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하루하루 헛똑똑이로 살아옴을 느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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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가 없으니 한치 앞도 못내다봤나 싶기도 하고….지식이 있다기엔 아직 탈조선할 능력도 없고 참 생각이 많아지네요.
수험생 여러분들도 남에게 휘둘리지 마시고 후회하지 않을 결정하시길 바래요. 저는 좋은 경험비로 쎄게 지출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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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문 지2 골랐어야됨 ㄹㅇ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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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평을 못 봤으니까.. 학교는 랜뽑으로 응시생 뽑아서 떨어지고 근처 학원은 선착순 밀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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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작 미적 화1 지1 원점수 90 92 48 44 인데 등급이 3 1 2 2 임 이게 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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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야구선수만 3명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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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화학만 아니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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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험생이 문제 퀄리티 논하는거 안된다는데 저는 잘 모르겠어요 가끔은 실속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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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9모 성적은 62점 나왔고요 어이없게 틀린게 몇 문제 있어서 제대로 된 실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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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211 백분위 86 95 2 93 98 올해 설대는 물건너 갔구나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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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휴이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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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단하고 이사 드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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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6평 9평 1
혹시 6모랑 9모에 문학 뭐뭐 연계되었는지 아시는 분 계시나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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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급은 작수보다 낮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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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오열중 0
국어랑 화학 능지 박살나서 우렀어 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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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 한번 서울올라가서 해볼까하는데 좋음? 궁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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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처망한9모성적표인증 10
ㅅㅂ탈주말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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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작을 지우면 됩니다. 얼마 안 남았는데 다들 파이팅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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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풀고 또 풀거 추천좀여 대성패스잇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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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구포역 쪽 오피스텔에서 30분거리라 다니기 되게 좋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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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전드네 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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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려고 3수 감행했나 자괴감 들고 괴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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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23수능 절망편 앞에 문법에서 8분 걸리고 매체도 선지판단 잘 안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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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황밸일거같아서 올려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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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나한테 맞는 시험이 최고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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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베일에 쌓인 교육과정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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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중님 0
너무하신거아닌가요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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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운대도 못가는 성적을 받았습니다 쪽팔려서 잠수탑니다 수능 성적표 가지고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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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현재 상황은 수학 << 임마는 그래도 ㄱㅊ, 좀 꾸준히 하니까 좀 궤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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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난다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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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13인데 지구 39점이고 영어도 80걸침 사실 국수도 안정적이진 않은데 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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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통황들 풀어줘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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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분위 96일줄은 몰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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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평 ㅇㅈ 12
(작년) 9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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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0
이만 가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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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매 나만 빡센? 문독 다 맞고 언매에서 5개 나감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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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전 오늘 대구 날씨는 31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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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올려도 축하받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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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수 성적표 ㅇㅈ 11
목표는 연고대 이상 +1...해야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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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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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연계나 언매 빠르게 훑는 방법이 뭐가 있을까요 0
패스도 없고 돈은 안 들었으면 좋겠어서 책 같은 거 추천 받아요 언매는 실모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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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그로 ㅈㅅ 이감 69 --> 77 이면 몇타치 ?? 찍은거 없음 수능때 2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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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낌이 다름 막상 3 받으면 진짜 ㅈㄴ 기분 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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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휴이 0
05 06년생들보다 먼저 태어난 내 죄지...사탐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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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번이랑 위치바뀐거아인교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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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9덮풀고 오늘은 이거 푸니까 살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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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날때까지최선을 << 하려다가 중간에 지맘대로 수정완료됨.. 이게뭐야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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떨쳤으니 4
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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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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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ㅈ글보고 더 슬퍼지네요 엉엉 울엇서 예비삼수생이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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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이 나갈 필요 없어서 안 나가는 거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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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부터 의과대학면접복기하며 제작하고 있습니다 처음에 의과대학생 5명정도로...
머리도 좋으신데 반수는 어떠신가요?
학창시절 내내 그리던 학과라 미련이 많이 남네요…매몰비용도 있고…조언 감사합니다 진지하게 생각해 볼게요
학창시절 내내 그렸는데 고3때 알았으면 한의대 갈정도면 의대가 많이 망했나보네요 ㄷㄷㄷ
이번 수능 응시는 하려구요….사람 살리는 일해서 인생에 보람을 느끼고 싶었는데 너무 서글프네요
필수의료과로 전문의까지 한다면 먹고사는데는 지장이 없지않을까요? 뜻이 있다면 충분한 길일텐데
혹시 가정형편이 안좋거나 부모가 없어서 돈이 궁한 상태라면 제가 이런 말씀 꺼낸게 죄송스럽겠네요
생각이 깊으시네요 배려 감사합니다
이렇게 욕 많이 먹고 환자에게 불신 받으면서 필수의료과를 할 자신이 없어서요…소송도 무섭고
이번에 휴학하면서 생각해보니 조금 편한 일하면서 살고 싶어진거 같아요. 제 주변 사람들 챙기는 삶 살려구요. 메롱님도 어떤 선택을 하시던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무당도 아니고 한치 앞을 어떻게 내다봄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