io.orbi.kr/00069126361
전 그 릿밋핏 기출중 하나엿을건데
플라톤 철학 원문 번역 그대로 지문으로 나온거 잇거든요 지식의 구조에 대한 내용인데
그거 읽고 ㄹㅇ 와 이러니까 이사람이 GOAT구나 소리가 절로나옴
아니 고대에 저정도 사유를 도대체 어케하는거지? 이런 느낌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오늘의 라스트 기만 36
-
캬캬
-
과외 어디서 구하지 23
여기서 구할까 손들어봐
-
갈비ㅇㅈ 17
냠
-
이때 까진 기분좋았는데 ㅋㅋ
-
난 아빠딸한테 10만원 줬는데 다들 줬음?
-
전 24수능때 과탐한거...
-
키 174 몸무게 47 키빼몸하면 127나옴
-
스펙평가좀 18
키 2cm 몸무게 90kg 원세대 의류학과 저녁 먹는중 뭐먹는진 비밀임 코딩할 예정 평가좀
-
노병은 죽지 않는다 14
나 공부 시작함 치타 달립니다 딱 대세요
-
뭐 성적을 올려서 최대한 해봐야될거같네요 ㅠㅠ
-
기분이 좋네요^-^
-
화작 때문에 백분위 10정도 떨궈먹었어요 ㅠㅠㅠ 원래 국어를 못하긴했다만
-
킹냥이짤 14
ㅇ나도 킹냥이 키우고 싶다
-
궁금해요
-
이별 극복하는 방법좀 12
얼마전 헤어졌는데 너무 슬프고 마음 아파서 공부가 손에도 안잡히는데 진짜 극복하는...
-
호훈vs노예 12
이거 대충이라도 알고있는사람 얼마나 남아있으려나 나도 직관 못했는데
베이즈주의 지문이 되게 감명깊었던듯?
한동안 그거 관련해서 여러가지 예도 넣어보고 생각도 했었으니까
'별다른 이유없이 학교를 옮기는 행위'
헤겔이랑 유류분권
평가원 ㅈㄴ대단하다는걸 느낀 지문…….
진짜 분석할때 쾌감 쩔었어요
난 문학지문 무성격자의 주인공놈 대가리속이 인상깊어서 지금도 종종 그렇게 생각해봄
언어이해 풀다가 지리는거 찾았는데 오래되어서 즈제는 기억이..
그 22 예시문항 데카르트 지문인가?
처음에 국어 글 읽는법 몰랐을땐 브레턴 헤겔보다 어려웠고 진짜 1도 이해 안돼서 아예 다틀렸는데 내공 좀 쌓이고 나니까 정보가 착착 맞아 들어가는 느낌이었음
브레턴우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