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 정원 확대에 'N수생' 21년만 최대될 듯…17만8천명 예상

2024-08-25 11:14:23  원문 2024-08-25 10:19  조회수 4,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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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학원 추정치…"서·연·고 자연계열, 의대 중복 합격 수 늘 듯"

(서울=연합뉴스) 서혜림 기자 = 202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에서 'N수생'이 21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할 수도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의대 모집 정원 확대로 상위권 N수생이 대거 유입되면서 실제 수능에서는 재학생들의 점수 판도가 달라질 가능성도 제기됐다.

25일 종로학원이 재학생과 N수생의 비율을 수능, 모의고사 접수 상황 등 지금까지의 패턴을 통해 예측해본 결과 2025학년도 N수생은 17만7천849∼17만8천632명으로 추정했다.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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