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인문수석희망 [573584] · MS 2015 · 쪽지

2015-11-09 02:40:36
조회수 4,900

앞으로 서울대 문과 정시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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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따로 언급하지 않습니다


2017: 헬

1) 한국사 사실상 증발

신 수능 한국사 3등급 이상 만점인데, 신 수능 한국사 3등급은 공부 아예 안하고도 맞을 수 있는 수준.

따라서 얘는 그냥 없다고 봐도 무방... 솔직히 서울대 문과 정시넣을사람이 한국사를 50점 만점에 30점도 못 받는다는건 불가능

이렇게 되면 과거 한국사를 선택하지 않아 설대급 성적을 받고도 설대에 지원해지 못했던 사례는 그냥 ㅂㅂ. 전체적인 입결 상승

2) 사회과학계열 분리모집

사회과학계열이 경제학부, 정치외교학부, 사회학과 등 각 학과별로 나뉘어서 모집하게 됨

따라서 설경과 함께 서울대 최상위 입결을 자랑했던 사과는 과별로 입결이 다르게 나타날텐데

분명히 어느 과는 폭발하고 어느 과는 빵구날듯

수능이 쉬울 경우 경제학부 핵폭발 예약

3) (이 경우는 별로 없겠지만) 문과 수나과탐22도 22가산점을 받을 수 있음

과탐22로 점수역전하는 별종 문과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ㄷㄷ

4) 수준별 수능 폐지(국어)

국어점수 요동치면 어떻게 될 지 전망 orz... 의류학과나 간호학과도 변표적용되는 과목이 수학 탐구만으로 줄면서 입결 변동 생길지도.


2018: 헬

위 내용에 영어 절대평가, 등급만 제공.

-> 설경영 설경제는 영어,한국사 제외 만점 못받으면 가기 힘든 세상이 올 듯

-> 나머지도 장난아니게 힘들어질듯.

-> 2017보다 심플하지만, 사실 2017보다 이게 훨씬 심각하고 노답일수도. 국수탐은 만점받고 봐야 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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