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 가려면 여전히 과탐?
게시글 주소: https://io.orbi.kr/00065687438
우선, 과탐 가산점 %표를 한번 보고 가시겠습니다.
https://susitest.orbi.kr/00065299330/%ED%98%84%EC%8B%9C%EC%A0%90-%EC%82%AC%ED%83%90-%EB%A9%94%EB%94%94%EC%BB%AC-%EC%A0%95%EB%A6%AC
아래 가산점 표는 위 링크에 있는"나무위민달팽이" 님의 글을 인용하였으며, 저 시점엔 발표가 없던 성대/중앙대 가산 %도 적어두었습니다
<의대>
가톨릭관동대 - 과탐 5% 가산
경희대 - 과탐 4점 가산
아주대 - 미적/기하 3% 가산, 과탐 3% 가산
연세대 - 과탐 3% 가산
인하대 - 미적/기하 3% 가산, 과탐 3% 가산
한양대 - (가산 없음)
순천향대 - 미적/기하 10% 가산, 과탐 10% 가산
이화여대 - 과탐 6% 가산하는 50명 전형 (사탐 지원 가능) / 가산 없는 8명 전형 (사탐 지원 가능)
성균관대 - 미정
중앙대 - 미정
<치대>
경희대 - 과탐 4점 가산
연세대 - 과탐 3% 가산
원광대 - (정원 4명의 가산 없는 전형 有)
<한의대>
가천대 - (가산 없음)
경희대 - (정시 45명 정원 중 13명에게 사탐 4점 가산, 나머지 32명에게는 과탐 4점 가산)
대전대 - 미적/기하 3점 가산, 과탐 3점 가산
동신대 - (가산 없음)
동의대 - (총 정시 정원 중 12명, 사탐 지원 가능, 가산 無)
상지대 - (총 정시 정원 중 15명, 사탐 지원 가능, 가산 無)
세명대 - 미적/기하 5% 가산, 과탐 5% 가산
우석대 - 미적/기하 10% 가산
원광대 - (총 정시 정원 중 5명, 사탐 지원 가능, 가산 無)
<약대>
경희대 - 과탐 4점 가산
동국대 - 미적/기하 3% 가산, 과탐 3% 가산
아주대 - 미적/기하 3% 가산, 과탐 3% 가산
연세대 - 과탐 3% 가산
한양대 에리카 - 과탐 3% 가산
성균관대 - 미정
중앙대 - 미정
<수의대>
건국대 - (가산 없음)
<% 가산에 대하여>
자, 그럼 이제 순천향대, 이화여대를 제외한 % 가산 중 가장 크게 적용되고 있는 5% 가산이 어느 정도의 영향력을 갖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순천향대가 저러는 이유는, 저긴 원래 문과를 명목상으로 열어놓고 받지 않으려 하는 대학이어서 입니다.)
아래 표는, 2023학년도 수능 당시 고려대가 내놓은 변표로, 고려대는 변표를 자체적으로 건드리지 않고, 사탐/과탐 각 과목들의 백분위당 표점을 평균낸 "표준 변표"를 사용합니다.
위 표에서, 사탐 백분위 100 (일반사회 50점)을 과탐이 따라잡으려면, 가산 5%를 받고도 백분위 97을 넘어야 합니다.
과탐 백분위가 100이면, 과탐 1개당 변환표점 5점 정도의 이득을
과탐 백분위가 99이면, 과탐 1개당 변환표점 3점 정도의 이득을 보게 되는 것입니다.
여기까지만 보면, 여전히 "메디컬에서는 과탐을 무조건 해야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 것입니다.
그러나, 백분위 98부터는 그 차이가 1점 이내로, 거의 이득을 보지 못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게다가 백분위 96(1컷) 부터는 오히려 손해를 보게 됩니다.
만약 과탐이 2023 수능 정도의 표본 수준만 되었더라도, 과탐을 하는 것이 충분한 메리트가 될 수 있습니다.
그러나, 2024 수능처럼 쉽지 않은 과탐에서도 1과목 1컷 전체 47, 만백 99, 47점(1컷) 백분위는 97~95를 왔다갔다 하는 상황인 데다, 3~5등급 표본의 사탐런이 현실화될 가능성을 감안하면 내년 과탐은 옛 가형 시절 표본에 근접하거나 심지어 그 표본 수준에 닿을 수도 있습니다.
과탐을 하는 학생들도, 당연히 이를 인지하고 과탐에 투자하는 공부량과 시간을 늘리게 될 것입니다.
이는 표본 수준의 상승을 더욱 가속화시킵니다.
2024 과탐 컷이 빡센 이유는, N수/반수의 유입도 있겠지만, 수학이 물로 나올 것이란 예상에, 그럼 상위권 변별 중심은 과탐이 될 것이니 과탐에 투자량을 늘려야 한다는 커뮤니티의 상위권 여론도 한몫했습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내년에도 과탐에는 표본 수준이 높아졌으니 더 열심히 해야 한다는 여론이 돌 것이고, 이는 표본 수준의 상승을 더 가속화시킬 뿐입니다.
게다가, 이렇게 과탐에 시간을 쏟게 되면, 국수에 투자하는 시간이 자연스레 줄어들 수밖에 없습니다.
지금이야 다들 열심히 하면 된다고 생각하지만,,,, 올해 N수였던 사람들은 총 학습량엔 제약이 있음을 이해할 것입니다.
게다가, 저 위의 표를 기준으로 백분위 99 이상이 이득을 본다고 했었죠?
이제 2025 수능부터는 과탐 표점과 사탐 표점의 차이가 거의 없을 것 같습니다. 저 위 변표를 산출하던 2023 수능에서는 사탐도 어려웠다지만 여전히 과탐 표점이 사탐보다 높았었죠. 올해, 2024 수능에서는 투과목이 변표를 끌어 줄 것이기에 아직은 큰 걱정이 없구요.
왜 제가 과탐/사탐의 표점 차이가 없을 것이라고 주장하느냐면, 정부는 현재 이과>문과 교차지원을 어떻게든 막고자 하는 경향이 강합니다.
실제로 정부의 이런 인식이 가져온 시험이 2024 초 불국어입니다.
게다가 정부는 여러번 문이과 표점을 맞추겠다고 언급했었고, 2024 수능에서 1과목 표점<<사탐 표점을 실현했으니 앞으로도 이러한 기조를 유지하고자 할 것입니다.
자, 그럼 위의 변표를 다시 보겠습니다.
저기서 과탐 표점=사탐 표점 이 된다고 가정했을 때, 가산 5%를 받고 가산 없는 백분위 100과 1점 이상의 유의미한 차이를 내는 백분위는 99 이상 뿐입니다.
즉, 이런 기조에선 내년부턴 과탐도 만점이 아니고서는 사탐 만점을 못 이긴다는 뜻입니다.
과탐 47<사탐 50<과탐 50의 구조가 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과탐은 현재 3가지 악재를 가지고 있습니다.
1.절대적 난이도 상승으로 만백 100을 확보하는 것은 거의 불가능하다.
2.사탐보다 변표 sheet 자체에서 높은 점수를 가져가기도 힘들다.
3.가산점을 받더라도, 그걸로 사탐을 이기려면 만점만이 유의미하다.
게다가, 만약 누군가가 저처럼 지구에 썩어있어서 사탐+지구과학1을 고른다면,
지구과학1은 5% 가산점을 적용받으므로, 사과탐으로는 연의 라인까지도 못 갈 이유가 없습니다.
<깡 점수 가산에 대하여>
지금 깡 가산을 하겠다는 대학들 대부분이, 4점 가산을 해준다고 하고 있습니다.
저 변표 (표점이 과탐>사탐)상에서 과탐+4점으로 사탐 만점을 이기려면, 과탐 백분위 97을 넘어야 합니다.
아까와 별반 차이가 없습니다.
게다가 과탐으로 유의미한 점수차 (1점 이상) 을 내려면, 백분위 98은 넘어야 하죠.
표점이 사탐=과탐 으로 올해 기조가 유지된다고 하면, 여기서도 백분위 97은 넘어야 사탐 50점과 1점 이상의 차이가 납니다.
<결론>
1~5점을 얻기 위한 투입량 차이가 매우 큽니다.
이 투입량을 탐구에 투입할 만한 국수 베이스 (국수 백분위 98+, 영어1)가 있으신 분들은 과탐 추천합니다.
(그런데 아마 국수 백분위 98+,영어1 베이스가 있으면, 이미 메디컬라인에 발은 담갔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게 아니라면 저는 메디컬 지망이더라도 사탐이 맞다고 봅니다.
사탐 만점을 받았는데 가산 때문에 과탐에 밀려 떨어질 메디컬은 연의 정도 뿐이고,
나머지는 사탐으로 아낀 시간 국수에 투자해 충분히 갈수 있는 대학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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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ㄷ
기하 그대로 갖고 가면 과탐 끼는게 맞겠죠...?
사1과1 정도로 기하에서 부족한 표점을 끌어오겠다는 생각은 괜찮고, 대신 과탐 1개 남길때 만점권에 안정적으로 갈 수 있는걸 하심이..
연의 빼고 사탐이 나음
네, 저도 그렇게 봅니다만, 극단적으로 얘기하는건 피하고 싶어 저렇게 썻습니다 ㅋㅋㅋ
실질적으론 저도 사탐이 낫다고 봐서 사문지구로 갔습니다
국수는 머 하는게 맞나요 그럼
언매/미적이 맞죠
오...
사탐 정배는 정법,사문 이려나요
스크랩 하겠슴다.좋은글 ㄱㅅ용.
사탐런의 전제는 사탐에서 시간 아껴 국수 아웃풋을 최대까지 뽑아내겠다는 전략이 핵심이에요
올해부터는 사탐의 시대
아 그리고 혹시 아주약 과탐 가산 맞나요? 저는 아니라고 알고 있어서요.
저도 아주대는 인용해 온 것이어서..
좋은 글 감사합니다
”Team 언매미적사문지1 합류“
저 대학들 제외하면 사탐포함으론 원서접수못하나요?
네
근데 변표는 해마다 다르고 학교마다도 다르지않나요?
2023고려대 기준과 큰 차이가 없나요 ? 다른학교들도
학교마다 전부 다릅니다만
저게 말 그대로 "표준변표"이기에
예시로 들기 적합했을 뿐입니다
그래그래, team 언미사지.
과탐 하나만 선택해도 가산점 받는 건가요?
선택한 과탐 과목에만 가산이에요
산술적으로만 계산하면 그럴 가능성은 있습니다만 사탐에서 백분위를 잘 맞기 쉽지 않다는 점 때문에 메디컬 지망자의 경우 과탐이 유리하다고 생각됩니다. 올해 수능만 보더라도 사탐에서 백분위 100이 있는 과목은 정법 사문 경제인데, 이 과목들도 과거엔 백분위 100이 안 나왔던 적이 있습니다. 더불어 올해 가속화되는 사탐런 현상과 재수생 증가에 따라 표본이 고이는 걸 생각해보면 사탐이 단순히 꿀빤다고 볼 순 없을 거 같습니다. 과탐을 잘하고 잘할 자신이 있다면 성적을 끌어올려서 메디컬에 진학하는 게 가장 안정적이고 최선의 방안 같습니다.
네 맞습니다
그런데 애초에 과탐이 고정 만점권이면 이 글이 필요없습니다
사탐을 선택한다는 건… 잘 보면 메디컬도 갈 수 있는 거지, 메디컬을 목표로 사탐을 선택하는 건 아닌 거 같습니다. 사탐 백분위 자체도 어느 구간에서 어떤 과목에서 터질지 모르고요. 메디컬을 목표로 한다면 도박 하기보단 확실한 카드를 들고 있는 것이 중요할 듯 합니다
과탐의 절대적인 난이도를 생각하면 사탐이 유리한 사람도 매우 많을 거라 생각해요.
그럴 수야 있겠지만 백분위 억까당하면 사탐 5050 받아도 과탐에서 받는 적당한 점수보다 못할 수도 있는 겁니다. 그리고 대학에서 변표를 어떻게 조절할지 모르는 일이고요. 마냥 유리한 사람이 매우 많다고 볼 수는 없어요
저도 과탐을 치는 것 보다 사탐을 치는게 유리하다 이런 극단적인 의미가 아니라, 뒤늦게 수능에 도전해서 타임어택에 자신이 없는 고령의 수험생? 아니면 과탐이 유독 약한 수험생등 많은 수험생들이 사탐이라는 선택지가 생기면 어느 정도의 점수 손해를 감수해도 메리트가 충분 할 것 같아요. 저는 여전히 개인마다 다르겠지만 많은 사람들이 이득을 볼 수 있다고 생각해요.
나도 이분 말 동의하는게 한의대면 사탐 좋을지 몰라도 의치약수, 설, 고, 경희, 시립 정도는 왠만하면 과탐이 좋다 봄
내년 의대 증원도 있을 것 같기 때문에도 그렇고
사1과1보다는 사2로 하라는 걸 본 적이 있는거 같은데 사1과1로 하면 접수 학교가 더 제한돼서 그런가요?? 아님 사1과1도 상관없나요??
다만 연의목표면 사1과1
그게 아니면 사2 추천합니다
수정)한의대를 못 쓰지 않습니다
2024까진 문디컬/이디컬이 아예 지원자격제한이었으나
2025부턴 가산으로 구분합니다
오 그럼 이과였던 사람은 사탐1 과탐1 하는 게 젤 나으려나요
아니면 버리시길...
잉?모든 학교가요?
원광치나 상지한도 그런식이에요 ?
과1 사1로 가능하다구요. ?ㄷㄷ
원광대 2025 정시 계획안에는 사탐2개 같은데
설명좀 부탁드릴게요 제가 이해가 잘 안돼서
어라?
원광대는 제가 인용한 글이다 보니
원글의 오류가 반영안됐네요
수정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원광치 문과 사탐 2개 맞음
ㅇㄷ
사1 과1은 어떤가요? 하나는 이번 수능에서 50점 나오긴 했는데 고정 50실력은 아닌
고정 50실력 안되면 버리는게 맞습니다
화작 선택시 사탐2개를 챙겨가면 한,약 목표에 있어서 불리할까요?
물론 수학은 미적입니다
한의~약수 라인에선 화작으로 상방이 막힌다고 불이익을 보는 정도는 아니므로, 괜찮습니다
서울대 지원에 제약이 생길수도 있나요?
네. 사1과1,사2는 서울대 이과는 안됩니다.
설자전>이과전공은 가능합니다
연의 가고 싶으면 둘다 과탐해야할까요??
사1과1로도 충분합니다
과탐 5%가산과 4점 가산이 어느것이 얼마나 정량적으로 더 큰지 알 수 있을까요?
4점가산이 더 큽니다
5%=4점이려면
80이 베이스여야 하는데
그럴일은 6평 투과목에서나...
대구한은 확통강제라 제외된걸로 봐도 될까요?
네
대전한같이 3점가산은 사탐이 나으려나요
3점정도라면 사탐이맞습니다
의대 목표면 언미사1과1이 제일 무난한건가요?
연대 일반과 공대를 목표로 공부하는거면 사탐 2개를 추천하시나요?
겨울부터 미적 개념 들어가야하는 예비현역인데 사탐으로 바꾸면 미적 공부시간 확보로 3등급이상 받을수 있을까요?
수학을 잘 못해서 모고 3등급을 벗어나야할거 같습니다
근데 3등급 탈출 정도는 탐구 상관없이 시간 쏟으면 가능할겁니다
감사합니다. 내년에 이번 윤사처럼 2등급 없어지고 이럴 걱정 없을만한 사탐과목 추천해주실수 있나요?
평가원을 예상하려 들지 마십쇼. 저도 이럴줄 몰랐습니다. - 23물지->24쌍윤러
그러면 그냥 하던거 하는게 가장 좋은거 아닌가요? 등급 심하게 안나오는게 아닌이상
자신있는거 하는게 맞습니다
저는 문과고 생윤 사문인데요
이과에서 넘어온 애들때매 더 어려워질까요?
생윤은 덜 위험
사문이 제일 위험
지금 위험과목은
사문(압도적)>>>정법경제>>>윤리역사지리
입니다
아 그럼 사문 대신에 생윤이랑 할만한거
추천 가능하시나요
근데 사문,정법,경제가 아무리 이과생 사탐런 펌핑된다해도
쌍윤,쌍사,쌍지 처럼 50점 1등급, 1개틀 2등급 안갈거기 때문에
그래도 젤 나을 듯ㅋㅋ
ㄹㅇ ... 사문,정법이 정배임.,.
ㅇㄷ
화학 지구보다 정법 사문 하면 유리하다는건가요?
네 그렇습니다.
근데.
.
.
선배님.
저 중대 후배입니다.드럼통만은면해주세요.
정법 사문, 정법 지1 뭐가 더 유리한가?
답 잘해야 할걸세
정법사문이옵니다 선배님
지1 고정50이면 후자 아니면 정사이옵니다
수시도 사탐 열어줬으면 좋겠다 ㅠㅠ
서성한중경시 공대 목표인데 사탐2개나 과탐2개보다 사1과1이 나을까요?
사탐 2개 하시고 국영수에 투자하세요
지구1 사탐1 연고대 공대는 어떤가요??
고대는 지원불가
연공 가능합니다
다만 영어를 잘 하시길
한의대 약대 제외
의치수 목표여도 미적 생윤사 해야대나요...
과탐 아예 노베이스고 나형출신이라 미적 기출안본 뉴런 베이스 밖에 안돼요
국어는 나형시절에 실모 100개풀었을때 많이틀리면 2개 1개틀리거나 다맞거나 했었어요
사탐 일반사회도 해봤었는데 다른거 다 못하고 생윤사만 5050가능해요
치대 수의대(의대도 가능하면 당연히 좋고요)만 노리는데 그래도 미적 생윤사 가는게 나을까요??
정법 사문으로 도망치길 잘했네요. 추측과 비슷해서 다행입니다.
헉 원작자님이 이런 누추한 곳에..
정시에서 과1 사1로 제한되는 학교 알려주세요
제가 희망하는 약대는 저 리스트에 없는데 그러면 과탐 두과목이 필수라고 봐야 할까요?
확통할 자신있으면 확통봐서 확통강제 한의대 가면 됨
위에있는거 빼고 약대는 과탐2 다 봐야함
확통 솔직히 컷 올해같으면 자신이 없어요...
생지 둘다 5등급 나왔는데요
담 수능에서는 물리해보고싶어서 사탐 하나라 물리해도 괜찮을까요?
사문 위험하다고 하샸는데 그럼에도 지구선택보다는 사문이 맞는선택이지요? 지구 개념+기출1회독만 한 상태입니다.
언확정사로는 의대가 안되겠지요?
이번처럼 나오면 수학 다맞아도 인설의는 힘들듯...
저거 계산기준이 변환표준점수라 관동의에선 달라짐
이 게시글과는 살짝 논외일지도 모르지만, 내년에 서울대 제외 연고공 지원하는데에 사1과1이나 사2가 제한이 없나요? 과1하나는 버리기로 했고 지1도 9평 48 수능 47이라 고정만점에는 자신이 없습니다..
사탐런 의대의 전제는
미적 사1과1 or 미적 사2 를 전제로 한거죠?
수학에 대해서는 이야기가 없어서
물론 확통 100 가정하에
중약 성약 건수 같은건 과1사1 해도 지원 가능한가요?
내년에 국수컷 존나 올라가겠네
글에 써주신 과탐가산점주는대학 보는데 여기 안써있는대학들은 사탐,과탐 똑같이본다는건가요?
근데 이 글 너무 헷갈림
대전한은 찾아보니 과탐 과목당 1.5점이라 총3점이 맞는데
경희대는 과목당 4점이라 8점이라고 적어둬야하는거 아닌가싶어요
경희의 경희치는 사탐으로 못가는거아닌가 이러면..
저도 인용해온 글이라...
전수조사 다시 하고 수정해드릴게요
과탐 빵좀 나겠는데
경한은 사1과1하면 어떻게 되는건가요?
"문과 500배"
이 글에서 표점+변표 대학 기준이라는것도 알아야함
여기서 삼육약도 일단 사탐봐서 지원은 가능함
근데 백분위대학서 과탐가산을 %로 박아버리면 이기기 쉽지 않음...
막상 메디컬에 사탐 선택자 전멸일듯 나형과탐시절 정시로 중경외시 이상 가능한사람이 전국 100명도 안됐음
그건 애초에 수학만 못해서 나형간게 아니라서...
그 시절 나형런은 수학 3~4등급 이하만 했던 느낌이라..
메디컬 노리는 상위권 사탐런이랑은 핀트가 좀 다른듯..
추억의 이름 나형과탐 ㅋㅋ
근데 이거 결국에 올해 2과목이랑 사탐 반영되서 내년에 또 표본 바뀌고 평가원 난이도도 로또라서 결국에는 눈치싸움의 영역으로 가야할 듯
근데 사탐 몰리면 백분위 터지는거아님?
사문 이런걸로 이과 유입표본까지 싹다 변별할수가있어요?
2등급블랭크 이런거나면 백분위메디컬은 걍 대참사인데
백분위대학은 확통강제 빼고 메디컬이라면 쳐다보지 말아야함
근데 표점대학보다 백분위대학이 더 많지않나.. 너무 불안할꺼같은데
저기 위에 있는걸 잘보면 다 인설의ㆍ인설치ㆍ인설약이란걸 알수 있음 여기선 삼육관동빼고 변표이기에 상관이 없음
근데 저거를 시도하려면 애초에 둘다 1컷은 넘기고 국수평백 97 98은 되어야함
근데 사탐을 안해봐서 모르겠는데 사탐 만점이 쉬움?
100일만에 5050가능함
난도에 따라 좀 달라지긴 하는데
과탐하는만큼 한다는 전제하에 10월에 시작해도 만점 가능해요 (현역 화지 재수 사문정법)
이거 조심히 생각해야할게 변표는 학교 재량이고 학교마다 차이가 커요
작년에 그랬다고 내년에도 그런다 또 내후년에도 그런다 아무도 모르는거죠...
과거를 기반으로 유추하는건 정당한것이나 메디컬이면 공부량 이악무는게 기본자세라 보기에 연고대 높공 이상부터는 과탐2개가 맞다 생각하네요
근데 애초에 메디컬 갈정도면 국수 백분위98이상은 나와줘야 하는거 아님?
메디컬 "갈" 정도와
메디컬 "가려고" 재수를 시작하는 시점은 다릅니다
저도 이 관점에서 이글이 의미가 있다고 생각해요
인서울 약대 희망인데 화작 미적 사1 과1 해도 될까요?
여학생이시면 숙명약이라고 사1과1부터만 가능한곳이 있읍니다
여자긴 한데 최대한 여대는 안 가고 싶어서요…ㅠㅠ
연치 목표면 사1과1이 맞을까요?
전 사2 보고 국영수를 만점에 가깝게 만드는게 좋다고 봄
좋은글 감사드립니다
어떻게 될지 아무도 모른다가 정답이고 그냥 잘하는거 해야될 듯 한데
너무 사탐 백분위 99 맞는 걸 당연시하는 글 같음.
현실은 50점 맞아도 백분위 99 안뜨는 경우가 너무 많은데...
과탐 1컷 노력보단 사탐 98띄우기가 더 쉬운건 팩트
98도 안나올 가능성도 20프로 이상임. 애초에 50점 맞아도 97주는데 뭐 당해봐야지 암 이건
사실상 사탐봐서 가는건 연대 이하서부터 유효한 전략임 여기서부턴 과탐이 2떠도 갈수는 있으니까
근데 사람에따라 과탐 2등급보다 사탐 50맞는게 더 쉬울수도 있어서요...
사탐 넘어오지말라고 제발
내년 표본 이동 감안 해도 지금까지 해온 과탐버리고 사탐가는 게 맞다고 봄? 2정도 실력이면
나라면 계속 과탐할듯
이 글은 사탐1등급을 너무 쉽게 보는경향이 있음
올해기준 사탐1은 과탐에 비하면 훨씬 쉬운 게 맞는데 내년 과탐표본 이동했을 때도 그럴지는 잘 모르겠음
사탐1이 과탐1보다 쉬운건 맞는데
과탐2에서 1로 올리는게
사탐 하나도 모르는데 1로 올리는거보다 더 쉬울듯
ㄹㅇ도박장이네
너무 불확실하네요. 솔직히 가상 이상적인건 과탐이 너무 쉽게 나오고 사탐이 불로 나오는 극단적인 경우여야하는데 그럴가능성은 거의 없고 그냥 운좋게 의대를 노려야하는거로 가야지 의대랑 치대높은곳 바라보는 학생들은 과탐하는게 맞을것같습니다
올수 물화1 다 만점인데
사탐 새로운 학습량이 있어도 틀어야 할까요?
과탐 정말 어려운 시험에서도 고정 만점은 아니라 생각합니다..
그정도면 그냥 하시는게..
과탐을 이미 잘하는데 옮길거면 이미 국수영도 완벽에 가까운 상태에서 과탐2로 옮기시는게 나으실것 같습니다
국못이라.. 그냥 머물러야겠네요..
그냥 생지하면 됨
그냥 공대 노리는 학생이면 생지 맞는데
윤도영이 이번 생명 1컷은 45정도 나올거라 생각한다 했는데 실채점 47이면 생명 상위권은 엄청 고여있다 생각함 그래서 메디컬노리는 상위권이면 고려해볼만 하다 생각
저기 없는 대학도 사탐 으로 지원 됨?
1년 풀로 박으면 국영수 1로 만들 자신은 넘치는데
과탐은 잘해야 2,3뜰거같아요
이런 경우에는 사탐 가는게 맞겠죠?
약대 지망인데
미적 사탐이면 한의 노리는게 맞으려나 ㅠㅠ
한 약 ~ 성한 공대 노리는 학생인데
미적 사탐이 미적 과탐보다 유리하면 좋겠네요
이글보고 사탐 두개 의치반수 하기로했다
ㄷㄷ사탐떡상...
메디컬도 사탐... 메모...
저 리스트에 없는 지사의들은 사탐 지원 되나요?
저도 이거 궁금
절대 안됨 딱 인설의만 해당임
카관은 백분위라 사탐은 더 멸망임
ㄱㅅ... ㅈ될뻔했네
글내용은 표점보는 대학에만 해당되는 거 맞나요? 한의대는 백분위보는 대학이 많던데 백분위대학에 과탐 가산점있으면 사탐으로 힘들죠?
대전한은 솔직히 미적보시면 가능성 있음
나머지는 제 글 보십셔
공대 가고싶으면 사탐1과탐1하는게 좋을까요? 이런상담은 어디가서 해야되나요?
근데 애초 과탐하나 버리고 사탐으로 바꾸려는 사람중에 정시로 저 대학들 갈만한 실력까지 올리기 힘들텐데. 메디컬 턱걸이라도 하려면 과탐2개 하는게 맞다고봐요
그리고 저도 문과였을때 사탐 고정만점이었는데 사탐 만점받으려면 과탐만큼 시간 박아야되요. 진짜 완벽하게 하나도 모르는게 없어야 만점나오는데 최소 하루에 3시간은 했어요.
사탐하나 해서 시간아껴서 딴거해야지하다가 오히려 딴건 다 잘나왔는데 사탐때문에 한번 더할 수도있음. 1~2개 만틀려도 치명적이라서
이거 보니까 농이 아니라 진짜 사탐 2개로 중약 성약 연약 에리카약 건수 쟁취할 수 있는 건가 ㄷㄷ 성대는 과탐 가산점 나와봐야 알겠지만
기하 선택자인데 사탐2개 선택하면 의대 각 나오려나요 미적이랑 기하랑 표점차이 너무 심해서.. (언매입니다)
탐구하나보는 조선대도 다음번에 언급해주세요
다음주말에 올라옵니다
중대 가산점 오피셜인가요? 입학처에서 본 적이 없어서요
중대전화해봤는데 가산점 정해진게없다는데요
아니 근데 이게 메디컬에 사탐을 뽑는 게 맞나요…? 진심으로…?
한번도 수능에서 과탐 1등급 맞아본 적 없으면 사탐으로 바꾸는 게 맞겠죠..? 정법 사문 생각중이어요.. 대학은 약대나 한의대 가고싶고요..ㅜㅜ
띠발 고대 목표인 나는 울며 겨자먹기로 과탐해야하는데
국수영물1지1 33232인데 서울대 경제와 연세대 치대가 목표인데 사탐2개나 사탐과탐이 유리한가요?
ㅋㅋㅋㅋ..
혹시 물공님은 여전히 과탐이 유리하다고 보시는 입장이신가요??
여기 댓글만 봐도 다들 생각이 갈리는 분위기라...
메디컬에 한의대가 포함된다면 대부분학생은 사탐이 유리합니다
표본수준차이가 너무커서 과탐만가능한 메디컬이 많아도
노력이나 표본수준차이가 큼
치대도 사탐필수 원광치 하나때문에 사탐이유리함
그럼 치~한까진 사탐이 유리
그러나 0.1점으로도 뒤엎어지는 의대라인은
안정감이 필요하다면 과탐
치~한 잡고 의대는 찔러볼거라면 사탐
이정도로 잡아볼 수 있겠네요
감사합니다!!
인생 왜 리스크에 배팅을…ㅠㅠ
쪽지 확인 가능하실까요 ㅠ
의대 최저는 무조건 과탐이죠??
연의목표고
작년에 과탐 하나만 공부해서 지구과학2등급
물리학2 9등급 받은 학생입니다.
저같이 2개의선택과목중 하나만 베이스가 있으면
지구과학/사탐 으로 응시해서
연대 의대를 목표로 하는게 공뷰량 확보측며에서 더 좋을까요..?
궁금한게 있습니다.근데 사탐을 허용한 메디컬은 부분적이지 않나요? 많이 허용되지 않은걸로 알고 있어서요. 인서울공대도 마찬가지로 다 허용된게 아니라 부분적 허용인데 왜이리 사탐런이 대세인지 모르겠어서요..
사탐 끼고 사탐 허용한 대학 가는게
과탐 끼고 사탐 허용한 대학 가는것보다 압도적으로 유리하며
동일 라인에 모두 사탐 차단인 학교가 있으려면 건동홍 아래부터여서...
또 메디컬 하나만 보고 간다면 사탐 좋지만 유튜브나 정보글 찾아보니까 인서울 상위권 공대들이 은근 과탐이 유리하더라구요..
저는 무휴학반수 계획인데 탐구때문에 진짜 진절머리나네요..
물리 내년에 진짜 레전드고인물 될 것같아서 메디컬이 목표가 아니라도 사탐런이 답일 것같긴한데ㅜㅜ 누가 일목요연하게 정리해줬음 좋겠네요..
적어도 공대 라인에선
가산 받은 과탐으로 점수따기<<<< 가산 안받은 사탐으로 점수따기 입니다
한의대만을 목표로 다시 수능 준비하는 대졸수험생이라면 무조건 사탐 2개 하는게 나을까요??
올해 수능은 화1 2컷, 지1 높2 인데 시간을 많이 투자해도 한계가 있다고 느껴져서 한의대 진학에 큰 디메릿이 없다면 바꾸려고 고민중입니다ㅠㅜ
안녕하세요 :)
여담이지만 공대가 목표일 경우에는 사탐 선택이 얼마나 유리하다고 보시나요 ??
압도적으로요
공대 갈 생각이면 과탐할 이유가 전혀 없을 정도입니다
가산없는전형은 머임요? 사탐하고 과탐하고 1대1이라는소리임? ㄷㄷ
선생님 경한 연치 경치 목표로는 사탐2개가 유리하다보시나요?
연의는 순천향처럼 높지 않고 가산점 3% 인데 사탐으로는 연의는 왜 불가능한건가요?? 면접에서 시험때문인가요??
ㅇㄷ
언미사2면 인설의 힘든가요? 연대의는 사탐두개 지원 불가인가요?
안녕하세요 :)
며칠전에 고대 변표가 나왔던데 내년이 올해정도라면 사탐 공대가 어려울까요 ??
수의대는 가산점 있는 학교가 없는건가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