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의 전성기가 60년대였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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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이모부가 ‘임’씨고 중앙대 설립자랑 가까운 친척이라서 들은 얘기임 (이모부 뇌피셜 가능성 있음)
중앙대는 일제시대 임영신 여사가 유치원 교사 양성위해 만든 학교
지금으로 따지면 유아교육학과만 있는 여대였음
그런데 독립 이후 갑자기 종합대학으로 쭉쭉 성장하고
논밭밖에 없던 중앙대 주변에 도로가 생기고 주택이 올라감
이유는 당시 독재정권의 이승만 대통령이 중앙대 임영신 이사장을 무척 아꼈고 (그래서 당시에는 나쁜 소문도 있었다고 함)
그렇기 때문에 대통령이 도서관, 공대건물, 실험기구 등 비싼돈 드는 것들을 어둠의경로로 사줬다고 함.
그래서 60년대에는 ㄹㅇ 서연고중 수준의 시설과 교수진을 가졌다고 함..
근데 이승만 정권 망하고 설립자 자녀들이 정계진출 실패하면서 학교 말아먹음ㅋㅋㅋ
결론 :
중대는 지금보다 과거가 조금 더 나았다 (아주 잠깐이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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