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에자공 진로, 전과 질문
게시글 주소: https://io.orbi.kr/00066374201
![](https://s3.orbi.kr/data/file/united/31fb8aadd9caefcc02c8c1964426060e.jpeg)
안녕하세요:) 원서철 눈팅하다가 정보를 좀 얻고자하여 글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관심 있던 확과들중 낙지(?) 등수가 많이 올른 서울대 에너지자원공학과를 안정용으로 지원하였는데, 전과하는 숫자와 진로가 대략 어떻게 될까요?(또한, 사전적으로 준비하면 좋을 것들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간단한 미적분학이나 물리2라던지 등)
여러 정보를 탐문해봤지만, 소수과 특성상 알려진 정보가
취업:Sk/대우/연구원 정도의 한정된 정보가 없어서 부득이하게 불특정 다수가 포진해있는 사이트에 질문 남겨봅니다.
합격해서 꼭 후배가 되길 기원하며, 답변해주시는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글 읽으시는 모든 분들, 24년 입시 때 만족스러운 결과로 유종의 미 거두시길 바라겠습니다. 오르비 덕분에 수집한 여러 양질의 정보로 수능을 잘 대비할 수 있었습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수능 시험이 끝나고 제2외국어까지 끝났을 무렵 일부러 느즈막이 교실을 나서면 아무도...
-
이렇게 되니까 너무 아쉽네 다 풀만 한 것들인데 심지어 기하 27은 계산실수 ㅠ...
-
크럭스 테이블 계산기 (suneungcalc.com) 이번 6월 모의평가 성적...
-
표점 왜저럼
-
ㅡ 0
ㅡ
-
6모 ㅇㅈ 18
미안
-
종례하면 줄라나..
-
설컴에 가고싶어요 화1은 재미로 침
-
오르비 할때는 타이머 켜두는거 맞죠?
-
팩스 성공 1
1시간 동안 팩스 60통 보냈더니 드디어 발신완료...
-
작9평 작수보다 더 낮아짐
-
서성한중에되는데있음? 문과임
-
[속보]尹 "국가경쟁력 역대최고 순위…정부 방향 틀리지 않았다" 1
윤석열 대통령 2일 오전 용산 대통령실 국무회의 주재.
-
이건 좀 신기하네요 144나 146일줄 알았는데
-
님들 3
언미경사 95 96 2 96 98 어디까지 가능할까요 크럭스 테이블 보고 알아낸 성적입니다
-
얼버기 1
아 성적표가지러가야하는데 비오네
-
집모지만 평가원 표점 140은 전과목 통틀어서 처음 넘어보네 +수학도 2 처음찍어봄
-
ㅈㄱㄴ
-
ㅈㄱㄴ 그런가요!?
-
수탐 ㅈ망 2
98 95 1 86 86 수학이랑 물리 지구만 ㅈㄴ 파야겠다...
-
다들 현대소설 고전소설 각각 한지문 푸는데 몇분걸림 0
나 ㄹㅇ 9분은 필요한데… ㅈㄴ 저능안가
-
기하 갈렸네 5
공통틀 96-> 148 100 기하틀 96-> 147 99 나 울었어...
-
낮네
-
딱봐도 어려보이는데 팩스우편된다는말 안들어봤고 모른다길래 신청서 써서 보낼테니까 아...
-
6모성적 1
화미화1생1 백분위 93 66 94 98인데 수학 낮2까지 올리면 어디까지 가능함... 제발
-
엉엉엉 2
96 92 3 95 98 이 성적으로 그렇게 욕 먹을 일인가 ㅠㅠ 3모 잘쳤더니...
-
걍 지금부터 열면 안되나
-
씹 ㅋㅋㅋㅋ 4
팩스 거의 30번보내니까 드디어 발송완료뜨네 진짜 ㅋㅋㅋㅋㅋ 공부하다말고 이게 뭔짓인교..
-
ㄹㅇ확통왜함 11
확통체험해보니표점어지럽네ㅋㅋㅋㅋ
-
재밌군
-
어디까지 가능함 2
-
평가원 개놈들아 4
개같이 팩스 보냈으니까 점심도 먹지 말고 성적표 보내야지 뭐하는 거야?
-
팩스 응답없음 0
이거는 뭔가요?? 거절한건가..??
-
일단 어... 아이랑 아빠가 순애했다는걸로 만족
-
언미화지 123 138 65 58 87 97 2 90 77 4-5월 공부 안한...
-
1. 9월 모의고사 해설지 (참고 :...
-
2024 대수능 6모 Crux Table (국어/수학) [N2406] 2
본 글의 작성자는 크럭스(Crux) 컨설팅 입시분석 팀장 환동입니다. 자료를...
-
국수 1컷이나 백분위 96정도 가정하고 영탐탐 싹다 4~5여도 감?
-
6모 ㅇㅈ 30
그럼 기말 공부를 하러 이만..
-
6평성적표 1
언매66/17 미적62/14 영90 48 45
-
미적초보라서 판단 불가라서 알려주실분... 현장에서 27 닮음 못보고 계산으로...
-
시험시간에 백지상태되는건 도대체 어떻게 해결해야되나 2
수학만 보면 항상 조급하고 계산실수하고 풀이방법이 안떠오느른데 이번에도 전시험이랑...
-
장재원t 나 안가람t 생각중임
-
12시에 스근하게 일어나서 티켓 예매하려고 했는데 1시간도 안돼서 다 나갔네...
-
93?94?
-
대학교핫점조차 다 A0나 A+인데 수학만 B+임 이것도 행렬벡터 ㄱㅊ게 쳐놓고...
-
100키로에서 98로 내려감 개이듯 ㅋㅋㅋ
-
영어랑 탐구가 많이 아쉽... 영어 마킹 때문에 등급이 바뀌다니... 라인 어디까지...
-
? 계속 통화중인데
혹시 점수 여쭈어도 될까요? 표점
아니 에자공을 이번 정시 안정카드로 쓰셨다고요?..
점수는 밝히지 않으시는 거 추천드려여 그래야 님이 붙을 가능성 높아짐
조언 감사합니다:)
안정이라는 말이 원래 설컴이 목표였는데, 올해는 무리일 것 같아 하향지원을 했다는 의미였습니다.
낙지(?) 기준으로는 커트라인이 상대적으로 낮길레 안정이라 생각하고 적었던 거였습니다.
원서철 어그로 안끌릴려고 제목에도 입학 후의 상황을 질문드렸는데, 미쳐 생각하지 못한 부분이 있었네요ㅠㅠ
작성자님의 건투를 빕니다:)
이거보고 아무도 안써서 빵나는거 아님?
댓글 감사합니다.
그렇기엔 글 작성 시점 경쟁률이 공과대학 1등이라 ^^;
원래의 의도는 마땅히 할게 없어서 학부 1학년 과정을 미리 예습하고자 했으나, 글에 대한 냉소적인 시각도 합당하다 생각합니다.
상기한 조언만 받으면 바로 삭제하겠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