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 증원 김치국 마시지들 말길
게시글 주소: https://io.orbi.kr/00065299640
워~워~ 테이킷이지~
애초에 의사 늘리는 중요한 이유 중 하나가 지방 의료 강화임.
의대 가려고 장수하는 사람들 늘어나는 현상 사회적 낭비라고 나라에서 별로 안 좋아함.
여러가지 상황을 보면 당장 내년에 1000명 넘게 증원해도 지방대, 수시(종합+교과+지균 등), 지역인재 전형 등 위주로 늘릴 가능성 높음.
대학들도 정원 많이 받으려면 정부의 기조에 맞춰야 함. 그래서 지역 출신들로만 거의 다 뽑겠다는 대학도 나옴.
의사 부족한 지방 학교 내신 전교권 현역들 중 수능 최저 맞출 능력도 되는 친구들은 설레도 됨.
내신 낮고 수능 대박 노리는 수도권 장수생들에게 의대 입학이 지금보다 드라마틱하게 쉬워질 것 같지는 않음.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오전에서 점심 한국사 공부 점심 수험표 받으러 가기 점심부터 저녁 한국사 공부...
-
성적에 지장없겠지?
-
f(x)가 f(2-x)로 합성함수가 되면 왜 구간(범위)도 x>=0, x=0,...
-
저는 시간 측면에선 ㄹㅇ 많이쓰긴 하는데 돈만 따지면 한달 5-6만원으로 유지하는듯...
-
ㄱㄱㄱㄱㄱ
-
뉴런 기벡 아직 있음
-
올해거랑 작수 빼곤 안풀어봤어용 난이도 좀 있는걸로 추천해주면 감사하겟습니다
-
그냥 수험표 뒷면에다 쓰고 노트에 옮기는 식으로 할건데 감독관한테 따로 말씀드리고...
-
왜들어옴?
-
22학년도부터 9모까지 모아서 다시 풀어보는데 등급컷이 상당히 높아진거 같은건...
-
내일 탐구 6
사문은 2509랑 사만다 파이널 3회 지구는 2509랑 이신혁 수능 직모 이거랑...
-
끝나고는 아예 못봐서 그런가
-
현역 공시 ㅇㅈ 4
-
써먹기엔 별론가
-
불안감 방지? 용이라 할까요 제가 쓴 글이 좋아요가 이렇게 달렸던 적이 없는데.....
-
익숙함에 절여지면 망할 것 가틈
-
공통은 잘 안틀림 근데 언매 유기해서 언매는 확정적으로 나감 불이든 물이든...
-
어디로 가는지 알지 못하는 수많은 어두운 길을 우리는 앞으로 수없이 더듬어가야...
-
ㄹㅇ궁금..
-
열심히 해왔다는 확실한 증거
-
후
-
개념 강의 3번 돌리고 기출 문제집 마더텅 자이 두개 다 풀고 오답노트 만들고...
-
다들 저보다 더 더 올릴 수 있습니다! 화이팅
-
수능장엔 절대 들고가지마셈 아무생각없이 까먹으면 배ㅈㄴ아픔진짜
-
다시 볼 가치 있음?
-
1. 가채점표 수험표 뒤에 붙이는 거 감독관한테 허락받구 해야하나요???? 2....
-
꾸륵꾸륵꾸르르륵 ㅜㅜㅜ
-
지구과학.. 2
지구과학 새로운 문제 접할라고 실모를 여러개 풀었는데 멘탈이 찢기다 못해 소멸하기 직전임..
-
그만큼 점수 잘받은 표본들도 학교에 실제 합격은 안할거리는 말 아님? 그럼 블랭크...
-
행동강령 마인드 정리하고 개념 복습이나 할듯 이제 바뀔 수 있는건 없고 지엽만 안틀리면 좋겠네..
-
올해 모고 한 번도 안 쳐서 내 실력을 모름 너무 불안해서 막 공황장애올거같은데...
-
국어 예열지문+전과목 행동강령 써놓은 종이들…. 7시 10분까지는 입실할 예정이고...
-
작년엔 무조건 만점~1틀이라는 마인드로 잘 있었는데 올해는 진짜 자1살하고싶음
-
중2 때부터 수학을 포기한 고1 수학쌩노베 도와주세요... 0
수학은 솔직히 초등학교 때도 맨날 자고 부모님이 연산서 나 문제집 풀라고 한 것도...
-
올해 편지를 못받았어도 작년걸 들고가는 법
-
ㅇㅇ 그냥 그렇다구요 이빨보면서 살기는 싫고 한약 냄새 안좋아하고 약은 별로 친근감...
-
일단 듣기에서 n워드 쓰면서 쌍욕 박는 뻐킹 레이시스트 나오면 바로 구분 가능
-
가능함? 내가 나에게 쓴 편지 읽으려고하는데유 되겠지?... 현역이라 잘 모름ㅠㅠ...
-
내년 수능은 볼거긴 함...
-
얼음 꽉채운 텀블러에 커피채워서 영탐시간에 5분에 한번씩 스팀팩처럼 ㅈㄴ빨면서...
-
나 막 사랑시 같은 거 풀면서 좋은 구절 나오면 크으-쥐리노 이거지 하면서 슥슥 푸는데
-
텀블러에 따뜻한 물을 챙겨갈 예정인데,,얼마나 큰 사이즈가 필요할지 모르겠네요....
-
무휴반한답시고 깝치다가 1년 동안 다까먹어서 무조건 지문 보고 풂…ㅋㅋ
-
점심에만 먹을까 흠..
-
해석이 걍 스르륵 막히는거 없이 읽히는데 뭐지 1회 95점 맞았는데 영어 90점대 ㅂㄹ안맞아봄요
-
분컷 92점인데 29/30틀 최근 사설실모 싹다 2930틀리네 하.. 어쨌든 수능...
-
힘의 평형으로 풀면 되지?
그래서 정시 장수생들은 개손해죠 ㅋㅋ
현실적으로 그렇겠죠...ㅠㅋㅋ
서울 세미갓반에서 죽어라 했는데 내신 조진 입장에선 진짜 죽고싶네요
서울 수도권 메디컬 낭인들 구제해줄생각 ㄹㅇ 1도 없음 지역인재 기균 수시로 왕창뽑을께 뻔함
지방 극상위권 학생들이 서울 진입안하면 인서울 메디컬 스카이 고공이 더 널널해지죠 ...
지방이라도 극상위권은 서울 진입하려고 노력할꺼에요
현역 지방 내신 극상위 학생이 수능 경쟁력도 극상위는 아니죠. 최저 맞추는 것 힘겨워하는 친구들이 태반이라고...
그럼 이번에 지거국의 수시충 인설의나 메쟈의 가능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