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윤 선지 하나 질문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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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스가 개인의 타고난 능력 발휘를 긍정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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ㅂ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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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6 78 2409 76.25 2411 77 2506 96.5 2509 9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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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짜니까 안빠지거 흉만 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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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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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모때 한번 2뜬 이후로 다시 못 올라가고 있네요...지금은 설맞이 풀고 있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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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생들에게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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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잘한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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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비킬러 독해임 특히 생1이 두번째 과목인경우 이번 9모 컷보니까 비킬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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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감 상상 바탕 한수 중 그나마 깔끔하고 쉬운 실모 있을까요? 위 4개를 제외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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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21수능) 반수 대멸망(22수능) 백분위 앞뒤자리가 바뀜.. 9월쯤에 다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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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원이없겠다 망할놈의영어
롤즈는 타고난 능력을 안 좋게 보지 않습니다.
그가 타고난 능력을 몰라야 한다고 한 것은 오직 정의로운 분배의 원칙을 세울 때 입니다. 여기서 헷갈리신듯 합니다. 이후에는 개인의 능력을 발휘해서 뛰어난 능력을 가진 사람이 더 많은 이익을 가져갈 때 격려 요인이 되기에 좋다고 봅니다.
타고난 능력을 환원해야된다고 하는건 분배원칙을 적용할 때만 해당된다는 말씀이신가요?
롤즈의 말에 따라 처음에 개인의 능력을 발휘하다 보면 결과적 불평등이 생기죠. 그다음 이때 사회적 우연성을 통해 얻은 이익들은 행운일 뿐이니 세금을 걷어서 '재분배'를 하자고 주장하는 게 2-a 차등의 원칙입니다. 능력을 환원하는 것은 아니고, 우연적 능력을 발휘하여 생긴 결과적 불평등을 보정하는 개념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따라서 능력 자체를 부정하거나 배척한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능력은 동기부여가 되어 사회적 가치를 높인다고 보았어요.
이해가 되셨는지 모르겠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이해하는데 도움 많이됬네요 ㅎㅎ
타고난 능력발휘를 부정하는 사람이 누가있겠어요.
그렇긴한데 햇갈려서 ㅋㅋ
발휘해서 사회에 기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