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쇄(?) 쿨타임 1년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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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이 '사관학교 자퇴 후 5년 지난 시점'의 글이었으며,
글의 말미에는 5년 후 나는 어떨까 다시 글을 써보겠다고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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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가에서 오두막집을 짓고 사는 어릴 적 내 친구 푸른 파도 마시며 넓은 바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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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오르비를 하면서 쌓아온 데이터에 의하면 현정훈, 김준 같음. 내가 들어본건 아니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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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정도 선인가요? 좀 신박한 학과 관심이 많아서 궁금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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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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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머임?ㅌㅋㅋ 1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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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야 친척들 만날때 당당하게 갈 수 있잖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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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점까지는 개정이후 가장 쉬운 본수능 시험지였음 그것도 22로 운영 말릴때 하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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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대 상경계열 2
이번에 추합 많이 돌 것 같은가요? 지원한 지인이 지금 점공계산기 돌려보고 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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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과사람들이랑 안놀고 동아리 사람들이랑 친하게 지내는 사람 있는데 난 추천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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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감 환자 일주일 새 136% 급증…2016년 이후 최대 규모 유행 1
환자 1천명당 독감 의심환자 73.9명…청소년은 유행 기준의 17.6배 "어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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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상 생각해 보니까 내가 누군가를 가르칠 실력인지가 의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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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본 넘모 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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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에 사탐개념 0
과탐 1개, 사탐 1개로 고민중인데 사탐 처음하는데 방학에 구지 안해도 될까?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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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신나 재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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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분남았당 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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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이렇게 카르텔식 풀이 안되서 아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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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병걸릴 것 같애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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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고민만 하다가 올해 대구한 지원해보려고 합니다. 수시는 현재 전공 이야기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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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점공 안한 사람들 중에 제 뒤에 사람들은 없다고 봐야겠죠?ㅠㅠ 경험자분들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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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2.5로 설경제 지원해서 기대도 안 했는데 현 상황을 점공계산기 Semper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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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ㄴ 당황스럽네 그 곰새끼때부터 꾸준하노 다들 좋은 대학 다니면서 왜 이미지를 망치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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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제 고3올라가는 학생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정시 서울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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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직은 모르나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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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설날이 좀 빠른데 조발 안하던 학교도 할까요? 0
쫄려죽겠는데 하루 조발도 한적이 없네요 올해 설날 1월말이라 많이 빠른것같은데 조발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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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시선 방향부터 체크하기 <- 이거 되게 중요함 2. 행성/별 구분 3. 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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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샀는데 어떡하지 누구 줄까 당근에 팔면 사는사람 있나? 취소하기엔좀미안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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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귀찮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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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고2 정시 11
정시할 거고 심찬우T 커리 따라갈 건데 3월 중순이면 생글생감 다 끝날 거 같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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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하게 술마시고 싶을때: 공릉 삼거리 상권, 노원역 문화의 거리 상권 꾸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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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르치는게 많이 다름? 강기원같은 시대 현강강사들이랑 현우진같은 인강 유명한 쌤들이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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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온 김에 점공 한번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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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 꽤 있었다고 생각함 도플러문제 케이스 조금 찍어서 풀긴 했음... 그냥 경제런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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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서 수능 중독이 되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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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기를 찢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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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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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정외? 행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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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내리는 움짤도 있는데 지금 농장사진 사라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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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립대 주변은 2
사람 별로 없는편인가요 그나마 서울 안에서? 지방러인데 서울 좋긴한데 사람 많은 점이 싫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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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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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장 신년사에서 바이오메디컬학과 신설한다고 하네요~ (의치한약수 메디컬은 아닌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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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공 보면 앎요 설자전 자전 빵구 빵 폭 핵폭 빵각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연고대 점공 점수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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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백그라운드 : 과고 졸업하고 지금 카이스트 다님 수능 준비한적 한번도x, 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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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재수인데 국어때매 아쉬워서 미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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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통 고민 0
내신 1.6 정도이고 수시 생각하고 있는 예비 고3인데요. 이번 겨울 방학에 일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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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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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공업뎃 5
가군. 경북대 컴퓨터공학 변동없음 나군. 경희대 건축공 예비 9등 -> 최초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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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중요한건 나군인걸
헉ㅋㅋ감사합니다
취업하고 새로운 진로로 즐겁게(?) 지내고 있습니다ㅎㅎㅎ 천사님은요?
아이고 이래저래 막막하거나 슬프거나... 많은 감정이 드시겠네요ㅠㅠ 아직은 조금더 시간이 남았고 설령 정해진바없이 졸업해도 인생이 끝난게 아니니까요. 마음 단단히 먹으시고 다음 걸음 내딛어보시죠 ㅎㅎ 화이팅입니다
퓨에르님 사관학교와 육군을 비교했을때 어디가 더 빡세나요?
제가 확답을 잘 안하는 편인데, 사관학교가 더 빡셉니다ㅎㅎ
선배님 안녕하세요! 71기였는데 저도 고학년 때 자퇴했습니다ㅎㅎ..생도생활 몇 년간을 자퇴 고민하느라 보냈었는데 그 와중에 선배님 글도 접하게 됐었어요(오르비 가입일이 바로...ㅋㅋ)
자퇴한 후 수능 응시하고, 운이 따라줘서 좋은 결과를 얻어 지금은 일반대학 다니고 있습니다!
휴대폰 정리하다가 전자책 pdf를 발견하고 너무 반가웠어요
당시에 선배님 책이 제 고민에 큰 도움이 됐었어서 감사 인사를 드리고 싶어서 들렀습니다.
안녕하세요! 이렇게 답글까지 달아주시고 소중한 이야기까지 들려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의뱃! ㄷㄷㄷ합니다. 더더욱 축하드려요. 제가 쓴 글과 책이 그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었다니 정말 뿌듯하고 감사한 마음입니다.
현재 잘 적응하고 계신다니 너무 다행입니다. 앞으로도 하시는 일마다 좋은 결과 있으시길 진심으로 응원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
응원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선배님께서도 앞으로의 삶에 좋은 일들이 가득하셨으면 좋겠습니다ㅎㅎㅎ
2쇄 업데이트하시면 오르비에 알려주세요! 꼭 읽어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