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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서 책 찾았는데 거미가 거미줄 쳐놨네 ㅋㅋ 손에도 올라올뻔함 좀 치우고 살아야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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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못막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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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학 다뒤졌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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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를 할까 2
세지를 할까 어렵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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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숙사 사는데.. 난 막 잠들어서 자고 있었음 근데 룸메가 들어온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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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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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좀 불편해하는 사람들도 있긴 함 나도 뭐...몰라서 안하는건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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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말은 항상 있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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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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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캐일러 투척. 4
+1 여캐 음 역시귀엽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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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내용 보고 궁금해서 그러는데 제가 3학기 다녀서 학교다닐때 성적 제출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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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이나 마히루 3
마히루사마 숭배 좀 해라 ㅇㅇ 저 곱상하고 귀여운 미소녀를 왜 숭배하지 않는단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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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115나 251122 중 하나는 진짜 어려울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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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 6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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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성적표보다 0
당신들 얼굴이 보고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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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당황함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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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받습니다. 3
이제 F/A예정이라 거리낄 것도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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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히 요상한 글 쓴 것도 아니라서 특정은 상관없는디 그걸 캡쳐해서 어따 써먹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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걍 막사는거지 뭐 어떻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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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아슬아슬한 여캐일러 투척하고 장렬히 산화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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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진득하게 못 읽음 익숙한 내용은 덜 한데 처음 보는 글을 진득하게 읽으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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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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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보지말자 ㅂㅇㅂ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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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대면 다 알만한 사람과 같이살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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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어느 하나를 잘하게 되면 다른쪽을 무의식의 영역에서 체득하게 됨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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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을 잘수가업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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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5
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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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떼는 오백원짜리 천원짜리였는데 물가가 많이 올랐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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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러간다 너네도 그만 자라 10일 남았는데 조금만 더 힘내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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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찍는것도 필요한 태도인것같음.. 표현이 좀 저렴해서 그렇지 그냥 찍는게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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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 11
글은 터뜨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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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정시러 이미지가 안좋은건 잘 알아요.... 근데 정시 선언하고 담임샘이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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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문학 뭐 서술범주 p->q 유기적 연결 이런거 아예 모르고 그냥 쌩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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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내일 자퇴하는데? 나 수능 만점받을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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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얘들아 13
얼굴 좀 알아보면 어때 걍 당당하게 살아 혹시라도 뭐 인증 모아뒀다 이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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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 6
실채점 발표하고 1-2주 뒤인가 그랬었는데 이땐 ㄹㅇ 고대 갈 줄 알았어서 닉네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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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내가 게을러서 못하는거니까... 더 열심히 살자 암암 그리고 이제 그만 잡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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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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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 1~3p 1
15분컷을 해야된다고? 적당히 하자 진짜 나 화내기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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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부터 연대도 반영한다는데 그럴거면 정시를 왜 함 현역만 대학가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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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나가 5
나 혼자있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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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 ㅋㅋ 2
씹덕게임 하는거 인증 아까 오르비하다가 사는거 깜빡할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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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풀이에 오류가 있다면 지적해주시면 나중에 와서 보겠습니다. 15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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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이랑 비교하게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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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감동적인 소설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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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단지각떄문에 교내봉사만 2번했는데....... 1학년떄 외출증없이 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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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수능부터 0
정시에 내신 반영하는 학교 많아질텐데 재수하면 좀 그럴려나... 4점 후반인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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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맞다 갑자기자존감좆박네
일단 올해 수능 잘 보시고 글 쓴 내용이 사실이라면 도움 받을 수 있는 곳(법적으로 등등)들이 꽤 있으니 수능끝나고 한 번 알아보시면 좋을 거 같아요 아버지한테도 힘들어 하실때마다 좋은 말씀 많이 해드리면 좋을 거 같아요
고맙습니다 진짜로… 다른말은 안떠오르고 진짜 고맙습니다….
내 상황이 더 심한 것 같아 글쓴이를 위로할 여유가 없다.
나도 다른사람을 위로하기에 충분한 풍요로운 마음가짐을 가지고 싶다.
이런 댓글은 굳이 달 필요가... 일기같이 게시글을 따로 올리면 아무 상관 없을텐데 굳이 힘들다는 사람한테 내가 더 힘들다는 말은 사람 정말 힘빠지게 만들어요 ㅠㅠ 각자는 각자대로의 인생에서 가장 힘든 사정과 고충이 있는거죠
그렇네요 제가 나름대로 경솔했던 측면이 있는 것 같습니다. 죄송합니다
저희도 가족간의 소송 진행중이에요 ㅜㅡㅜ
진짜 정신없고 힘들겠지만 좀만 더 버티세요
선생님께서도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랄게요 감사합니다!
저도 삼수에다가 가정사에 너무 안좋은 일이 일어나서 이게 진짜인가 꿈인가 싶기도 하고 ㅠㅠ 같이 힘내요 저희가 직접적으로 바로 뭘 바꿀수는 없는 현실이지만 최대한 지금 상황에서 열심히 버텨봐요
ㅠㅜ 맞아여 지금 당장 제가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상황이라는게 너무 싫고 속상해요… 내가 이렇게 무능력한 사람이었구나 싶어서…. 선생님께서도 잘 이겨내시길 바랄게요…!
직업상 사회 각계각층에서 정말 억울한 사연을 가진 분들을 자주 뵙게 됩니다
그런데 정책으로나 법제로나 그러한 상황에 대한 구제책은 분명 있더라고요
조금만 버티시면 얼마 남지 않은 수능이 끝나고
그럼 가정도 꼭 다시 원래대로 돌려놓으실 수 있을 거에요
오늘 하루도 장하게 버텨낸 선생님을 응원합니다
마지막줄 보고 계석 펑펑 울고있어요….ㅠㅠ 맨날 집에 있는지라 힘든거 티도 못내겠고 부모님도 마음에 여유가 없으신지라 오랜만에 듣는 따뜻한 말 한마디가 큰 힘이 더ㅣ는거 같아요 진짜 감사합니다ㅠㅠㅠ
맞다 우스개소리로 전해드리는 거지만 저번에 농해수위에서 들었는데 올해는 풍작이라는 말이 돌더라고요..ㅋㅋㅋ 아마 선생님 올해 일이 다 풀릴거라는 좋은 징조가 아닐까요..!
그건 그렇고 저희 셋째는 초등학교 이후로 농사를 짓고 있는데 그래서인지 요즈음엔 일 마치고 귀가할 때마다 까만 얼굴 사이로 방긋방긋 보이는 귀여운 웃음이 더욱 잦아진 듯 해요
부친께서도 또한 조만간 그 미소를 되찾으실 거라 믿어요
돈 문제로 신경쓰는게 제일 머리아프고 고통스럽죠 그걸 겪어봐서 심정이 다 이해가는데 이겨내고 내 돈벌이하며 지내니 과거에 그 고통들이 큰 자산이 되더라구요 글쓴이님도 꼭 이겨내셨으면 하는 바람이에요
저도 나중엔 선생님처럼 단단하고 멋진 어른이 되고싶어요 따뜻한 말한마디 정말 감사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