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대 인식
게시글 주소: https://io.orbi.kr/00068631492
여러분은 약대 인식이 어떻다고 생각하시나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좀 일찍 시작한 반수생인데 (4월쯤시작) 언 미 사문 지구 6모 43433 7모...
-
걍 가능한 모든 수단 동원해서 엿먹이고 죽을까 하루 2연좆 당하니까 어지럽네
-
달려보자
-
황급히 삭제했네..수정이 왜 안돼 연습까지했는데
-
이거 많이 어렵나요? 엑퍼 1 하고 있는대 엑퍼 2로 약점보완 하기엔 많이 어렺나요
-
정시 가나다군 티오 인서울이니 삼룡이니 지거국이니 수도권이니 다 떠나서 어려운시국에...
-
ㅇㅈ 5
어제 산거
-
아니 나한테 1주일에 모고를 몇개를 풀으라는거야 7월인데 이거 주는거 다풀면 1일 1실모도 가능할듯
-
점심 쯤 보면 우울증약 먹는 사람들 좀 보임 통에 약 이름 써있는데 제가 먹는거랑 겹쳐서..
-
나도 ㅇㅈ 1
하게 누가 스타트 좀 끊어봐 ㅋㅅㅋ
-
영어 인강 추천 1
영어 인강 분량 많지 않고 괜찮은 선생님 있을까요?
-
난 인천 인하대쪽에 살고 송도랑 검단으로 매주 과외를 하러 감. 그러다보니...
-
노추 2
집가는 길에 들으면 뽕지림
-
미라클 모닝을 쟁취하자 돈벌어야지..
-
아직도 너무 불안하고 우울증이랑 adhd도 남아있는거 같은데 키빼몸 120이라 더 처방을 안 해주심
-
ㅈ같은 밤이다
-
그때부턴 덕코를....
-
수능 직전가면 존나 불안해짐 걍 정신병 안 걸리려고 함
-
국어 이감만 다풀어도 연계 앵간치되던데 현장에서의 익숙함을 원하면 오히려 실모치면서...
-
고려대는 자유전공학부 공거리 있어서 사실상 법학과인데 설연은 이런 과를 안둔게 신기
-
암살자가 되.
-
노베 국어 0
살면서 국어 공부 한번도 안해봤고 2023년 수능 높은 5나왔어요 지금은...
-
경영학과임 졸업때까지 동창들 모른다던데ㅋㅋ
-
수특은 각잡고 하면 2주면 끝나던데 왜 미룸
-
갑자기 불안해짐 2
수학 4->3 과탐 3->2 로 9평엔 올려야될거같은데 될지 모르겠음... 일단...
-
진지하게 고1때 국포자 비슷하게된 계기가 내신 관동별곡 때문이었는데......ptsd 와서 어캄
-
왜 안되나요.. 어케하는지 아시는분..
-
진짜간절해요ㅠ 0
6모 43545 화미 화생 7모 53634 화미 사문생윤 6모후부터 하루도빠짐없이...
-
국어는 하방을 지키기 힘듭니다(1)...
-
아
-
황급히 오르비 끄고 디시 킴
-
자기주장이 많이 확실한 성적이네요…..
-
작은관이어서 같이 수업가고 같이 밥먹고 같이 줄서고 같이 양치하고 말은 못하고
-
슬슬 화학1 성적에 대해서 부담감 느끼는데 국어 수학 지구 성적 유지하고 사탐...
-
잠 안오는 사람들을 위한 수학 잡담 1 - 매개변수 함수 2
대학생 신분으로 오르비에 들어온 건 잡담하기 위함도 있지만 재수 삼수를 전부...
-
최저를 맞추자! 개빡공해야지
-
무잔이다!! 0
녀석은 목을 베어도 죽지 않아!!
-
하기 싫어서 계속 안하고 잇엇는데.. 이젠 진짜 해야할 거 같은데 뭐부터 시작해야...
-
고3 현역때 담임이 넌 5수 해도 스카이 절대 못가니까 포기하라 이런식으로 이야기...
-
개인 취향?
-
오야스미 0
네루!
-
내이름은 라유 2
덕코망령이죠
-
나중에 잇올 팔레트에서 이감 파이널 팔음?
-
벌써 재개강이네 0
내일 오랜만에 상쾌한 대치의 공기를 마시겠네 휴강기간동안 아무것도 안했다 ㅅㅂ
-
젤 곤란함
-
반갑정도 연달아서 펴야 숨이 크게? 쉬어지는 느낌임
-
ㅈㄱㄴ 누가 담요단 같다고 하던데ㅋㅋ
-
다들 굿나잇 0
(배고프다..)
-
현 고2이고 고2모고는 97-100 왔다갔다 평가원은 80중반-90초반 진동합니다...
안 간 친구들은 약사 자체가 좀 짜친다고 생각하고
못 간 친구들은 줘도 안간다고 함
그리고 약대 온 친구들은 다 반수하러 나감
이거 ㄹㅇ
그 정도 인가요?
그렇지만 팩트는 그런 말하는 애들보다 약사가 평균 페이 더 높다는 사실 ^^
의치제외
여기 저기서 차임 그냥ㅋㅋㅋ
진짜요......?
현실과 커뮤에서 까이는건 다르니까 감내하고 시는거죠뭐…
약대 못 가는 애들이 줘도 안 간다고 하는 거 보면 참 얼탱이가 없음 ㅋㅋㅋ
동네에서 그냥 아줌마, 아저씨처럼 서 있는 걸 볼 수 있어서 만만하게 생각하는 것 같음
옛날 피트 시절에 9급 공무원과 같이 엄청나게 올려치던 시절이 있었는데 그에 대한 사람들의 반발로 과하게 까는 듯한 느낌이 있음
현재 피트 출신 지방대 약사들은 지방 사립대 출신들도 많고 그래서 사람들이 봤을 때 공부도 별로 못 한다고 생각함
수능 세대랑 피트 세대랑 학력 차이 어마어마함
근데 인식은 보통 하방을 생각하니까 엘리트 이미지가 없어져버림...
ㄹㅇㅋㅋㅋㅋㅋ
전문직 중에서 인식이 제일 안좋음
비슷한 입결의 공대 보내준다하면 감
차라리 인식은 인서울 상위 공대가 훨씬 좋음
약대 다닌다하면 ‘공부 잘한건 아는데 난 줘도 안가’ 이 인식임
네...... 약대를 정말 싫어하시나보네요ㅎㅎㅎㅎ
약학이랑 학문은 매력적이라 생각하고 관련 진로도 다양하다고 생각합니다만
문제는 약사의 직능과 사회적 시선이죠..
말하시는 거 봐서는 약대를 굉장히 싫어하시는 것 같은데.....ㅎㅎ
저게 절대 싫어하는게 아니라 인식에 관한 얘기에 질려버린겁니다ㅋㅋ
전문직 중에서도 제일 안 좋다는 얘기도 질려버려서 그러신 건가요?ㅎㅎ
글 보면 제일 안 좋다는게 아니라 '인식이' 제일 안 좋다고 말씀하셨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