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게시글 주소: https://io.orbi.kr/00068711840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현 고2입니다 국어 모의고사를 항상 감으로 푸는 것 같아 이에 불안함을 많이 느껴서...
-
귀여워.. 이쁘다 이거두.. 토끼 모자 쓸때도 앞머리 내리고 핀했을때도..
-
현우진 안 맞아서 심리적 요인인지 뭔지 킬캠이 평가원 대비 10점 20점씩 낮게...
-
집가고 싶다 0
퇴근 마렵다
-
장발할까 0
이미 뒷머리 조온내 긴데 어떰 제일 끝 부분 머리가 버즈 한 짝 높이 정도 길이인...
-
지인선 vs 이해원 vs 하사십 얻어갈거 많은거 뭘까요 3
시간상 셋중 하나만 할거같은데 얻어갈거 많은거 하나만 추천 해주십쇼! 하나만 하고 실모 할거같습니다
-
100 0
민지 보고 가라
-
어느정도죠 ,, 그래도 기하가 많나요 ?
-
빡모 0
올해는 해강 안찍으심?
-
작수 영어 3등급이고 올해 2등급 안정적으로 받는 게 목푠데 일주일에 모의고사 몇개...
-
미적분 적분 2
미적 적분 어케 잘하나요..? 하나도 모르겠는데
-
이제 화학해야지 6
룰루랄라
-
23 9평, 24 6,9,수능 싹 다 1컷이었는데(23 9평이었나 하나만 백분위...
-
인당 50페이지씩 채점할걸 들고 오네..
-
커뮤안하기
-
현재, 윤석열 정부가 의대를 약 3000명에서 약 5000명으로 증원하였다. 거의...
-
작수 미적 92였고 실모 서바 이해원 전시즌 킬캠 전시즌 이미지 시즌하나 배성민...
-
영어 순삽 0
자꾸 틀리는데 (션티 들음) 키스타입 다시 or 그냥 기출 양치기 아니면 다른샘 인강?
-
님들은 하심? 난 불안해서 결국 하나하나 다 보게되던데
-
79년 전 오늘 1
일본 역대 최고기온 기록 ㄷㄷ
-
D-100 8
수험생 여러분들을 응원합니다.
-
제가 수험생 때 다 포기하고 싶던 그 순간, 큰 도움이 됐던 말을 올려봅니다....
-
이거 어케 풂? 7
이거 네모친 식 어케 풂? 선지대입법으로 하긴했는데.... :미적 수특 56p lv3 3번 문제.
-
솔텍 질문 0
이제서야 솔텍1 드가는 현역입니다… 솔텍n제랑 병행할까요 수특이랑 병행할까요?...
-
단위원을 활용하면 조금 더 편하게 풀리는 것 같습니다. 문항 사용 관련 문제될 시...
-
미적은 문제 풀때 기분이 어떰? 생긴건 존나 위압감느껴지던데ㅋㅋ
-
100일….. 1
아직 적응안된다 주변 애들 그리고 혈육은 ㅈㄴ 많이남았다고 걱정없이 공부만 하면...
-
저녁 ㅇㅈ 1
라유표
-
수능완성과 이번 6모21번을 참고하여 한번 만들어봤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D-100 알림와서 어플 들어가봤는데, 현역때 설정한 디데이 발견함... 현역때...
-
영단어 외울 때 뜻 여러개 있는거 꼭 다 외워야 하나요? 아니면 가장 보편적으로...
-
국어 지문 독해법/선지 판단법 압축 자료 (+개강 안내) 5
자료는 일단 '좋아요' 아시죠? 이제 100일이네요. 남은 기간동안 가장 효과적이고...
-
강릉원주대 치대 같은곳..
-
2024년 7월 물리학2 해설 정확하지 않을수도 있어용 그냥 참고만 부탁해용 /
-
이미 낮에 80으로 꼬라 박아서 꼭 만회해야 ㅜㅜㅜ 하방 안뚫려야 하는데 자꾸...
-
지금 비문학은 리트도 ㄱㅊ하게 풀고 문학 못하는데 핱브 조지는 중이고 그릿 할 예정...
-
을지대 의대 vs 건양대 의대 어디 쓸지 고민입니다. 0
이번에 수시 원서 접수할 예정인데, 두 학교의 면접일이 하필 겹칩니다. 둘 다 쓰고...
-
화학 사탐 개꿀 2
제목 어그로 ㅈㅅ 혹시 코넘은 문제 풀고 해강만 들어도 되나요? (틀린것만)
-
이걸 왜 못풀지 진짜 개병신이 따로 없구나 싶으면서 깊은 사색에 잠김.. 수능날...
-
100일뒤에봐요 0
오르비 점심시간에 보는 편인데 기만 다들 너무해 ㅠㅠ 그리고 자뻑심한 사회부적응자들...
-
수학 88점 맞고 딴거 1받고 국어 백분위 100
-
되면 이득 안되먼 어쩔 수 없는 거 가고싶은 곳 못가면 수시반수만 존나 때려야지
-
수2 n제 왕창푸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뉴런 교재,기출 다시 돌리는게 맞을까요...
-
예전에 풀던 루틴대로 선미적 후공통 하니까 시간 계속 말리는데 공통 먼저 푸는게 맞나..
-
오늘 이 글을 읽는 여러분은 이 두 가지를 꼭 기억하셨으면 합니다. "사고(생각)의...
-
문학: 김상훈vs정석민 문학은 김상훈샘이 제일 좋다고 입시커뮤니티에서 들었는데 근데...
-
생각한거보다 점수가 잘나왔으니 수학해야지 이렇게 점수는 떨어지고
-
실례가 안된다면 아이스크림 하나만 사주십쇼
-
쉬운 건가요? 둘이 비슷한가요?
-
AI 공부법 0
챗지피티 같은 ai에 대해 공부해보고 싶은데 어떤 방식으로 시작하는 게 좋을까요?...
영어를 기준으로 답변 드립니다.
영어는 그냥 단어/문법/구문독해/문풀/듣기 딱 이 5가지만 채우면 됩니다.
단어가 안되면 시험장에서 아무것도 할 수 있는 것이 없고, 문법&구문독해가 안되면 해석을 정확하게 할 수가 없습니다. 이러면 1-2등은 커녕 3등급을 받는 것도 어렵습니다. 그리고 문제풀이(소위 논리학습&기출분석)가 부족하면 안정적인 1등급을 받는 것이 어렵습니다.
듣기는 뭐 말할 것도 없겠지요.
그래서 5가지를 균형있게 채우며 공부하는 것이 중요한데, 영포자에게는 단어/문법/구문독해가 가장 중요합니다. 따라서 당분간은 단어/문법/구문독해를 우선적으로 학습하시면 됩니다.
듣기는 듣기 대본 스크립트가 읽고 이해될 시점부터 시작하시면 되고,
소위 기출분석&논리학습이라 불리는 문풀은 30번대 지문에서도 어느정도 맥락이 이해가 될 정도의 독해력이 길러졌을 때부터 시작하시면 됩니다.
다음 커리큘럼을 참고해 보세요.
-단어장
어휘끝 중학 -> 어휘끝 고등 -> 어휘끝 수능 + EBS단어 + 숙어장 한권 떼시면 수능단어는 어느정도 대비가 된다고 보시면 되고, 더 안전하게 욕심을 낸다면 어휘끝 블랙까지 생각해 보세요.
-문법&구문독해
EBS중등 정승익T 그래머코치 기초편 -> 표준편 -> EBS고등 주혜연T 해석공식 기출구문 2025(없으면 2024) -> 마음에 드는 사설T의 기초 구문독해 강의부터 풀커리
만약 위 커리큘럼으로 열심히 공부를 해도 잘 되지 않으시거든, 그때 제가 생각난다면 다시 찾아오시기 바랍니다. 다른 커리큘럼을 안내드리겠습니다.
그럼, 건투를 빕니다.
혹시 그래머코치 기초편만 듣고 주혜연선생님 강의로 넘어가면 안될까요?
당연히 안 됩니다. 표준편까지 다 듣고 넘어가도 주혜연T 강의를 흡수할 수 있을지 없을지도 확실하지 않습니다.
넵
하루에 단어 몇개정도 외우는거 추천하시나요?
목표, 현재의 상황 등에 따라 다릅니다.
다만 단어 베이스가 아예 없는 영포자의 경우 목표 등급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통상 지금 시기 하루 최소 50개에서 80개까지 외우는 것을 권장하는 편입니다.
새로운 것을 암기하고, 또 그것을 복습할 '머리(=암기력)'와 '시간'만 버텨준다면
당연히 단어는 다다익선입니다. 많이 외울 수록 좋습니다.
또 단어장을 외우더라도 무조건 수능단어장(예: 어휘끝 수능, 워마 2000)부터 외우는 게 아니라, 본인이 부족한 수준부터 차근차근 외워나가는 게 중요합니다. (예: 어휘끝 고등입문, 워드마스터 고등베이직, 어휘끝 중학 등)
고2모고 5등급이면 중학단어부터 하는게 맞겠죠?
만약 지금 고3이었으면 시간이 없으니 고등 베이직 정도 수준부터 하라고 했겠지만,
고2라면 시간도 충분하니 중등부터 하는 게 안전하긴 합니다.
넵 중등단어부터 열심히 외워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