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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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중학생때까지 겜창이라고 불릴만큼 게임을 즐겨했습니다.
특히 피피온라인4,카트라이더 같은 컴퓨터게임을 많이했어요
하루 10시간? 택도 없죠 14시간씩 했습니다.
정말 중독을 넘어서 게임과 동화가 되어버린 폐인이었습니다.
그렇게 4년을 날려먹고 고등학교에 진학했죠
당연히 3월 모의고사에서 바닥을 찍었고
그 이후로 게임을 조금씩 줄여나갔습니다.
다행히도 지금은 어느정도 정상궤도에 도달했으나
지금 지난날을 떠올려보면 어떻게 빠져나왔는지도 의문입니다ㅎ
그럼에도 제가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큰 역할을 해준 마인드셋이 있습니다.
공부를 게임처럼 하자!
라는 문장인데요
그럼 어떻게 공부를 게임처럼 한다는거야?
생각해봅시다.
왜 공부는 재미없고 게임은 재미있을까요?
게임은 플레이하면 즉시 수치상으로 나타나게 됩니다.
그에 반해서 공부는 눈에 보이지 않습니다.
열심히 노력해도 내 실력의 성장세에 대한 의구심이 들죠.
그럼 어떻게해야 내 실력이 늘고있다는걸 눈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을까요?
정답은 모의고사에 있습니다.
저는 공부에 있어서 가장 짧고 굵게 자신의 위치를 가늠해 볼 수 있는 시스템이 모의고사 라고 생각했는데요.
저는 처음 공부를 시작할 때 기초가 부족했기에
계속해서 개념만 공부해야하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런데 마치 혜성처럼 나타난 국어 모의고사
풀고 매기기만하면 점수가 눈에 똭하고 보이니
그 당시 국어 모의고사 만큼 재미있는게 없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국어같은 경우에는 내가 등급이 4등급 이하이다?
무조건 모의고사 많이 풀어보시는걸 추천드릴게요:)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이라 불편하신 분들도 계실 수 있는데요
반박시 니말이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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