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게시글 주소: https://io.orbi.kr/00068886846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뭔가 교재는 강민철t 강e분이 더 취향이라… 이 교재로 김승리t kbs 등어도 ㄱㅊ을가용
-
와.. 다시 보니 알겠다 왜 명작이라 하는지 영알못(영화알못이라는뜻ㅎ)인 나한테도...
-
정신이 나가버린 지역인재의 모습..
-
수능 전에 상명대 약술형 논술이 있는데 일단 9모 성적보면 상명대상향이니까 붙으면...
-
국어 시발 올리는 법좀 12
아니 나 국어는 ㅈㄴ 했는데 왜....9
-
맞말충 그자체
-
23수능 평백 95 (모 과목 83) 2509 매가기준 평백 90 (모 과목 68)
-
간사람들중에
-
쩝
-
인증메타 도는거 같아서... 오랜만에 보니 감회가 새롭...진 않고 걍 즺같네용...
-
빨래 2
laundry
-
국어영어빼고 나름 수학사탐은 어느정도점수 방어한거같아서 공부 한달쉼+정신망가짐인데 생각보다 덜떨어짐
-
저런게 어그로 잘끌리는구나
-
2406 78 2409 76.25 2411 77 2506 96.5 2509 97.5...
-
내가 이 시간까지 깨어있다니
-
이거 오래걸리나요?? ㅈㄴ 귀찮네..아.. 대충 몇 분 걸리나오
-
음
-
의대 비위 2
의대 비위 약하면 못 가나요 ㅜㅜ 다른 건 보겠는데 수술은 엄두가 안 나요,,...
-
안녕하세요 저는 수시 최저러 현 고2입니다! 이번 여름방학에 마더텅 수능기출 화작...
-
6모때 한번 2뜬 이후로 다시 못 올라가고 있네요...지금은 설맞이 풀고 있기는...
-
나도 모름 ㅆㅂ 좀 알려줘라 세상아
-
얼마나 못볼까
-
매너리즘인가 0
아니면 걍 지친건가
-
수학 1
세젤쉬 쎈 미친기분 시작편 수특 수완 현재까지 이렇게 한 상태이고, 남은 기간 동안...
-
재수생들에게 14
재수생 여러분들 자신감을 가지시길 바랄게요 본인이 순수하게 공부를 안 하거나,...
-
그나마 정신적으로는 조금이나마 나아졌는데(공부유기) 0
걍 상황이 너무 개 좆같음
-
기하 노베 2
내년 수능볼건데 지금 수1 2 노베이고 수 상 하 중학도형까지 거의 완벽하게...
-
안락사존나마렵네 0
아
-
공부 잘한건가?
-
바로 비킬러 독해임 특히 생1이 두번째 과목인경우 이번 9모 컷보니까 비킬러로...
-
이감 상상 바탕 한수 중 그나마 깔끔하고 쉬운 실모 있을까요? 위 4개를 제외한...
-
요즘 드는 생각 9
다포기하고싶음
-
경북대의대 납치고 50컷 1.9 70컷 2.1 정도에 제 내신은 1.5인데 6모...
-
영어 만년 4등급 13
9모 67인가 그 언저리.. 대의파악에서 하나 틀리고 듣기 무슨 겁나 큰 라디오...
-
수리논술만 간단하게 정리할께요 등급별로 나누기는 애매하고 본인이 생각할때 어느정돈지...
-
즐거운거도없고
-
보통 요즘 힘든편임?
-
전부 인서울에 시간텀은 1-2시간씩인지라 이동은 문제없긴 한데…. 혹시 해보신 분 계실까요
-
내가 다시 중딩 때로 돌아가면 수2까지는 돌려놓을걸… 시-이-발 나중에 동생...
-
그냥 애새끼수준 0
내 의지력은 딱 초딩 수준인거 같다 사회에서 성실성은 가장 기본값아닌가 여기서...
-
에휴좆같은인생뒤져야지
-
수능까지 1일차 2
10시에 일어나서 밥먹고 버스타고 스카가느라 1시 좀 넘어서 공부시작해서 기분이 좀...
-
소원이없겠다 망할놈의영어
-
작년에도 9잘수망이었어서 9평을 잘 봐도 너무 불안함.. 0
작년 9평 22252 작수 34233
-
백날표본가지고이겨야한다이지랄해도 운빨로 딸깍한애한테 지네 기도열심히한다는소리임ㅇㅇ
-
의도치않은 1일 2실모.. 문제 해석하는데에도 머리가 잘 안 돌아가는게 느껴지는.....
-
?? 7
??
혹시 세계사와 한국사를 공부할 수 있는 책이 있을까요? 아니면 역사를 제대로 알고 싶으면 어떤 책을 읽으면 될까요? 수능이 끝나면 책으로 역사를 공부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요..특히 세계사를 잘 알고싶어요..
또 문학이나 철학에서는 어떤 책이 뭔가 의미를 주거나 울림을 주는 책이었는지도 궁금하네요. 특히 제가 실존주의 철학을 읽고 감명을 받았는데, 작가님은 문학 또는 철학에서 어떤 책을 추천하시는지도 궁급합니다. 아니면 실존주의 철학 관련해서 추천해주고 싶은 책도요!!
우선, 역사는 제 전문 분야가 아닙니다.
따라서 문학과 철학 분야에서 책을 추천해드리겠습니다. 제가 추천하는 실존주의 관련 책은 <시지프 신화>입니다. 이와 더불어 도스토예프스키의 <지하로부터의 수기>를 추천드립니다.
제가 추천하는 철학 서적은 분석심리학을 주창한 칼 구스타프 융의 저서들을 추천드리며, 문학은 정말 좋아하는 분야들이 많아서요 ^^.
장르를 알려주시면 제가 차근차근 알려드릴게요
그러면 세계 고전 문학이나 한국 문학에서 “정말 이 사람 책은 꼭 읽어야한다” 싶은 작가의 책 좀 추천해주세요!! 정말 광범위하고 넓게 책을 읽어서 저의 좁은 시야를 넓히고 싶어요!
딱 한 권만 고른다면 김승옥 작가님의 단편집 <무진기행>을 추천드립니다
넹 ㅠㅠ 감사드려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