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맞습니다. 사전에 찾아보니 '조용하다'는 한 자리 서술어이며, '-보다'가 필수적 부사어는 아니네요. 빼고 어색하지는 않으니까요.
저는 실전에서는 2번 찍고 넘어가서 맞힌 후, 자료용으로 3번부터 만들다가 실수를 했습니다. 제가 만약 2번을 한번에 정답으로 찍지 못하고 3번까지 봤다면 저도 실수했을 수 있겠네요. 뭐 그래도 '산중에'를 필수적 부사어로 봐서 두 자리 서술어인걸 캐치했으니 3번은 틀렸다고 넘어갈 수는 있었겠으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더 겸손해져야겠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만약에 2번이 abc다 만족했어도 정답인거죠?
현장독해 파트 해설에도 적어놓았지만 저는 처음부터 a b c면 틀릴거라고 생각하고 들어갔습니다
'조용하다'는 한자리 서술어 아닌가요? 서술어의 자릿수란 서술어가 필수적으로 요구하는 문장성분의 개수이니 앞절의 '있다'를 두자리 서술어로 보는 게 타당하지 않을까요?
오~ 맞습니다. 사전에 찾아보니 '조용하다'는 한 자리 서술어이며, '-보다'가 필수적 부사어는 아니네요. 빼고 어색하지는 않으니까요.
저는 실전에서는 2번 찍고 넘어가서 맞힌 후, 자료용으로 3번부터 만들다가 실수를 했습니다. 제가 만약 2번을 한번에 정답으로 찍지 못하고 3번까지 봤다면 저도 실수했을 수 있겠네요. 뭐 그래도 '산중에'를 필수적 부사어로 봐서 두 자리 서술어인걸 캐치했으니 3번은 틀렸다고 넘어갈 수는 있었겠으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더 겸손해져야겠습니다. 늘 감사합니다.