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시원서 접수 못하신분 보면 안타깝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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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심하기 짝이없음.어차피 떨어지겠지만 붙든 떨어지든 카드 한장 더 들고 가는거랑 아닌거랑 심리적 차이나 선택의 폭에 있어서 단돈 6만원이상의 값어치를 하는 건데. 게다가 자기가 가고싶었던 데라면 더더욱 일정같은거 확인 안하고 접수시간 놓쳤다는건 수험생으로서 멘탈이 제대로 안갖춰진 상태라고밖에볼수없음.. 그분들도 나름대로 사정이있겠지만 수능 접수도 날짜 착각하고 못할 사람들임... 그리고 정말 간절히 원했다면 경쟁률 보고 판단하는게 아니라 자기가 가고 싶은 데라면 첫날 혹은 둘째날에 접수 다하고 수능만 생각하고 달려야함.. 개인적으로 비난하고 싶진 않지만 제 아들이나 딸이 그랬다면 호되게 혼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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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기본이 안돼있는거죠. 전쟁 나갈때 총도 안들고 나가는거랑 비슷함. 수시가 40만원 정도라는 거금이 소모되고 시간도 많이 들지만 실제로 수능칠때 어느정도 안정감은 보장해줌. 어느정도 망해도 여기는 간다 이런 자기합리화가 가능해서 꽤 안정된 상태로 수능을 칠수가있죠. 수시 하나 안쓰고 정시 올인하다가 망하신 분들 한두명 본게아님. 60일동안 죽어라 수능공부해봤자 수능장에서 심리적 안정을 가지고 치는 분들 이기기 힘들죠.
맞아요ㅠㅠ진짜한심하고자괴감도오지고 그러네요.. 독재생이라 정보얻을만한곳도 없어서.. 다섯군데 다 정해놓고 원서도 다 써놧는데 딱 마지막 하나를 못정해서 마지막날까지 고민하다가 정해서 미결제 원서들까지 한번에 결제하려고 했다가 이런 불상사가 벌어졌네요.. 그래도 다행인건 아직 쓰고싶었던 학교 한두군데 남아있었어서 심리적으로는 불안한거 덜 안고 갈거같아요 차라리 최저 겨우 맞출정도 성적으로 논술 준비하느라 이도저도아니게 되는거보다는 정시에만 집중할수 있게 된거에 감사하게 생각하려고 합리화중입니다..ㅠㅠ 부모님께 혼도 많이났구요 아직 수능이 남았으니 일년동안 준비한거 정시에서 보여드려야죠 원하는곳 합격하면 부모님도 좋아하실거 생각하면서 열심히 정시준비 하렵니다 ㅈ정말반성많이하고있어요ㅠㅠ
정말 어이없네요 당사자들 입장에선 충분히 오해할만 한데요
3월달부터 모든 일정 다 달력에 적어놓고 수시접수일 9~15일로 알고있어서 넉넉하게 3일전에 하려다가
뒤늦게 12일에 쓰려던 대학들 마감일인걸 깨달았는데
본인이 나름대로 사정이 있겠지만 이라고 말씀하셔놓고 한심하기 짝이없다니..
저말고도 수많은 사례들이 존재하는데
한심하다느니 멘탈이 안갖춰졌다느니 ..
참 오만하고 무례한 글이네요
자기가 쓰려는 대학 모집 일정도 제대로 안알아봤다는거 자체가 자세가 안되있다는 겁니다 그 어떤 걸로도 정당화할수없습니다 정말 간절하다면늦어도 8월에는 각 대학 수시모집 일정 확인하고 늦어도 9평 직후에 알아봐야되는겁니다
네이버에 수시접수기간 이라고 검색하면 9~15일로 나와있어서 3월달부터 달력에 적어놨습니다
충분히 오해할만 하다고 생각하는데요 ..
정당화 라니요..ㅋㅋㅋㅋ
앞서 말했듯이 저같은 경우 말고도 다양한 사례들이 존재하는데
한심하니 멘탈이 뭐니 하는것 자체가 오만하고 무례하다는 겁니다
설령 잘못 알았다 한들 선택의 결과는 본인 탓인것 본인들 모두 아는데
굳이 이런 뉘앙스로 글을 쓰셨어야 했나요?
오만하고 무례한게 아니라
현실적인 이야기 하는건데요
단순 실수라고 치기엔
무게가 너무 무거운 실수죠
이렇게 사소한거부터 실수하고
미흡한사람이
나중에 딴건 실수안한다고 보장할수있나요?
이건 그냥 어떤 욕을 먹어도
할말이없는겁니다
아니 대충 네이버 보고
확인 끝ㅋ
이게 정상인가요?
적어도 자기가 지망하는학교라면 마감시간 일자
상세히 잘 모르겠으면
입학처에 전화라도해서
알아뒀어야하는게 정상인겁니다
제 동생이었으면
진짜 눈물쏙빠지게 혼냈을듯
아뇨 직접적인 이해당사자도 아닌 사람들이
도대체 누굴 비난할수 있다는 건가요
그 사람들 개인의 선택이고 실수이고 책임도 그 사람들 몫입니다
무슨 권리로 욕을 하죠?
누군가를 욕하는게 아니죠
어차피 나하곤 아무 상관없는데 뭣하러
다만 그 태도 자체가
준비성이 덜 되어있다
기본이 안되어있다
이걸 말하는겁니다
이건 fact잖아요?
전 글쓴이에게 댓글을 달았구요
글쓴이와 저는 가까운 관계도 소중한 관계도 아닙니다
설령 안타까움에서 묻어나오는 의견을 냈다 한들
제3자에게 한심하느니 뭐니 하는것 자체가 오만이고 무례라는 겁니다
팩트를 무시한 발언은 없는데요..?
제 댓글 처음부터 다시 보세요
님께서 욕을 먹어도 할말이없다고 쓰셔놓고 무슨..
할말이없다니..
윤리적으로 반하는 행동을 한것도 아니고
욕을 먹어도 왜 할말이 없죠 대체?
애초에 욕이나 비난을 하는것 자체가 문제가있다고 보이는데요
정확히는 욕이나 비난이라기보단
안타까움에서 묻어나오는
의견이 맞겠죠
주변에 저런 사람이 있다 칩시다
물론 욕할이유는없지만
아무 말 안하고
지나칠 수 있나요?
특히 가까운사람이고
소중한사람이라면요
말씀하신 논리대로라면 지금 이댓글에 님과는 전혀 이해관계가 없는데 왜 글을 달고계신거죠 ㅋㅋㅋ 그것도 무례하고 오만하다는 비난의 말까지 덧붙여서요;; 한심한건 한심한겁니다. 솔직히 자기가 수시 접수 못했다는걸 오르비에 올리는것도 이해가 되지 않네요 저같으면 자괴감들어서 오르비 할 생각조차 안들것같네요.. 개인의 선택은 자유이지만 그에 따른 책임이 따릅니다. 그 분이 과연 욕먹을걸 모르고 오르비에 수시 접수 넣쳤다는 글을 올렸을까요? 어느정도는 감수하고 올리셨을 겁니다. 이 글은 '개인의 선택으로 자유롭게'쓴 글이니 반박이나 비난은 안받겠습니다 ㅎㅎ 실질적인 이해관계도 그리 있는것같지는 않군요
PD지망생님 이해관계가 전혀 없다뇨? 수시원서 못 넣은 입장에서 이 글을 보고 댓글을 달았고
중간에 로이스 님이 댓글 다셔서 답하고 있는 과정인데
그리고 중간에 님이 쓰신 내용들은 님의 생각일 뿐입니다
님의 말처럼 개인의 선택으로 자유롭게 쓴 글인데 자괴감이 들던 안들던 참..
그 분이 욕먹을걸 모르고..? 도대체 어떻게 확언하시는지 궁금하네요
이해관계가 없다는 것부터 참..
그럼 상식적으로 시험을 준비하는 학생이 수시 원서 접수를 시간미스로 놓쳤다고 하면 칭찬을 들을까요? 힘내세요 혹은 비난이겠죠.
이해관계가 있다고 하셔서 하는 말인데 이해관계는 둘 사이에 이익이나 손해가 있을때 하는 말입니다. 인터넷상에서의 이해관계라 함은 굳이 님이 말씀하신대로 한다면 감정적 소모쯤이 되겠네요.
또, 오리님이 수시 접수를 못했다는 점에서 이 댓글을 달고계신거면 저는 오리님이 동조감과 유대감을 느끼고 동정을 바라는 와중에 비난의 글을 보고는 쉴드치려는 행위로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접수를 하지 못하다면 오르비 접으시고 그 시간에 접수 못한 만큼의 공부를 더 하시는건 어떨까요?
그리고 개인의 선택으로 쓴글은 맞습니다만 그 사실을 인터넷에 공개적으로 올리는 행위부터가 책임을 져야하고 그것이 한심한 일일 경우에는 비난까지 감수해야 합니다. 앞서 말씀드렸다시피 칭찬을 바라고 쓴 글이 아니라는 것 쯤은 상식적으로 생각할 수 있는 사람이라면 모두 알 것 같네요. 이정도 사고가 안되는 분이라곤 믿고싶지 않습니다.
현실적으로 잔인한 말이지만, 현실은 잔인합니다. 이상이 현실이 되는 것이 최상이지만 그것이 그리 쉽지도 않습니다.
그리고 제가 쓴 제 글은 당연히 제 생각을 말하는 것 맞습니다 ㅎㅎ
PD지망생님 애초에 댓글을 단 것 자체가 동정심 쉴드 전혀 생각한적 없구요
제 입장에서 이 글을 보고 단지 화가나서 쓴건데 무슨 동정심에 쉴드...
제 첫 댓글부터 차근차근 읽으신것 맞나요? 아까부터 억측 투성이시네요
인터넷에 글을 쓸때 개인의 책임 ,,, 네 맞죠 개인의 책임 모르는 사람 있을까요?
그런데 """"한심한 일일 경우 비난을 감수해야 한다?""""
님 말대로 댓글 달 시간에 공부하러 가겠습니다
페이스북 댓글 보는 기분이네요
더 이상의 답글을 포기합니다.
저도 일정 9월9일~15일까지라고 달력에 적어놧엇는데ㅠㅠㅠ 말씀드렸다시피 저도 15일까지 마감인줄 알았다가 주요대학들은 12일까지인거 ㅈㅎㅅ,ㅇㅇㅇ어플라이 사이트 들어갔다가 우연히 알게됐네요.. 근데 공부하다가 맨날 밤늦게 들어오니까 컴터할시간이 없어서 모바일로 ㅈㅎㅅ,ㅇㅇㅇ 어플라이 접속해서 9월12일까지라고 날짜만 나와잇는거보고.. 온라인접수니까 당연히 마감 당일날 밤12시까지는 접수 받을줄 알았어요 오후5시 6시 이렇게 마감될줄은 진짜 생각도못하고..(지금생각해보면 사람이 접수받고 처리하는거라 모든 민원행정들 그 시간대에 마감되는게 당연한거지만..그땐왜생각도못했었는지 참..)
ㅋㅋㅋ수시 접수일 9~15로 알고 계셨쎄요?
'정확하게' 알아보지 않은건 님잘못맞잔아요 ㅎ 그냥 잘못한거면 한거지
자기가 오해해서 접수기간 잘못알았다고 하면 님 잘못이 덜어져요?? ㅋㅋㅋㅋ
그냥 인정하세요 ㅎ 자기는 잘못이 있긴한데 이만큼 밖에없다ㅠ 라는 식 행동하면 주변인들이 뭐라생각해요 ㅋㅋ
안타깝네요..
아오 ㅋㅋㅋㅋ 안달려고 했는데
난독증이세요? 누가 잘못 아니래요 ?
잘못이 이만큼 밖에 없다 라는 식의 행동은 또 어딨어요 ?..?
글좀 제대로 읽어요 제발 ㅋㅋㅋ
아니 그쪽이 접수기간 오해할만하다면서요 ㅎㅎ
오해할 만하다 라는 말이
내가 접수기간 정확히ㅜ모른건 잘못은 맞긴한데 오해할 여지가있었기 때문에 잘못은 좀 줄여줘라 라는 말이잔아요 ㅋㅋ
그게 무슨 잘못은 좀 줄여줘라 로 해석이 되나요 ㅋㅋㅋㅋ
애초에 글이랑 댓글단 경위부터 보세요
이 사람들이 뭐라고 제가 잘못 줄여달라 빌빌 거리겠나요 그저 어투에 화가나서 댓글단건데
닉값하시네요.. 어휴
님도 닉값 하시는데요 뭘
님 첫 댓글 하루 지나고 봐도 이해가 안가네요
대단.. 이렇게 말해도 못알아들으시네...
생각없이 뱉은 말은 배설과 다를게 없어요
님 위에 쓰신 댓글들이 그렇구요
댓글 더 이상 달지 않을게요
평생 그 수준으로 사고하시길
이분 최소 꼰대 유망주
꼰들따리꼰들따
솔직하게말해서
단순 실수일수있음 사람이 살다보면
실수도 할수 있으니
그런데 자기 인생에서
중요하다면 중요할 원서접수 마감
날짜 시간조차 제대로 체크 안한건
본인에게 전적으로 문제 있는거
그냥 실수니까 다음에 잘해요!
격려만 하기에는
이건 본인이 한심한거
솔직히 그런것도 제대로 체크 못하는
사람이 나중에 일을 제대로 할 수
있을까싶음
일처리 똑바로 못하는거
지금은 자기만 손해지만
나중엔 주변사람이 괴로워짐
수능못본건 그렇다쳐도
이건 그냥 실드 불가능
일정 체크/마감시간 체크는
기본중의 기본...
자기맘대로 대충 그러겠지~~~
진짜 큰일나요
ㄹㅇ 맞는말
ㄹㅇ 확인하는데 30분이면 개충분한데
준비성이 부족하다라고 말할수밖에없음
꼰송합니다!!!
잘못한거 가지고 지적해주거나 쓴 조언해줘도 꼰대라고하는 사람이 있네..
저건 지적이 아니라 걍 비난이죠 ㅋㅋ한심하다고 하는게 조언이라고 생각하는 분이 많네요 신기..
그거 찾는거 얼마나 걸린다고...그냥 수시로 대학갈 생각없는거아닌가..??..
적어도 갈 대학 입학처는 들어가서 일정 확인해야 하는 거 아닌가... 첫날 오픈 하자마자ㄱ결제까지 다 하고 맘 편함 덕분에 연대기공 수험번호 0번대ㅋㅋㅋㅋㅋ
ㄹㅇ 너무나도 공감 맞는말
저런 상태로 수능 원서접수는 어떻게들 기억하고 했는지 ㅋㅋ
틀린 말은 아닌데 참 무례하다 ㅋㅋ
ㅇㄱㄹㅇ
입학처 홈페이지도 안들어갔는걸 이해할수가...
ㅋㅋㅋ남의인생에 왜이렇게들 관심이 많은지... 내꺼만 챙기기도 시간 부족할텐데
근데 진짜 접수하려다가 마감일 지나서 못하는 사람도 있나요..? 전 그냥 신기하다는 생각밖에 안드네요
오르비에 꼰대들이 많다더니...
본인도 잘못한거 알고있고 책임도 져야할 입장인데 답답해서 오르비에 하소연해본거같은데 ..
쓴소리나 조언정도야 그렇다쳐도
니잘못을 줄이려고하지마라, 그런다고 잘못이 덜어지냐는
그냥 꼰대질아닌가
제가 이해관계자가 아니라서 뭐라 할 말도 없고
할 자격도 없습니다만
만약 이해관계자라면 많이 답답할꺼 같네요
무엇보다 본인이 가장 잘알겠죠.
정시만을 준비하고 수시는 한번 넣어볼까?라는 생각을 가졌던 사람이라면 별 상관 없겠지만
수시로 대학 가고 싶어했던 사람들이라면 본인의 마음가짐을 재고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한심이들 까니까 진짜로 튀어나오네 ㄷㄷㄷ;;
실존했구나 실수로 수시 못 쓴 애들이...
댓글 읽어봤는데 네이버에서 수시 접수기간 몇일~몇일 이라고 떠서 놓쳤다는건 변명이 안된다고 생각해요 당연히 각 대학 입학처 들어가서 모집요강에서 접수기간을 각각 확인했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 글쓰신분처럼 한심하다 뭐 그렇게 생각하는건 아니지만 네이버에서 그렇게 말했다는걸 내세우시는건 좀 황당해서요
ㅋㅋㅋㅋㅋ 꼰대오진다 누가 묻지도 않은것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