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를 인서울대학이랑 지방국립대 의치한약수만

저는 옛날 대학가기 힘든시절 대학 졸업장의 높은 효용에 환상가진 현재 학부모들의 기대로 학구열이 과도하다고 생각해요

지금은 대학가는게 디폴트라 더그런거니 그문화를 없애려면 대학의수부터 줄이는게 맞다생각합니다 사회분위기는 그대로인데 개인들의 행동만 바꾸라는게 말이 안되는거죠

동의합니다

지방대학은 지역제를 지탱하는 축이라 반대로 인서울대학을 전부 없애거나 지방으로 보내서 지방대 나와도 대기업 가는 문화를 만들어야 합니다

현재의 명문대에 해당하는 대학들이 있는데 그걸 없애는건 나라교육의질하락을 생각해야죠 지방의 대학들중 예를들면 충북대 충남대 부산대 이런식으로 그지역을 대표하는 대학들만 냅두고 지원을 몰빵하는게 맞다봅니다 인서울대학을 서울로 이전하면 이미 지어진건물들이라던지 그런비용들이 전부 헛수고가 되며 비슷하게 만드는데 긴시간과 엄청난 비용이 들것인데 이는 효용가치에 비해 지나친 경제적 낭비라 생각합니다

지어진건물은 다른 기업이나 연구소가 쓰면 됩니다. 지방대 폐교하고 그 자리에 서울대나 연고대가 들어가면 됩니다

서울대나 연고대 이미 지어진건물가격은 아시는거죠? 고려대경영의 어느건물은 당시 280억 또다른건물은 440억입니다 이런걸 비슷한수준으로 지으려면 지금시세로는 더 비쌀거구요 위에서도 말했지만 그렇게까지 천문학적인돈을 쏟아부으면서까지 지방에 서울대 연고대를 지어서 얻을수있는가치가 있느냐 따져야하는데 제생각엔 없다입니다

설마 지방대의 학교이름만 서울대 연고대로 바꾸고 지방대의 원래있던건물을 서울대연고대가 쓴다 이런소리는 아니시죠? 그리고 서연고에 지어진건물을 다른기업이 쓴다고 될일이 아닙니다 학교하나에 건물이 몇갠지는 아시는지?서울대나 기업들이 선호할 입지도 아닌거아시죠?그리고 지방으로 이전한다하면 원래의 학교 퀄리티로 새로 지으려면 몇조가 들어갈겁니다 근데 그렇게 해서 얻을실익이 없겠죠

저가 원래이렇게까지 말안하는데 대학들의 건물자리에 기업이 들어서는건 개소리입니다 대학에 맞는 건물디자인 기업에 맞는건물디자인이 따로있고 용도에 맞게 지어진걸 그런식으로 손해를 없던일로 만들순없는거구요 들어올기업을 구하는것도 힘들겁니다 설마 어떻게든 알아서 들어오겠지같은 허무맹랑한생각은 안하시길바라구요

사람들이 생각하는 대학서열이란게 있는데
인서울대학을 없애는게 말같지도 않은거고 이미 형성된 교수진이라던가 그런게 인서울대학이 여러가지로 교육여건이 좋은데 그걸 버리면서 지방을 살릴가치는 없고 그걸고려해야합니다

그리고 인서울대학을 지방으로 보내는거랑 지방대나와도 대기업가는거랑 뭔상관인지ㅋㅋ인서울대학을 지방으로 보내면 대학의 숫자가 뭐달라지나요?말이란게 내뱉는다고 다말이 아닙니다 대학의 희소성을 높여야한다가 글의주제인것도 모르시나요?대학수가 줄어야하면 지방대없애고 인서울대학만 남기는게 맞아요 지방대는 그지역을 대표하는대학들 또는 지방국립대랑 의치한약수 그리고 로스쿨 만 남아도 됩니다

명문대를 지방으로 내려 인서울대학과 지방대학의 수를 획기적으로 줄이자는 것이지요~호호

일단 지방대부터 획기적으로 줄이고 생각하죠 ㅋㅋㅋㅋ

DJ 그저 JOAT

있는 대학을 굳이 없앨 필요가 없음

올해 출생아수가 23만명이라 어짜피 이제 곧 지방사립대, 인서울 사립대도 중하위권까지는 싹 망할꺼임

다수의 지방대로 인해 개나소나 4년제라 인서울대학나온사람들도 취업시 불이익을 받는게 아닐까 << 이건 대체 진짜 뭔소리야;;

아는만큼 보이는법임 예전엔 대학나온사람수가 적으니 명문대나오면 모셔가는게 있었지만 지금은 개나소나 대학가니까 명문대나와도 모셔가는게 아니다 이런말하는거임ㅋ 예전에는 대학이 이렇게 많지않았으니깐ㅋㅋㅋㅋ그리고 어따대고 반말임?;;

명문대 나와도 모셔가지 않는 이유는 대학졸업자가 많아서인게 아니라 좋은 일자리가 별로 없기 때문

기업이 바보도 아니고 여기서 말하는 다수의 지방대학생 뽑았으면 이유가 있지않을까? 생각을 해보셈

4년제대졸의 희소성과 가치가 없으니 명문대학졸업장의 가치가 상대적으로 떨어지니 다수의 지방대생 뽑은 "이유" 그걸로 뽑겠지 기업이 바보도 아니다?무슨 당연한소릴하는지? 기업은 어떤상황에서도 손해안보게 하겠지 ㅋㅋㅋㅋ좋은곳가려는 명문대나온 개개인의 입장에선 4년제졸업한사람이 적으면 당연히 좋은거임 가뜩이나 좋은 일자리별로 없는데 4년제 졸업한사람이 적다면 명문대생위주로 많이뽑을거란건 상식임 그리고 뭐 언제는 좋은일자리가 많았음?생각을 해보셈

4년제 졸업한 사람이 적으면 당연히 좋음. 근데 취업시 불이익을 받는게 아닐까? 이건 헛소리임
그냥 능력이 없어서 밀린거지

대학나온사람적은와중에 sky출신이면 골라가니까ㅋㅋ 예전엔 밀리고말고 할것도 없었음 그런식으로 따지면 나형이랑 통합확통을 보면 통합확통은 불이익받은게 아님 걍 실력딸려서 등급낮아진거뿐 나형준비하던사람입장에선 등급따기어려워지니 불이익이나 마찬가지고 님말은(그냥 능력이 없어서 밀린거지) 그냥 말장난임 즉 원래는 sky면 별도로 능력안갖춰도 그자체가 스펙이 되어 골라갔지만 이젠 대학이 많으니 굳이 명문대생보다 님이 말한 이유로 뽑는게 기업입장에선 합리적인게 된거고 명문대나온 개개인은 그게 싫겠지 어쨋든 기존보다 안좋아진게 맞으니까

이제 곧 인서울중하위권사립대 지방사립대 망한다는것도 20년후면 의미없음 지금 당장 혹은 5년안에 없어져야 의미있지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