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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기 쓰니까 잘리는 손가락이 2배! 걍 225개 선지 보는게 더 나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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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캐일러 투척.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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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공강인 대학생 2
크흐흐... 목요일만가고 또 3일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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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쭤보고싶은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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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 나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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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데없이 폰 보는 거 보단 그냥 그거라도 해볼까..? 어차피 수능 끝나면 공부할 거였긴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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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날씨가 너무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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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린 5-6 지금 풀었는데.. 1컷 88이던데 개같이 76점 받아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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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상노트 영상 보고 써보는 중인데 문제에 조건을 쓰다보니 문제를 전부 적게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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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까지 ㅅㅂ 비대면 할거야 눈앞에서 보고 평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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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메추받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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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소에 박힌 심심한 옯붕이에게 질문할 사람 구함 20
남은 30분을 이대로 보낼 순 없으니 질문이라도 받으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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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그로 ㅈㅅ 국어모고 풀때 꼭 아침에 풀고시픈데 현역이라 아침에 학교에서 8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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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 맞이 질받 14
할머니댁 옴 없으면 삐져서 토탈리콜 풀러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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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겨 1
어떻게든 이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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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아사람은 누구일까요? 케인님 아님. 아사람 드립도 드립으로 못 받아먹고 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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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가 굳은게 느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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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가루 이런거아님? 11
"내 소개를하지 나는 키190m몸무게37g보다시피 건장한 체격이다. 나로 말하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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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드 한장으로 커버되는 날씨였던 것으로 기억 우리 지역은 비가 살짝 내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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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학교는 공부 잘해서 일진도 없었고 찐따들 괴롭히지도 않았음. 근데 찐따들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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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3점부터 11,12,13번 생각했는데 좀 생각을 해야하는 문제가 꽤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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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 안 하는데 많은가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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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찐따가 아닙니다. 11
저는 키 183에 몸무게 78 헬스 3년차 3대 400 근육질 몸매에 얼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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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더위야 좀 가라... 9월 17일에 33도는 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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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의 맞팔구 3
정말 오랜만에 맞팔구글을 올리는군요 잡담도 잘 다는 다보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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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言語 語彙나 表記 自體가 半分 以上이 漢文에서 비롯했고, 오히려 正書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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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용돈 2
고2: 추석때 용돈 받은걸로 뭐사지? 고3: 추석때 용돈 받은걸로 무슨 모의고사를 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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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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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팔구 7
잡담태그 잘 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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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 진짜 씹간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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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청한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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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사랑 8
처참히 망쳐버렸던 사랑이었기에 첫사랑인 걸까 기억을 떠올릴 때면 쥐구멍에라도 숨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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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이 너무나 밉다 10
추석이 뭐라고 훈련소에 7주씩이나 쳐박히냐 스불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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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전용 기사 있는 친구 2. 교장(사학 특목고, 임기 후에 학교 재단 이사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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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왜 친구가 없나요 10
친구가 없습니다. 딱히 있기를 바라는 건 아니지만 대학 가서 존재감 없이 지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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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공부 뭐하지 국어 연계정리vs영어 단어외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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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씹덕이 봇치 사는 동네 근처 대학을 가고싶다고 10
동경대를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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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간다! 0
가버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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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사기출 돌리는 게 나음 아니면 시중에 파는 마더텅 같은 기출문제집 돌리는 게 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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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에서 자취함 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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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역 D-365 2
이제 1년 남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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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똥글로 오르비를 살리는 대.씹.덕 들을 보호하기는 망정 애니본다고 공격한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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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때 연계교재 도움 꽤나 받았었음. 풀지 마라는 애들 이해가 안 됨. 아무튼 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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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요단합류 0
독서실 ㅈㄴ춥네.. 담요덮고 사탐해야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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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에 이상한글 없는데 15
누구 얘기하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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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폰을 해도 심심한데 핸드폰이 없던 시절의 군대는 ㄹㅇ 버티기 힘들었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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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나임.. ㅅㅂ… 하루 쉴까 생각했는데 열품타 보고 딱대 시전함 할머니댁 가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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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종 아예 문 닫아서 집에 있는데 책은 가져왔는데 하기가 싫어짐..... 나만 그런가
쪽지드려도 되나요
넵!!
뭔가 제 경험담 주저리주저리 적다가 괜히 민망해져서 다 지웠는데... 꼭 드리고 싶은 말은 제발 하루라도 빨리 병원 가서 검사받아 보세요
이미 아시겠지만 어차피 adhd는 약물 오남용 문제 때문에 이것저것 검사 요구하는 게 많아서 병원 가자마자 쉽게 약 처방받을 수가 없어요
저도 본문에 적힌것처럼 중학교때부터 뭐 헬스 명상 이런거 다 해봤고 자기계발서도 사서 따라해봤고ㅋㅋ 돈낭비 시간낭비 진짜 오지게 했었는데요
결론만 말하자면 저 콘서타 먹은 첫날인가 둘째날에 집 와서 진짜 펑펑 울었어요
내가 지금까지 해온 수많은 고민들은 약 한알로 대부분 해결되는 문제였는데 여태 정말 쓰잘데기 없는 노력들을 정성스럽게도 하고 있었구나 너무 허무하고 억울한데 또 희망이 생긴게 기뻐서요
제가 어디서 본건데요 adhd 환자한테 그거 다 네 의지부족이야 노력을 좀 해봐라 < 이렇게 말하는 건 다리 한 쪽 없는 사람한테 의지로 극복해서 달려보라고 하는거랑 똑같대요ㅋㅋ
adhd가 아니라 단순 우울증, 불안장애더라도 약물의 도움을 받고 안받고의 차이가 정말 크니까요 더 늦기 전에 병원 꼭 가보시길 바랍니다
아 그리고 에이앱인가 어떤 커뮤 있는데 거기서 님 지역 병원 후기 둘러보고 가시는거 추천요
감사합니다..ㅠㅠ 아 콘서타 드시군여ㅕㅕㅕ ..저 여러분덕에 후다닥 다녀와서 검사하고왔더니 페니드정 받았는데 이건 어떡할까요.. 경험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