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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원서 접수 끝났는데 하셨나요?
오 나도 이거 달려함
오 나도 이거 달려함
오 나도 이거 달려함
이사람들왜이래
넵 일단 해놓고 고민하자 해서 원서는 접수했습니다
장학금 노리면서 반수한다는 건 말이 안 됨
그냥 다니셈
근데 지방대면 될 수도 있지 않음? 게다가 문과인데
그런 것도 잇고 어문계열 학과인데 제가 원래 거의 모국어마냥 할 수 있는 정도라 전공과목은 편하게 시험 봤어요
와오 ㄷㄷ
지방대에서 지방대로가는거는 부산대그런곳아니면 딱히 메리트가있어보이진않아요 다시 입학하면 1년 더 다녀야하는데
본인이 잘 생각하고 정하셔야 될 문제지 누구한테 물어볼 사안은 아니라고 생각함니다 ..
수학이 5등급이신데 65일 진입은 좀 무리가 있지않나.. 근데 요즘 부경이 그리 높지않아서 시도는 해볼만 합니다
한밭대보단 부경이 낫겟죠?
부경이 훨씬 낫죠. 특히 경상도 거주민이시면 그냥 압도적으로 좋다고 생각합니다. 반수해볼만한 가치 있어요.
학점이 좋으시고 제2외국어가 가능한 어문계열이시면 편입 알아보시는게 훨씬 좋은 방법 같긴해요
team반수 레츠고
너무 늦진 않았을까요 성공한다해도 26살에 1학년인데...
저도 아직 공부 시작도 안해서… 지금쯤부터 빡공하면 어느정도는 충분히 올릴 수 있다고 생각해여
ㄱㄱ 지금이 찐막차
안하고 후회할빠에
하고 후회하는게나음
내 원칙
성공하기 바라요
저같으면 해보긴함. 난 죽었다 하고 공부만 해볼듯
글쓴이님이랑 나이도 비슷하고 저도 국립 지방대가 목표인데 해보시는 거 어떠세요 죽어라 하면 60일의 기적 못 이룰 것도 없죠 탐구는 한 달이면 가능하고 수학이 관건인데 개념 1회독이랑 기출 1회독 동시에 돌리시면 가능하다고 봅니다 그리고 위에 분 말씀처럼 안 하고 후회하는 것보다 하고 후회하는 게 나아요
원래 올해 열심히 하고 내년도 하면 중반 시기 쯤에 감 많이 오름
이건 그냥 옵션인데... 영어&외국어 잘하시면 편입도 괜찮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