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ux] 빵꾸의 원리: 국민대 핵빵 스나
게시글 주소: https://io.orbi.kr/00065697552
크럭스(CRUX) 컨설팅
크럭스 예약 페이지 : 여기 클릭하시면 됩니다.
<빵꾸의 원리: 국민대 핵빵 스나>
안녕하세요. CRUX 김희범입니다.
오늘은 지난번에 소개했던 수치 데이터를 이용한 표본분석 ‘이론’을 작년 사례에 실제 적용하는 것을 보여드리겠습니다. 글 읽으시기 전에 ‘좋아요’와 ‘팔로우’ 부탁드립니다.
먼저 이 학생의 상황을 말씀드리면, 무조건 스나를 원하는 상황입니다. 비슷한 급간의 중하단 학교와 학과에서 반수를 한 상황이어서, 같은 학교에서의 학과 상승은 원하지 않고, 조금이라도 더 높은 학교를 원하지만, 상경은 포기하고 싶어하지 않는 상황이었습니다. 무조건 스나~소신 3장이라는 의사를 처음부터 밝혔고요. 이 학생 ‘개인’의 관점에서 이론을 적용해보겠습니다.
지원을 희망하던 국민대 상경 학과들의 3개년 누백입니다. (원래 각 해의 누백은 독립적인 것이어서 연관성 있게 묶어서 볼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하지만 대략적인 라인을 확인하는 것과 한 해 안에서 순서를 비교하는 용도로는 의미가 있습니다.)
100% 추정 | 70% 공개 | |||||
22수능 | 21수능 | 20수능 | 22수능 | 21수능 | 20수능 | |
경영정보 | 7.79 | 7.53 | 10.20 | 7.67 | 7.07 | 6.26 |
경영 | 7.40 | 8.31 | 7.06 | 6.99 | 7.22 | 5.73 |
재무금융 | 8.23 | 8.99 | 8.09 | 7.95 | 8.45 | 6.78 |
회계 | 8.23 | 8.35 | 7.29 | 8.02 | 7.84 | 6.44 |
경제 | 7.95 | 7.48 | 6.88 | 7.70 | 7.02 | 6.23 |
국제통상 | 8.08 | 8.00 | 9.70 | 7.87 | 7.51 | 7.37 |
경영정보, 경영, 재무금융, 회계는 가군이고, 경제, 국제통상은 나군입니다. 입결이 주로 GS 7~8점대에 형성되는 구간입니다. 동홍 바로 밑이고, 구간의 머리에 해당합니다. 이렇게 본인 지켜보는 구간의 일반적인 입결순이 어떻게 되는지, 뒤집혔던 히스토리는 어떻게 되는지 등을 같이 봐주면 좋습니다.
다시 지원자 이야기로 돌아오면 이미 저와 대화했을 때 이 구간에서 2~3칸이 나오고 있었고, 동홍이 워낙 빡빡했던지라, 현실적인 스나 대상 범위는 이 구간까지였습니다. ‘가군’의 규모가 크고, ‘나군’의 선호도가 2지망인 구간이기 때문에, 가군을 중심으로 살펴보겠습니다. 본인 구간의 구조에 대해 알고 계시는 것은 입시에서 최소한의 출발선입니다.
간단히 배경 설명을 드렸으니, 바로 수치들을 확인해보겠습니다. (용어들은 지난 글을 확인해주세요 https://orbi.kr/00065547224)
경영정보입니다. 원래 20명 뽑던 과였는데 전년도부터 12명 모집으로 줄어든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주의점이 바로 눈에 들어옵니다. 전년도에 인원이 줄은 것뿐만 아니라, 추합율도 세 토막이 나버렸습니다. 이럴 경우, 평균치를 이용해 구한 기대값들은 모두 의미가 약화됩니다. 해당 수치들을 새롭게 판단하고 보정하여, 새로운 기대 추합인원과 합격인원을 잡아주어야 합니다.
이 노하우나 관점은 오로지 ‘개인’의 몫인데, 글 쓰는 입장에서 그냥 양식에 충실하게끔 채워 놓았습니다. 수치를 어떻게 적용하는 것이 좋았을지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그해는 교차지원 도입으로 인서울 문과가 워낙 뜨겁던 해였습니다. 그렇다보니, 모집 인원 감소로 인한 추합율 감소인지, 교차지원 후 눌러앉는 인원의 증가인지 판단이 어렵습니다. 그렇다면 무엇을 확인해야할까요? 함께 횡으로 묶이는 학과들을 살펴보아야겠지요.
경영학과입니다. 매년 50여명을 선발하는 대형과입니다. 경영정보만큼은 아니지만, 전년도 추합율이 거의 반토막난 것이 눈에 들어옵니다. 전년도에 있었던 추합 감소 현상은 이 구간에 일반적인 것이었을 수 있겠습니다. 마찬가지로 경영학과에 대한 올해 인원 관련 기대값들을 새롭게 판단해야 합니다.
대체학과로 여겨지는 회계와 재무금융 쪽 데이터입니다. 직접 특이점들을 판단해보세요.
실제 표본 수치들을 살펴보겠습니다. 순서대로 경영정보, 경영, 재무금융, 회계의 수치들입니다. (각 용어들은 마찬가지로 지난 글을 참고해주세요)
‘개인’들이 확인하는 예측지표만 보면 암울합니다. 각각 2, 3, 3, 3입니다. 이 지표는 상대적으로 확인하는 것 이외에는 전혀 쓸모가 없습니다.
나의 위치는 어떨까요? 160%, 169%, 163%, 147%. 멀게만 느껴집니다. 회계가 그나마 가까워보이지만, 역시 어려워보입니다. 지표 내에서 1등이긴하지만 역시 낮은 숫자입니다. 예측 컷(683.5)까지도 3점이나 부족합니다. (내점수 : 680.5)
컷까지 인원수를 확인해볼까요? 예측컷까지 내 위로 6명, 42명, 10명, 9명이 있습니다. 경영정보의 경우, ‘6명이라면 나한테도 올 수 있지 않을까..?’ 싶어도 12명 뽑는 과이기 때문에 표본 상 적은 인원은 아닙니다. 160%라는 수치는 보여지고 있는 가정들을 인정한다면 납득할 수밖에 없는 수치입니다.
대부분의 ‘개인’들이 주로 여기까지만 봅니다. 내 위의 인원들이 빠져나가면 좋겠다는 막연한 희망만 가진 채, 내 위 인원들이 어느 학과를 지원했는지 열어보며 추합을 세어보는 다소 소모적인 행위에 그칩니다. 가고 싶은 학과 하나만 그렇게 하루 종일 분석(?)합니다.
하지만 저 시점에서 사실 표본들은 비어 있는 편이었습니다. 이러한 정보는 경쟁자들의 각 점수와 타군 지원학과를 하나씩 살피는 카운팅 방식의 표본분석으로는 더욱 잘 발견하기 어렵습니다.
다시 돌아와서, 모집인원은 경영정보 12명, 경영 50명, 재무금융 24명, 회계 22명입니다.
예측되는 합격 가능 인원은 경영정보 ‘8+2’명, 경영 ‘43+18’명, 재무금융 ‘11+5’명, 회계 ‘13+6’명입니다.
108명 모집하는 구간인데, 최초합격을 부여받은 인원은 75명입니다. 각 학과들의 최초합 구간에 서비스 외부에 있거나 다른 구간에 모의지원하고 있던 경쟁력 있는 23명이 들어와야 상황이 맞아떨어집니다. 전년에 추합율이 반토막 났지만, 추합이 각각 경영정보 4명, 경영 31명, 재무금융 8명, 회계 10명 돌았습니다. 작년 수준으로 추합이 돌려면 각 학과들의 추합 구간에 22명이 들어와야 합니다. 올해 108명 모집하는 구간, 전년도 기준으로는 159명 합격한 구간인데, 올해 약 45여명이 표본 외부에 있다고 잡아주고 있습니다. 이러한 간극은 각 학과들의 예측 표집 비율에도 잘 나타나 있습니다.
전반적으로 짜지만, 무엇보다 경영의 예측컷이 심각하게 왜곡되어 있습니다. 이런 상황이 벌어지면, 폭탄 돌리기가 시작됩니다. 이 싸움에서 유리한 곳은 위에 있는 곳, 적당히 인원 여유가 있는 곳입니다. 불리한 쪽은 아래에 있는 곳, 지표가 넉넉해 보이는 곳입니다. 경영이나 경영정보에서 예측지표상 4~5초반에 위치한 인원들은 지원 시기가 다가올수록 대체학과들에 눈이 가게 됩니다. 입시 초기에 잡히는 라인으로는, 혹은 느낌적으로는 써볼만 할 것 같은데, 시간이 지나도 어렵게만 느껴지기 때문입니다. 경영이나 경영정보에서는 예측지표를 4 ~ 5초반을 받지만, 회계나 재무금융으로 넘어가면, 5~6이 나옵니다. 못 버티고 이탈하는 경쟁자들이 생깁니다.
이때까지만 해도 재무금융을 해볼만한 스나 카드로 보고 하나의 시나리오를 구상하고 있었습니다. 방금 이야기했던 폭탄돌리기 게임에서 회계보다 유리한 위치에 있기 때문입니다.
경영학과의 12월 30일과 1월 1일(마지막 모의지원)의 데이터입니다. 이틀 새, 내 등수가 8등 상승했습니다. 전체 모의지원 상에서도 39등 상승했습니다. 그런데 나의 위치는 176%으로 오히려 밀렸습니다. 예상점수와 예측지표가 짜졌습니다. 윗지표 누적인원은 덜 잡아줍니다. 실제 모의지원결과를 뒤집는 무엇인가가 ‘가정’된 것입니다. 지금까지 내용을 잘 이해한 분들은 무엇이 달라진 것인지 쉽게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직접 판단해보세요.
분석대상자는 무려 36명이 줄었습니다. 모의지원으로 눈팅 중이던 사람들은 98명 빠져나갔습니다. 참고로 최종 리포트 이후에도 모의지원하는 인원 수는 확인 가능한데, 실지원이든 단순 모의지원이든 인원은 계속해서 떨어지는 것이 관측되었습니다.
재무금융입니다. 컷이 1점 하락하고, 예측지표가 넉넉해졌습니다. 기대했던 시나리오 상으로는 악재입니다. 이제는 역으로 폭탄돌리기 게임 상 몰려들기 좋은 조건입니다. 나의 등수도 2등 상승했지만, 전체 등수는 하락했습니다.
예상했던대로, 회계에서 나의 등수가 12등 밀렸습니다. 다만 예측컷은 상승했지만, 24명 모집 학과에 12명이나 내 위로 들어온 것을 감안하면, 생각보다 많이 높아지지는 않았습니다. 역시나 무언가 ‘가정’되어 변동치를 완화시켰습니다. 직접 찾아보세요.
1월 1일 마지막 리포트 이후 상황을 정리해보겠습니다. 일단 구간 전체가 왜곡되어 비어있는 상황입니다. 경영은 더 짜졌습니다. 회계는 컷이 소폭 올랐지만 여전히 경영보다는 많이 낮습니다. 재무금융은 오히려 보여지는 예측지표가 넉넉합니다. 회계와의 예측 컷도 뒤집혔습니다. 폭탄돌리기 게임 상 경쟁자들은 아래로 밀려 내려가는 흐름입니다. 새로운 강력한 시나리오가 눈에 들어옵니다.
예측지표가 2에 가깝고 예측컷까지 내 위로 41명이 있는 상황이지만, 최종적으로 가군에 경영학과를 권했습니다. 과장된 인원 가정, 상대적 이탈자, 추합으로 빠져나갈 윗구간의 상황을 고려하여 해볼만 하다고 판단했습니다. 컷이 떨어지는 것은 기정 사실이어서 나군도 가군으로 추합이 많이 빠져나가는 경제(소신 카드)로 지원했습니다. 경제도 이 구간 나군에서 ‘머리’에 해당하는 과이고, 여러 데이터상 충분한 곳이었습니다.
이 학생의 결과는 어땠을까요? 먼저 나군 경제와 다군 적정카드는 적절한 시기에 붙었습니다.
그리고 경영학과를 정시등록 최종일 마감 3시간 전, 전찬으로 합격했습니다. 추합은 48번까지 돌았습니다. 아래는 최종적인 누백 추정치입니다. (맨처음에 밝혔듯 독립적이라는 것에 유의해주세요. 컨설턴트들은 누백의 작은 수치도 민감하게 확인하지만, 개인으로써는 대강의 참고점으로만 활용하시면 됩니다.)
23수능 | 22수능 | |
경영정보 | 10.41 | 7.79 |
경영 | 12.34 | 7.40 |
재무금융 | 7.40 | 8.23 |
회계 | 7.81 | 8.23 |
경제 | 13.39 | 7.95 |
국제통상 | 7.29 | 8.08 |
폭빵의 원리는 단순하지만, 드러나는 양상은 생각보다 다양합니다. 위 예시도 다양한 양상 중 수치를 활용해볼 수 있었던 하나의 상황일 뿐입니다. 구간의 상황이 어떠한지에 따라 활용 및 분석의 논리적 흐름은 무궁무진합니다.
본인이 속한 성적대에 그 해 특이사항이 발생할 지 안 할지는 지금으로써는 아무도 알 수 없습니다. 어느정도 자리가 잡히고, 넓은 시각에서 본인과 그 주변을 조망한 후에야 비로써 무엇을 해야할지가 명확해집니다. 제가 알려드린 수치 표본분석은, 본인의 구조적, 상대적 위치와 주변의 흐름을 읽는 것이 목적입니다. 이러한 정보들이 제한적으로나마 드러나는 수치들을 모아놓은 것이 보여드린 양식이고요.
부족하면 더 하고, 넘치면 덜면 됩니다. 필요한 만큼, 가능한 만큼, 할 수 있는 만큼, 하고 싶은 만큼 하시면 됩니다. 입시는 준비하는만큼 반드시 성과가 있는 것은 않지만, 최소한 손해는 보지 않습니다. 크럭스가 함께 준비해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크럭스 컨설팅] 상담예약 필독 가이드
정확히 12월 11일 오후 2시가 되어야 예약 창이 열립니다.
크럭스(CRUX) 예약 페이지 : 여기 클릭하시면 됩니다.
https://ipsi.orbi.kr/consult/crux2024-regular#consult_page3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추추추합 뱃지 질문 12
1. 반수할거라 집근처 대학 8칸 걸어놓고 갈거임 2. 근데 뱃지를 달고싶음 3....
-
언제나오나요
-
ㄹㅈㄷ늦버기 0
무휴반하는 꿈 꿨어요
-
왜 만두 두개먹고 배부른거지...이해가 안된다
-
(고2 10모 국영수 132 나왔습니다 이번 수능은 시간 재고 풀었는데 국어...
-
안 하는 게 맞나요? 저 진짜 의사 되고 싶었는데... 10년 넘게 지켜온 꿈이고...
-
어느 순간부터 현역으로 자기 기준에 적당히 만족할만한 대학을 가서 입시판을 이미...
-
뭔가 한 번더 시험 봐도 될 것 같고... 내년에 의대생들 어떻게 될지 걱정되고...
-
숭실대 합격생을 위한 노크선배 꿀팁 [숭실대 25][수강신청꿀팁] 0
대학커뮤니티 노크에서 선발한 숭실대 선배가 오르비에 있는 예비 숭실대생, 숭실대...
-
낼부터 추합시작 2
제발 담주 월요일까지 붙게 해주십시오......
-
마플 기출 돌리고 있는 중인데 이거 다 풀고 바로 4규 시즌1 단계로 넘어갈까...
-
학종이든 교과든 보니까 경쟁률 높고 충원도 다른 과에 비해 덜 도는거 보니까...
-
프사 변경 3
고2때 국어 교과선데 합리적 의심이 들어 이걸로 했습니다
-
2학기에 휴학하고 반수하면 휴학했다고 학점이 깎이거나? 그러진 않나요..? 로스쿨...
-
사랑이 담겨있는 한 개만 주세요
-
담임이 아침부터 나를 교무실로 부른다 담임T:우리 OO이 탐구 하나만...
-
~~~~~~~ 5
워!
-
오늘 6시에 재밌길 기대해본다 부남들 정모또 가나ㅋㅋ
-
현재 국어 모고 공부 안했고 고1 모고 치면 국어 낮은 4, 높은 5가 뜹니다 이젠...
-
배치표 1
이대랑 외대랑 배치표상 점수 같은 과가 왜 진학사에 넣으면 칸수가 다르게 나오나요?
-
의사단체에서 24학번을 왜 버림 뭐 같이 싸운 의리 이런 얘기라기보다는 선배들이...
-
굿즈배포 ㄹㅈㄷ 7
어쩌다보니 당첨자 두분이서 비대면 굿즈 수령장소가 같아짐 둘이 가져가다가 마주치면...
-
ㅈㄱㄴ
-
대학원생 아저씨입니다. 재작년 쯤부터 입시철마다 물리학과/자연대/공대 진학 관련...
-
이런 조합은 진짜 드물거 같긴한데 쌍지에서 덜고인 세지랑 쌍사에서 덜고인 동사끼리...
-
부남이들 다 어디간거노 ㅃㄹㅃㄹ 정모좀하자 어디갔냐 다들
-
프레임 화2 기출문제집 풀어보신 분들 시중에 화학2 기출문제집이 이거랑 김준기출이랑...
-
3개년 성적 인증 25
시험을 항상 잘친다는건 매우 어렵다. 역시 시험은 컨디션과 운이 많이...
-
진학사에서 운영하는 유튜브 진학티비가 처음으로 공개했습니다. 서울 /연세 /고려...
-
2023년 1월>3월>2월>4월~10월 비슷>11월>12월
-
애 둘 낳으면 육아휴직만 하다가 군복무기간 끝남 애 둘낳으면 군필 이상 애국자 맞긴함
-
죄송한데 이성적이면 인하대 자유전공융합학부나, 공합융합학부 가능할까요? 진학사 금일...
-
얼리버드 기상 2
-
저는 현재 한의대에 재학 중인 학생입니다 제 자그마한 경험을 써볼까 해요. 사람은...
-
다음번에 오면 시켜봐야지
-
스나 성공하게 해달라고 매일 절에 가서 108배 하려고요 ㅋㅋ
-
어휘력이 부족해서 말로 설명은 못하겠는데 상당히 훌륭한 영화인거 같아요.
-
개인적으로 여의사는 공보의3년 복무를 해야한다고 생각해요 1
그렇게 사명감 사명감 거리시는데 막상 실제로 처참한 지방의료에 의사로서 기여할수...
-
정답이 3번 이라네요
-
어디 가야 할까요? 집은 수도권입니다. 증원 전이면 to 좋고 수도권에서 가까운...
-
분명 4대 미드인데 작년에 월즈 못감 올해도 팀을 보아하니 월즈는 못갈것같은 선수...
-
섹보자임 2
?
-
이번 수능에서 화작 70 미적 66 영어 4 생윤 50 사문 59 뜬 현역입니다....
-
후기좀 알려주세요
-
07이고요 노베입니다. 핑계지만 개인 사정때문에 지난 1년간 공부를 하지...
-
고3 담임쌤한테 연락 와서 정시 지균 받을 수 있으면 받으라는데 아마 학교에서 현역...
-
25수능 15 20 21 22 28 29 30 틀려서 3등급 받았습니다 ( 미적선택...
-
애니가 아니라 버튜버입니당 ㅇㅇ 애니랑 버튜버 구분도 못하는 허접뇨속들이 진짜 ㅡㅡ
-
..... 12
시험 하나만 더 치면...종강이다...
정확합니다. 저희 기술로는 잘 잡히지만 개인이 직접 찾으려면 쉽지 않은 감이 있죠..
이런 좋은 글을 돈도 받지 않고 적성하시는 이유가 뭘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