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장에서 반장짜리 짧은 소설?하나 쓰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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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나 댓글에 주제나 떡밥하나만 던져주고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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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가는걸 보니 진짜로 우르르 불인증각 나오는거같고 다행히 비의대도 원서 같이써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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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비 뒤적여 보니까 연계체감 80프로라서 수특 수완만 달달 외우면 된다고 함 수특 출시 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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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근데 솔직히 하위 12%는 너무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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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조발해라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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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초에 빛이 있었다
...다른 구체적인 걸로 안될까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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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갠찬은거 같은데,...잠만요
제가 생각한 허구 소재랑 섞어서 해볼게요 ㅋㅋ
수능끝난 후 아무 생각없는 수험생과 감성포텐 터지는 저녁놀
요것도 좋고...사형수랑 고민중..
아인지우개의 일생
http://www.thisisgame.com/tinyagit/tboard/?n=1235&board=754
쩐다... 사진 보자마자 막 이야기들이 떠오름
문창입시 준비하시나요?
비 내리는 여름, 우주선, 시간, 어항, 3명의 사람이 등장하는 3인칭 소설을 써 주세요.
완성되면 저도 보여주세요~! ㅎㅎ
문창 입시는 아니구요.. ㅜㅜ 평범한 반수생입니당
그냥 평소에 글쓰는걸 즐겨해서 종종쓰곤 했는데 ..
고등학교 졸업하고나서는 웹툰 회사에 시나리오 만들어서 파는일 했었어용, 외주같은거 들어오면 만들어서 팔고...
아하ㅋㅋ 수험생인줄 알고 입시처럼 내드렸네요ㅋㅋ 멋있어요!!
감사합니닿ㅎㅎㅎ
아인지우개에 인간의 삶을 투영해서 현대 사회 비판
고개를 들었더니 관악이 보였고..
그리고 리버풀 빅클럽 아니야
형집행 하루 전날의 사형수의 일기
수특이었나? 짧은글이 쓰기 어려워서 긴글로 바꿨다던 어떤 사람이 떠오르네여
아아아 저도 기억 ㅋㅋㅋ세계 대 문호들이 짧은글쓰는게 너무 어려워서 나이먹고 나선 긴글쓰는걸로 바꿨단 주제였던걸로 기억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