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니 한의대니 시발 좀
게시글 주소: https://io.orbi.kr/00068546286
좀 자기 줏대를 가지고 살지
이게 뭔 주식투자인줄 아나 의대가 유망하대! 우르르. 한의대가 유망하대! 우르르.
의대가 망해서 한의대를 간다고? 그럼 나중에 한의대 망하면 그때는 어쩔거임? 자기가 하고싶은걸 좀 하고 쳐 살아라
4개월뒤 수능기조도 못 맞추는 애들이 뭔 10년뒤 의사 전망이니 한의사 전망이니 애—미 씨발 ㅋㅋ
0 XDK (+11,600)
-
10,000
-
1,000
-
500
-
100
-
이륙해 있네ㅋㅎㅋㅎㅋㅎㅎ 솔직히 어제같은 일들이 매번 매초에 있는 것도 아니고...
-
하하하 긍정으로 버티자
-
ㅣ
-
히히집에간당 0
-
얼버기 6
라기엔 피방에서 밤을 새버린
-
주말이니 쉬실 분들은 푹 쉬시고, 주말에도 불태우시는 분들은 주말이라고 너무 해이해지지 말아요~
-
일반고 내신 안 챙겨서 5점대 정도 인 거 같고.. 인서울 심리학과 가고싶은데 타격...
-
기차지나간당 1
부지런행
-
국물 다뒤졋다ㅋ
-
잔다 1
-
레전드 얼버기 9
이 시간이 레전드라면 사실 전 늘 레전드 얼버기였습니다 오늘 하루도 화이팅이에요 !!
-
휴릅한다 빠잉
-
작년 중 커리어하이 언매 앞이 캄캄할 정도로 안보여서 잠깐 화작런 했네요 ㅋㅋ...
-
사랑한다 0
고려
-
생윤 윤사 둘 다 내신으로 했고 생윤은 임정환 리밋만 완강, 윤사는 지금 바꾸기로...
-
칼럼 다들 어케 쓰는거냐 읽어본적도 써본적도 없어서 힘드네
-
80점대도 좆고수임
-
커뮤를 할 필요가 없어서 안함
-
저는 사실 모쏠입니다. 연애라는 것을 한번 하고 싶네요. 사랑이라는 감정은 어떤...
-
한번개지랄떨고나니 정신이돌아오네 일단 주말에 공부 좀 해야겟음.. 커뮤에 이상한...
-
현생을 살러 간거기에 응원해야 할 일이져..
-
왜 무슨일이야... 나 오르비없으면 안된다고..
-
빅포텐vs4규 2
빅포텐 시즌123이랑 4규 시즌12 중 한 종류의 책만 풀려하는데 어떤걸 풀까요
-
그냥 자고 내일 6
고양이나 물개 붙잡고 물어봐야겠다 졸리다
-
합법 삼릅할 때까지 기다릴께요
-
본인 모의시험에선 긴장 안되는데(반 애들끼리봄, 내 교실 내책상)부이거 일부러...
-
생각해보니까 마음에 드는 사람한테도 플러팅해본적도 없네
-
너네 다 싸웠니 0
어 형이야
-
물2때는 선호?까지는 아니고 그냥 하나로 쭉 푸는게 좋아짐 그냥 평속이 신이라 그런가
-
내신 대비로 방학 안에 시발점까지만 해놓을 생각인데 빡셀까봐 여름방학 때 어느정도...
-
내일 일관된 풀이를 보여주지
-
더워 4
체감온도 31도가말이냐
-
수능때 깜짝등장!
-
굳이 쓰지 말까 걍 꼴깝같은데 흠..
-
먹으면 또 바로 못자는데 하,??
-
어느 속도와 수직인 직선상에서는 가속도운동에 의해 그 선위의 다른 점으로 이동할 때...
-
질투 심한사람 있나요 19
-
대학오니 급 하기싫어짐 하지만 꺾이지 않는마음
-
ㅈ목 심해지면 커뮤 고이는 거 한순간이기도 하고 우웅 여붕이 어쩌고 하면서 뇌절하는...
-
효율적인 풀이 보단 뇌빼고 풀 수 있는 일관되는 풀이에 관해 글 쓰려구 하는데 이걸...
-
새벽반 다죽었네 6
진짜자러갈게용
-
6모 지구 42점 더프 25점..? 진짜뭐지
-
댓글에 ㄱㄱ
-
더이상 기대를 하기가 싫음 변별력 삭제빔 먹이고 지필까지 점수 다 퍼줄거면 5월...
-
미적분 이게 야스가 아니면 머냐구ㅜㅜ
-
니코틴산아미드를와구와구
-
언제술한잔해
-
근데 전 얼빠임 8
얼굴만 95% 봄
ㄹㅇㅋㅋ
의대니 한의대니 글싸지르는거
요즘엔 이제 좀 짜증나는느낌
페이떨어져서 기분상한맘은
이해하겠다만
그걸 한의사페이랑 비교질하고
그러니 ㄹㅇ그런 글볼때마다
이젠 부정적생각밖에안듬
단순히 기분상해서 푸념하는 정도라면 그렇구나하는데 좌표찍은건 선넘이맞는거같네요
임마는 의대 관련 글 댓글에는 빠짐없이 있노
서울대를 선택해버린 본인에게 너무 화가나서 견딜수가 없다합니다.ㅜ
누구보다 의대를 좋아하는 그분
이게 뭔 롤 메타인줄 암ㅋㅋㅋ ㄹㅇ
하고싶었던 말 ㅠㅠ
속이 뻥
속이 뻥
개씹맞말추
인정 그리고 전망이고 뭐고 의대든 한의대든 쓸 수 있는 성적 나와야 고민을 하든가 말든가 하지..
속이 뻥 울컥울컥
ㄹㅇㅋㅋ
아 진짜 속시원하다 ㅋㅋㅋㅋㅋ
ㄹㅇ 맞는말 진짜로
선동꾼들도 이 글엔 아무 말도 못하는군
그냥 좌표찍을 때부터 ㅂㅅ셀프인증임 ㅋㅋㅋ
의대, 한의대 가면 (돈 ㅈㄴ 쉽게 많이 벌 수 있어서, 게다가 주변에서 우와거려서) 유망하대!
그나마 지금은 뭐가 전망있을지라도 얘기하지
정시 시즌되면 진짜 오직 점수 논리 하나로 100% 주식 시장이 되긴 하죠
노친네들 키베싸움이 가관인데
내가 하고 싶었던 말 귀찮아서 안했는데 속이뻥~
오르비 첨이시군
똥내
40살 먹은 아잰데요.
하고 싶은 일은 취미로 남겨두시고
본인이 잘 할 수 있는 일을 해야합니다.
잘 모르겠으면 그냥 남들 가는대로 따라가면 중간은 합니다.
무지성으로 남들 가듯이 따라 갔는데... 아 내가 원하던 길은 이게 아니었는데... 싶겠지만
막상 내가 원하는 길이라고 생각했던 길로 갔다간 반대로 "그냥 남들 가는대로 갈걸" 이럽니다.
결론은 암튼 내가 좋아하는 일은 "취미"로 남겨두시고 본업은 내가 잘할 수 있는 일을 해야합니다. 좋아하던 일도 매일 반복해서 하고 하기 싫을때도 해야만 하면 그게 하기 싫은 일이 되지요.
왜 이 나이 먹고 여기서 훈수질이냐 그러시겠지만 저는 이게 취미일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