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들 국어 15분 남았으면 독서 푸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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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부터 먼저 풀어서 그런 일은 없긴한데... 와 심장 쫄려서 못풀 거 같음
가나 지문 평균 10-12분에 나머지 평균 8분 정도 걸려서 마킹 시간 생각해도 1.5지문 정도는 풀 것 같아요
뒤에 지문 중에 쉬워 보이는 거 + 가나 지문 일부 풀 것 갘네요...
혹시 저 좀 도와주실 수 있으실까요.. 어떻게 그게 가능하시지.. 제가 예체능 재수생인데 6평 이후로 화작이랑 문학 다지고 이번에 각각 2개씩틀렸는데 독서에서 가나지문 푼거 포함 10개정도 틀려서 지난번보다 진전이 없어요.. 주변하고 비교하게되고.. 제가 원래는 차라리 독서를 잡았어서 그냥 부분만 읽고 찍어도 문학만 받춰주면 점수가 꽤 잘나왔었는데 (5모) 문학 화작 좀 하니까 독서에서 왈칵 뒤집어지더라고요 단순하게 생각해서 푸는 연습을 하니까 되려 고차원적인 생각을 못하게되고 그렇다고 독서를 다시 잡자니 다시 문학을 읽는 감을 잃을까봐 너무 무서워요.. 심지어 이번에 35분 남았었는데 가나지문에서 20분 쓰고 두개나 틀리고.. 심리적인 요인이 큰 것 같은데.. 그럴수록 더 제 앞날이 걱정돼요
일단 전반적으로 화작이랑 문학에 시간이 오래 걸리시는 것 같아요... 화작은 제가 선택과목이 달라서 조언하기 애매하지만.. 화작 + 문학 풀고 30-35분은 남게끔 시간 조절 잘 하샤야 할 것 같습니다. 시간 줄이는 방법은 본인이 어디에 시간을 많이 쓰느냐에 따라 달라요. 정답을 못 고르고 시간을 끄는 걸 수도 있고 소설 같은 거 독해 자체가 오래 걸릴 수도 있고... 그걸 파악하셔야 항 것 같아요.
문학의 경우 저도 시간을 많이 쓰는 편이지만 (7모 기준 30분 썼어요) 대신 문학은 다 맞는다는 생각으로 풀어요. 문학 시간을 단축하는 게 어렵다면 정답률을 매우 높이기 위해 노력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그리고 평소에 모의고사를 많이 풀어보면서 자기가 평균적으로 비문학 지문에 시간이 얼마나 걸리는지를 파악해보세요. 저는 비문학 시간이 얼마 안 남았어도 이 정도면 평소대로 했을 때 4문제 정도는 못 풀어도 나머지는 풀 수 있다<< 이런 생각을 하면 멘탈이 덜 털리더라고요
사실 시간은 35분 남았었는데 제가 너무많이놓쳤어요..
비문학을 풀 때 너무 급한 마음으로 훑으려 하면 안 돼요. 재능충이 아닌 이상 핵심을 잡으면서 가되 처음부터 정독하는 게 좋습니다.
가나 지문 빼고 3점짜리 찍은 다음에 풀고 가나 지문 내용 일치문제만 빠르게 풀고 찍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