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게시글 주소: https://io.orbi.kr/00068539548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이감 6-2 1
독1 문3 언1로 88임 우헤헹 근데 독서 다시 보고 고쳐서 틀린거라 기분 나쁨…...
-
개풀기싫다..0
-
너무싫음….. +해설강의 보며 이해하는것도 어렵고 하기싫은게 당연한데 흐엉우ㅜ츄....
-
스카 옮길까요 0
중딩이 진짜 너무 시끄럽고 그냥 스터디룸 내에서도 말함. 진짜 그냥 애들이...
-
지금아라도 연계해야할거같아서 문실정은 개좋네요
-
6모 백분위 82 3등급 9모 5등급.. 여름에 수학 많이 안 하기도 했고 뉴런이랑...
-
너무 추 6
워
-
평가원 발끝정도는 되는것같은데 솔직히 여태까지 풀었던것 중에 제일 괜찮음
-
질받 0
사유는 심심해서..
-
킬캠 시즌2 0
킬캠 시즌2 3회 1컷 얼마정도 보시나요 중간에 시간 끌린 문제 때문에 84 떴는데
-
Btk 미적이나 양승진.미적코드 하면 괜춘??
-
정승제쌤커리타다가 인강있는 엔제 원해서 담금질 뒤부터는 드릴 수1 지금하고있는뎨...
-
궁금한것 3
보통 6모랑 9모 등급vs 수능 등급에서 가장 차이가 클 수 있는게 뭐임? 그니까...
-
활부 3
저녁잠은 신이야
-
이래도 ㄹㅈㄷㄱㅁ이라고 댓글이 달리나 실험하기
-
소녀전선은 7
사로스 주기 이벤트까지만 하고 접었었음... 저 이벤트때 scar애들도 안뽑히고...
-
계속 화장실감? 비염 미치겠네 ㄹㅇ 심한건아닌데 감기기운인듯 비염에 도윰되는거 있나요
-
일단 유전 풀이법을 계속 잊어먹는 것은 병이 맞는거같다
-
생명 유전 0
요즘 실모 풀때 시간 부족해서 걍 남은 유전 직관 없이 최대한 정석대로 풀려고...
-
요즘 스타성있는 젊은 선수들도 많이들 유입되고 홍보도 잘되고 예전처럼 어느 몇팀들이...
-
아니 나만 책 이상태임? 책 양 옆이 무슨 똑딱이도 아니고 ㅈㄴ 거슬리는데......
-
상대팀 결승타 친 선수 이름을 연호 ㅋㅋㅋ 팀갈 1일차임? ㅋㅋ
-
한 시간동안 한 문제를 못풀었어요 따흐앙
-
4등급입니다 2,3점 기생집은 끝났고 4점 기생집 할껀데 일단 10개년만 할려고...
-
그렇다고 휴학 승인 취소하면 오히려 대학 입장에서 뒤 구린거 인증하는 거 아닌가?...
-
https://youtu.be/O1bhZgkC4Gw 가을에 어울린다 이런거보단...
-
진짜 미치겠네 2
예전에 평가원 비문학 어려웠을 때는 뭔가 맛있게 맵다 이런 느낌이였는데 작년...
-
생명 1목표이고 최소2는 맞아야하는데요ㅠ 지금 다인자 복대립 이런것도 제대로...
-
국어 끗 10
요즘 문학 폼이 심하게 떨어져서 문학만 9세트를 벅벅 글이튕기는군
-
못푸는 문제 있을수 있는거죠? 너무 심란하네요
-
10모 버전 고속성장
-
지금 할수있는 유일한건 이악물고 공부하는것 뿐인듯 제발 이번학기 잘해서 3학년때 내신 동결하자
-
나 개쳐늙었네... 10년이 아니라 7년이라네요 ㅈㅅ
-
확통 도와주시요 3
이렇게 분류해서 풀어듀 되는건가요...?ㅠㅠ
-
가 지문 읽고 가 지문 관련 문제 풀고 나 지문 읽고 또 문제 푸시나요 아님 두...
-
여러분들은 차별금지법이 실제로 시행되는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세요??
-
무제 12
대충 짤 놔두고 글 쓰려 했지만 무슨 글을 쓸지 모르겠어 그냥저냥 끄적이고 있는...
-
3번이 b가 아닌 이유 좀요.. 해설에는 얹에 있는 ㅈ이 ㄷ으로 바뀐다는데 먼...
-
이럼 진짜 어느 나사빠진 머저리가 동국대감? 내 반영비가 또 이대식으로...
-
진짜임..
-
뭐임… 분명 1년전에도 저거하는 거 같던데 지금 아직까지도 안끝낸거 같음 참고로 개념서임..
-
10/36 0
https://www.orbi.kr/00069330403/ 2020년...
-
고3햄들 공부 안하노 45
싹다 쳐놀고 있네...에휴 ㅂㅅ들
-
옆에서 여자애기가 1 1초라도 안보이면~ 이러고있네 왠지미안하네...
-
화학과외해주실분 2
사탐할걸 중화양적 먼 소린지 1도 모르겟어여 저는 빡대갈인가봐요 문제푸는 속도도...
-
28번찍고 30번 컨닝해서 맞추라고 맨날 강조하는데 실모치다보니 생각할수록...
-
9평 텔그 넣어봤는데 17
교과는 다 안돼서 우러써
-
점점 미쳐서 이성이 사라지는게 느껴짐 오르비에 욕망을 거침없이 싸는중...
-
Ex) 컴퓨터 이진법체계, 기계공학 이런거 ?
-
설맞이 0
분철 할말
역시 rnd 예산 삭감 폭탄을 맞으신 분들의 뛰어난 통찰력 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
역시 국민들이 사랑하는 oecd평균을 향하여 뚜벅뚜벅 걸어가야 이 문제들이 해결될듯...
1. 애초에 복지부가 과잉 생산될 것이라고 예측한 지점은 인구절벽이 끝나는 시점이지, 인구 절벽으로 진행되는 시점이 아님. 그리고 애초에 현재 의사수는 의대 정원과 관계없이 기본적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2. 해당 5.3억원의 경우 24시간 상시 대기를 모집한 병원입니다. 사실상 노동하다가 죽으라는건데 돈 준다고 가겠습니까.... 실제로 '이 정도 금액에도 의사 모집 안된다'하는 병원중에 모집 조건이 정상적인 경우는 하루 이내에 채용 마감되는 경우들을 볼 수 있습니다.
3. 생각보다 전문의 만나기가 힘들다고 하셨는데 그렇게 사랑하는 oecd통계에서 전문의 만날때까지 걸리는 시간 통계는 왜 안가져오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전문의 만날때까지 걸리는 시간, 위급 상황 수술 모두 우리나라의 생존율은 oecd 상위권입니다.
4. 비인기과의 수가는 애초에 원가 보전율이 안됩니다. 간단하게 생각해도 정상적인 수가는 아니라고 알 수 있습니다. 결국에 필수과 늘려서 지방으로 보내려면 그 사람들이 개원해야 한다는 건데 원가 보전도 안되는데 미쳤다고 누가 개원하겠습니까
5. 우리나라 의사 소득 적지 않습니다만, 저 기사의 경우에는 당시 환율로 계산해서 ppp수치까지 변환해서 계산한걸 다시 최근의 환율로 계산한 뻥튀기가 최대로 계산된 겁니다. 당장 여론전하는 정부도 의사 소득이 저정도 된다고는 안합니다.
6. 의사가 밸류가 높아서 쏠리니까 밸류를 낮춰야 한다는 주장은 일단 자본주의를 지지하시는 않으시는것 같습니다. 대기업이 잘버니까 대기업은 월급을 낮춰야 한다고 하면 아무도 동의 안할겁니다
7. 현재 의료 예산의 대부분은 치료당 금액이 빠져나가는 구조지, 특적 사람을 고용해서 돈을 주는데 빠져나가는 구조가 아닙니다. 다른 의료인들의 돈을 뺴먹는다는게 성립을 안합니다.
8. 애초에 민간 병원이 대부분인 나라에서 공적보장률은 당연하게 높게 나타납니다.
9. 애초에 3분진료가 문제로 나타나는건 비싼 권리금과 투자금에 진료수가는 낮아서 생기는 현상입니다. 의사수 늘어난다고 3분진료는 딱히 바뀔것 같지 않습니다.
10. 높으신 분들의 음서제는 계속해서 공공의대에 되도않는 전형을 넣으려 하니까 나온 음모지, 다른데서는 너무 강압적으로 하는 정부의 상황에 이런거라도 하는거 아니냐는 생각에 가깝습니다.
11. 그쵸 돈이라도 벌려면 농어촌이라도 가겠죠. 이미 농어촌에서 적자보면서 의사를 고용해줄 사람이 있다면 말입니다. 그런데 우리나라의 경우에는 애초에 농어촌에 필수과 병원을 짓는다는 첫발을 내딛어서 자원봉사 해줄 사람이 있을까 합니다.
그렇군요. 의사쪽 의견도 궁금했는데 감사합니다.
그런데 6번은 좀 이상한것 같은데요, 의사가 밸류가 지나치게 높은 것은 자본주의의 자유경쟁 덕분이 아니라 국가의 공급 제한 덕이지 않나요? 대기업이야말로 자유경쟁시장에서 그렇게 성공한 것이니 할 말 없는게 맞습니다만, 국가가 공급을 제한한 덕분에 지나치게 밸류가 높아지고 그로 인해 여러 문제들이 초래된다면, 국가가 다시 그걸 조절하는 게 자본주의에 반하며 그렇게 일리가 없는 일이라고 생각되진 않습니다.
국가의 공급 제한=면허제도=> 대다수의 나라가 사용하고 있음.
면허제도는 의사 돈 벌라고 만든 제도가 아니라 허가 되지 않은 의료행위로부터 사람들을 보호하기 위해 만든 제도.
말씀하고 싶은 정확한 워딩은 "의사수가 부족해서 의사 밸류가 높다"이실텐데 우리나라 의사수가 부족하지 않음은 윗분이 말씀하심
애초에 개원의들 소득이 높은 것은 그만큼 환자를 많이 보기 때문. 당연지정제라는 제도 하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환자 많이 보기+비급여 장사밖에 없음
의사 인건비(간호사와 거의 비슷한 약 10%로 암) 0원으로 만들어도 필수과는 적자나서 애초에 필수과 전문의를 병원이 고용을 안함 그래서 과도한 업무에 수십억 물어내는 소송리스크는 덤임
그리고 피안성이 소득이 높은건 수가 때문이 아니라 비급여 같은 장사 때문인데..ㅋㅋㅋ
애초에 개원하는건 사업의 영역이지 공적영역이라 볼 수 없기도하고
걍 간호대 증원보면 됨
엄청나게 증원했는데 실상 간호사들 처우 뭐 달라진 거 있음? ㅋㅋㅋㅋㅋ
간호사는 장롱면허가 되는거고 의사는 필수과 죽어도 안 가는 거고
정부나 의사집단에서 힘겨루기 다 좋은데... 지금까지의 한국의료시스템 붕괴는 기정사실 아닌가요? 새판을 짜야 할 듯... 제철음식 챙겨 먹고 운동 꾸준히 해가면서 각자도생해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