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江濟東圓嶺 · 1296859 · 08/07 19:37 · MS 2024

    그래도 약대 가셨으니..

  • CU가고파 · 921002 · 08/07 19:38 · MS 2019

    감사합니다
  • 내꿈은시인 · 1261758 · 08/07 19:41 · MS 2023

    성약? 이거 완죤 ㄹㅈㄷㅆㄱㅁ

  • CU가고파 · 921002 · 08/07 19:42 · MS 2019

    성약아니에여 ㅠㅠ 현역때 성대 붙고 재수해서 지방대 약대 왔어요 ㅠ

  • 白天 · 933442 · 08/07 19:43 · MS 2019

    이래서 인터넷 글들 거르고 본인 소신에 따라 행동하는게 중요한 것 같다는 생각이 다시 드네요,,,,

    저출산이니 뭐니 교대 망했다고 인식 진짜 안 좋았는데 그 땐 지금처럼 늘봄이니 뭐니 이런 정책이 시행될 줄 알았을까요 ㅋㅋㅋㅋㅋ

  • CU가고파 · 921002 · 08/07 19:44 · MS 2019

    정시 추합 전화기간에 입학포기 신청했던 ... 새터가기 일주일전이였는데 아른거리네여 그때가

  • 白天 · 933442 · 08/07 19:50 · MS 2019

    늘봄 정책으로 티오가 확 느는게 잠깐일 수도 있겠지만 2,3년 뒤에는 또 무슨 일이 생길지 모르니까요..ㅋㅋㅋ

    이 글과 댓글 보시는 교대생 지망생 분들 훌리들에 휘둘리지 마시고 초등교사 하고싶다라는 꿈이 있으시면 소신 가지고 입학하시길 바랄게요!

    글과는 별개로 작성자님께도 드리고 싶은 말이 지금 티오 늘었다고 너무 후회는 안 하셨으면 좋겠네요... 반대일 수도 있겠지만 지금보다 약사라는 직업이 여러 면에서 갑자기 확 좋아질 수도 있고, 재수로 약대가신 거면 충분히 능력이 있으실테니까요!

  • Fireflies · 1118407 · 08/07 19:45 · MS 2021

    그래도 남자분이시면 약사 좋은듯...

    교육봉사 어때요

  • CU가고파 · 921002 · 08/07 19:46 · MS 2019

    감사합니다 ㅠㅅㅠ 학창시절이 너무 즐거웠어서 교사가 되고싶었던거였어서 교육봉사론 채워지지않을거같아요 ㅠ 학교가 너무 그립네요 그래도 추억으로 남겨둬야겠죠!

  • Fireflies · 1118407 · 08/07 19:49 · MS 2021

    그래두 학창시절로 즐기는 거랑 교사로서 보살피는 거랑은 다르긴 하더라구요.

    교육봉사해봤는데 만만치 않았던...

    누구나 가보지 않은 길에 대한 후회는 하니까요.

    어쩔 수 없는 것 같아요... 인생이 다 그런듯..

  • Blessed Man Forever · 1286122 · 08/07 19:50 · MS 2023

    막상 교직문화를 겪으면 n수 안 했다고 현타 왔을지도.. 신입한테 일 몰아주기 이런거 은근 많이 겪는다고 들음

  • CU가고파 · 921002 · 08/07 19:52 · MS 2019

    그건 인정합니다 교직생활 상당히 빡세다고 들었어요 그냥 너무 좋은부분만 보려고하는걸 수도 있는거같네요...

  • Bisu_JD · 700932 · 08/07 20:08 · MS 2016

    약대가 100배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